고점이랑 저점이 확실한 선수임.. 시즌 초중반때는 항상 3할 내외에서 놀고 득점권 타율도 높고 클러치 상황에서 항상 타점, 중요한 상황에서 작전수행도 잘해주는데 중후반기 되면 슬슬 퍼지면서 컨택도 잘 안되고 삼진 비율도 높아지고 의미없는 플라이나 땅볼도 늘어남.. 싸게잡으면 좋은선수
@@user-aunrnow792 음...현재 2위란 자리에 올라오기까지 경기를 다 돌려보면(모든선수포함) 매경기 꾸준히 안타를 때려냈고, 특히 3출루일때 진루타 만들어 점수획득, 적시타를 꼭 만들어 내는 류찌는 홈런을 치는것보다 더 값어치 있다고 여러 감독님과 선수들이 칭찬하고 인스타엔 팬들의 응원이 대단한데... 햄스트링 온날도 참고 주루 성공시키고 또 뛸만큼 열정있고 야무지다.주전 2루수 야수 수비또한 잘해주고 있고, 딱 중간나이로 구자욱과 같이 팀분위기를 이끌어길 선수입니다. 전 솔로 홈런포보다 안타와 출루를 만들어 내는 선수가 팀플레이를 하는 똑똑한 선수라 봅니다. ㅡ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홈런도 치고 적시타고 쳐내는 선수입니다. 가격 맞춰 잡아주세여 ㅎ
@@freeland02 일단 개인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저는 응원합니다. 매경기 안타와, 단다출루로 선수들을 내보내는 팀플레이, 주자 3루 차석에 류찌 타석인 경유 7~80프로 출루. 홈런이 2~3개인 선수입니다. 저도 처음엔 마음에 안들었는데 팀에 구자욱선수와 또래층으로 악발이 같은 모습으로 호수비와, 출루루 팀을 살리는 모습에 반해서 추천합니다.
류지혁 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류지혁이 주전치고는 성적이 아쉽긴한데 내야 어디든 나름 좋은 수비가 가능하고 타격도 하위타선 치고는 나쁘지 않아서 강한울, 전병우 대신 류지혁 본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좋아요. 물론 너무 비싸면 버리는게 맞고 유망주한테 기회주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솔직히 류지혁이 기대한거에 비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주전 2루수를 너끈히 먹어줘야하는데 아쉽기는하죠. 그런데 지금 삼성 내야 현실상 류지혁을 잡지 않으면 내년시즌 내야구상이 어렵습니다. 당장 류지혁 빠지면 안주형이 주전이 되어야하고 그 뒤를 김동진이나 젊은 내야수들이 메워야하죠. 김재상도 군대간 상황에서 올해는 2루수를 본 젊은 내야수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이재현, 김영웅과 같은 시대를 뛸 비슷한 또래 2루수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그런점에서 이번 드랩때 2라, 3라에서 내야수 수급이 필요한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내년 전력구상에서 올해 드랩 신인이 올라오든, 2군에 있는 어떤 내야 선수가 올라오더라도 이 선수가 1군 레귤러가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때까진 2루에 류지혁 - 안주형 조합이 필요합니다. 제 생각엔 옵션을 많이 가미하여 20억대 정도 계약으로 잡아놓는게 여러모로 낫고 타협적으로 볼수있는 방안이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선수가 더 높게 제시한다면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류지혁이라도 잡아놓고 내야육성 플랜을 가동하는게 맞아보입니다.
@@harry-pv4qe 반대로 삼성에서 ops 7 이상 쳐줄 수 있는 2루수 있냐고 물어보면 없음. 류지혁 나가는 순간 볼때마다 답답한 강한울, 공수주 다 안 되는 양우현, 수비에 비해 공격이 너무 아쉬운 안주형, 부상이 상수인데다 수비가 불안한 김동진, 2군에서도 쩌리인 이해승, 군대가서 내년에 없는 김재상까지 암울함. 그렇다고 1라 박준순 뽑을거임?? 팬들 거품물고 반대하지ㅋㅋ ops 7 찍어도 그보다 더 못치는 2루수 널린 게 삼성이라 류지혁에 만족하고 계약해야죠ㅠㅠ
류지혁 선수가 매력적인 이유는 내야 멀티 뿐만 아니라 베테랑과 신인 야수들을 연결짓는 일명 브릿지 역할을 하는 선수라는 점에서 매력적임. 비슷한 나이대 주전 선수는 구자욱 선수 한명인데 주장으로써 해야될 일들이 많고 비슷한 나이대 류지혁 선수가 중간에서 소통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함. 그리고 김영웅 이재현 선수가 군문제가 아직 남아있기에 향후 이 선수들이 공백이 생길 경우 유격수나 3루로 단기 전향이 가능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박준순 보다는 1라운드에서 투수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함. 고등학교 내야수가 유격수를 안보거나 못본다는건 수비력에 그만큼 의문부호가 따르기 마련임 . 박준순은 뽑았을때 2루라는 한정된 자리만 있을뿐더러 타격마저 안터지면 이도저도 아니게 그냥 1라운드 지명권 날린셈임. 차라리 2라나 3라운드에 내야수를 뽑는게 훨씬 좋아보임
류지혁은 솔직히 말하면 삼성이 2루수가 워낙 안좋아서 그렇지 다른팀 가면 류지혁은 그저 백업선수입니다 류지혁은 주전선수급 되는선수가아니라 그냥 삼성이 2루가 심각하니깐 주전인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류지혁 우르크가 80이안되고 그렇다고 타율이 높은것도 아니고 홈런이 많은것도 아닌데 냉정하게 이런선수가 주전인거면 2루수가 매우 심각한겁니다 솔직히 두산팬들이 다들 말하지만 류지혁은 슈퍼백업정도에 선수지 주전감은 아니다라고 다 그러죠 저도 동의합니다 류지혁 선수는 슈퍼백업으러 가장 빛나는 선수라고봅니다 류지혁 선수는 주전이 아닌 백업으로 대빵을 먹는 모습을 더보고싶네요 그렇기에 삼성은 빨리 2루수를 키웠으면 하는바램이고요
@@김복현-r2m 류지혁 있으면 암흑기 안옴? 류지혁이 A급 선수도 아닐뿐더러 수비는 안주형이 더 좋은 모습 보이고 타격 주루 장타 뭐 하나 특출난게 없음. 게다가 유리몸이고 시즌초부터 부상달고 경기출장도 못한선수를 굳이? 김재상에 대한 평은 타격되는 2루수기 때문에 잠재력이 충분하다는평가임. 님 같은생각이 그냥 올해 팀성적좋다고 멤버 그대로 가져간다는 생각이면 셀캡 ㅈㄴ 차서 구자욱 원태인 잡아야될때 아쉬운 소리해야되는거임.
김재상이는 김영웅처럼 터질수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류지혁 있으면 좋지만 3년 10-12,정도에 잡는게 예상됩니다 26시즌 돌아오는 김재상에게 기회를 주려면 류가 꼭 필요하다고 보진 않아요 결정적으로 류는 체력이 약해서 부상을 잘 당하고 뚜렸한 장점이 없다는 것이고 이미 한계에 온 발전가능성이 바닥인 선수죠 원하는팀이 있다면 보내주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류지혁은 내야수 전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자원으로 2루를 제외하고도 충분히 메리트 있는 선수라 생각되고 주루 능력도 뛰어나다고 봅니다.구주장이 부상 공백이 있었을 때 임시주장 역할을 할만큼 팀원과의 유대관계도 좋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임이 많은 선수라 생각됩니다.류지혁 FA 대박 화이팅!!^^
@@uareminn 클래식 스탯만 보고 야구 자체를 안 보니까 2년 7억 이딴 개소리 하는거다. 눈먼곤이랑 동급으로 생각하는건가ㅋㅋㄲㄱㅋㅋㅋㄱㄲ 애초에 기아에서 트레이드 온 이유도 주전급 포수 얻을려고 희생하듯이 트레이드시킨거지 못해서 트레이드 시킨 자원이 절대 아니다... 스탯에 가려져서 저평가받는 존재들이 있음. 송성문도 올해 제대로 터져서 그렇지 원래는 실력에 비해서 스탯이 안 나오는 전형적인 유형이였음. 박용택이 송성문보면서 얘는 언젠가 올해처럼 히트칠 줄 예상은 했다 (뽀록은 아닌거같다)라고도 함. 스탯이 전부가 아님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박준순을 1픽으로 뽑지 않아서 다른팀이 뽑아간다고 해도 류지혁을 FA계약을 해가면서 까지 잡아야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류지혁을 잡는다고 우승권에 도전할 수 있는건 아닌이상 잡아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FA신청을 한다면 4년을 요구할거고 구단입장에선 4년이상 인것 자체로 이미 들어주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류지혁도 적은 나이가 아닌데 첫 FA고 헐 값에 남을리가 없습니다 오승환이 은퇴를 해야할건데 FA시장에서 불펜 투수를 사는데 더 썼으면 싶습니다 올해 전반기에 두달이 넘으니 임김오가 동시에 갈려나가 역전패를 참 많이 허용했습니다 불펜을 더 보강하든 아니면 타격이 뛰어난 야수를 사오든 해야합니다 류지혁이 주전으로서는 많이 부족한데 뛰어난 백업 내야수를 구하고자 FA 다년계약 까지 해야 하는것이 솔직히 못마땅하고 그리고 부상이 잦은것 또한 결정적인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내야 전천후 백업 이요 ? 그 역할은 이성규도 할 수 있습니다 류지혁이 하는 역할 이성규도 그 ~ 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럴거면 김상수를 왜 적극적으로 잡지 않았습니까 ?
2루 수비로만 보면 안주형이 원탑인데 뭔소리여???? 그렇다고 타격도 확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오늘 경기만 봐도 안주형 수비는 극강으로 안정감이 있어 저번에도 지적했듯이 삼성은 타격이 약한 팀이라 하길래 원래 삼성은 타격의 팀이라 했더니 빠르게 인정하더니 또 이상한 영상을 올리네 지금은 류지혁 버리고 새로운 내야수를 키워야 해 수비 하나는 안주형이 멀티로 매우 잘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이럴때 타격도 되는 유망주를 키워야지 내야 자원이 없는 것도 아니고 류지혁이나 안주형이나 타격에 무슨 차이가 있는데? 오십보 백보지 오히려 수비는 안주형이 더 안정감이 있어 존나 욕나오네 니는 야구를 알고나 유투브 하냐?
싸면 데리고 있고 비싸면 버리는건 당연함. 그러나 얼마를 기준으로 잡느냐가 중요한데 내야 수비 다되고 하는 선수가 한명은 필요한데 강한울을 쓸수는 없음. 알아서 잘 할거라 믿음...... 입스 극복하고 지찬이가 2루로 왔으면함. 외야 자원은 생각보다 많은것 같으니......
막말로 류지혁 놓치고 내년에 류지혁정도 타격해줄 선수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몰라 그게 아니면 잡아야죠… 류지혁선수가 지금 삼성 주전선수가 아니라 유틸리티 백업 위치었어도 얇은 뎁스 생각하면 가격 최대한 적정선에서 잡아야하는데 삼성은 류지혁선수가 2루 주전으로 많이 나오는데요… 류지혁선수만큼 내야 전포지션 커버되는 선수 보기 드물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대우해주고 잡았으면 하네요
김지찬이 중견수를 하기에는 어깨가 너무 약해서 문제입니다. 그냥 대타나 대주자 혹은 2루수 송구 연습 계속하면서 대수비로 쓰는 게 나을 텐데; 중견수로 박해민보다도 더 어깨가 약해서 홈 승부는 기대도 못 하는...김지찬이 어려운 수비 많이 해주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중견수는 홈까지 송구도 중요한데 박해민보다 못하면 어쩌자는 건지; 그리고 중견수가 점수를 내주지 않기 위해서 앞으로 당긴 상황의 끝내기 상황이나 점수를 내주는 위기 상황에 중견수 앞 짧은 뜬 공에 대한 판단 미스로 패한 경기도 많고 머리 위로 높은 공은 아예 닿지 않으니, 펜스에 맞고 2루타나 3루타가 되면서 점수를 내주는 경기가 너무 많아서 김지찬을 2루수로 고정하고 입스 극복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2루수 주전 류지혁과 송구 부담 줄여주면서 2루수 교체 멤버로 쓰는 게 삼성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는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성표가 생각보다 타격도 좋았고 특히 송구가 좋았는데 왜 방출한 건지; 김성윤 한 번 잘했다고 바로 방출한 게 너무 아쉽네요.
류지혁이 20억? ㅋㅋ 현실은 올해 10개 구단 2루수 중에 우르크 꼴등. 수비는 요즘 안주형한테 대수비 교체되니깐 반박안받음. // 그리고 결정적으로 4년간 쌓은 전쟁 4.93 중에 기아(21,22)에서 쌓은 전쟁이 4.2고 23년부터 폼 떨어져서 23,24 전쟁은 0.7임. 적정가는 (0.7*2)*5 = 7억이네요. 팀 케미까지 높게 평가해줘도 4년 10억에 유리몸으로 인한 경기수 옵션 걸어도 그게 적정갑니다. 불만있으면 재수하고 기아 때처럼 우르크 100이상 모습 보여주길.
1년만 있으면 김재상 오고 김재상은 류지혁보다 수비 공격 주루 다 낫고 어려서 성장 가능성도 높은데 긴기간이나 비싸게 잡을 필요 1도 없음. 류지혁은 공격 수비 주루 다 어중간하고 부상 가능성도 높음. 2년 5억 정도. 강한울보다 좀 더 나은 수준이고 안주형보다는 나을게 없음
류지혁은 팀에 필요한 선수가 맞지만 금액이 중요 할 것이다. 삼성의 행보를 봤을때 일단 지역프렌차이즈가 아니라는게 가장크다.크게 배팅을 안할 거라는 것. 나이, 실력,인성 내야가 부족한 타팀에서 충분히 투자 할 매리트가 있는 선수. 돈을 떠나 본인의 잔류의지가 강력하지 않는 한! 딱 한가지 기대(?)할 변수는 단장이 이종렬 이기에~예상이 다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