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수키친 오픈 날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몰입감 미쳤네요... 승우아빠 목진화 모드를 실제로 볼 수있어 영광이였습니다. 🌏멤버쉽 가입 / @jisoujang 🌏섭외&광고 메일 quaddurup@naver.com 🌏인스타그램 / jangjisou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장지수 #승우아빠 #헬수키친
현직 양식 12년차 조리사입니다 마스터의 입장을 대변하자면 밑에 셰프들이 간도 못맞추고 언더 오버 구분도 못하고 겉 만 보고 익혀나감(여기서 1차 삔또 나감) 시식평 얘기해달라니깐 갑자기 미슐랭 ㅈ문가 빙의해서 양식에 대한 이해도 1도 없는데 ㅈ문가 마냥 시식평 쏴댐 매니저가 그 말같지도 않은 컴플레인 들고옴 셰프 삥 나갔는데 거따대고 당당하게 "네!" 셰프님이 성격이 좋네...
@@masterre5868 ㄹㅇ 매니저가 거를건 거르고 진짜 컴플레인정도만 와서 얘기를 해줘야되는데 그냥 어떤게 별론가요? 수준으로 물어봐서 나온 대답을 심각한것마냥 “저쪽 테이블에서 오버쿡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주의좀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주방은 예민해질수밖에 없음
@@user-wn5zk9pn6o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런거지 여자라서 저렇다는 너무 일반화 시키는거 아닌가? 남녀 차별하지 마세요 요즘시대에 그런말하면 님 욕먹어요 물론 님 앞에서는 웃고넘어가겠지만 뒤에서 욕먹거나 조용히 손절당할듯 아니다 끼리끼리 노니까 님 친구들도 그런 언행에 그런 인성이겠죠?
승우아빠님 진짜 좋게 말해주신거임 진짜 레스토랑 주방에서 저러면 세상 모든욕을 들음 음식 하나가 한두푼도 아니고 (실제로는) 주문이 들어오면 시간내에 나가는게 서비스인데 직원 하나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꼬이면 안됨 그리고 좋게 말하면 주방에서 기름과 불,칼 위험한 조리도구들이 있기때문에 화내야 정신차림 긴장해야함 다른 현장직분들도 알껄요
ㅋㅋㅋ조또 유세는 ㅋㅋ 진짜 사람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병원에서야 이헤하지 심지어 병원에서도 저정도로 씨발씨발 거리진않음 뒤로불러서 조지지 ㅋㅋㅋ뭐 칼로 누구 쑤셨음 ?? 쉐프쉐프 해주니까 뭐된마냥 요새 세상 어떤 회사에서 저따구로 눈 부라리면서 일하노 ㅋㅋ 기름 불 칼 있다고 성질낸다고 ?? 그럼 시바 뭐 원자력 발전소에선 아굴빡 처맞아가면서 일하냐 ?? ㅋㅋ
승우아빠 뭐라하는 여론도 있던데;;; 저게 물론 방송 때문에 살짝 오바 떨고 일부러 과하게 화내고 욕한건 사실이긴하지만 실제로 외식당에서 일분 일초가 급하게 일하는 요리사들은 저거보다 더하면 훨씬 더 했지 덜하진 않구요 .. 하극상도 적지않게 일어나고 그냥 짧게 주방의 현실을 비춰주려고 저런거 같아요 왜냐면 하루 이틀 방송각으로 저렇게 일하는거에 승우아빠가 사이코도 아니고 당연히 생글생글 웃으면서 스윗하게 사람좋은 모습만 보여주는거 당연히 어렵지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쉽죠 누구나 가능하죠 근데 실제로 주방에서 손님들한테 돈 받고 요리 내주는 프로 요리사들이 하루 이틀 일하는것두 아니고 최소 몇달에서 십수년을 일할텐데 ;; 저렇게 칼같이 안하고 화를 안내는게 가능할까요 ...???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 상황인지 아닌지 파악 못하시는분들 좀 있구나 ..
@@user-te6vb6dw7u 일이란게 바쁜데 화까지 나고 하면 저렇게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는 직장을 가도 바쁜데 일처리 똑바로 못하면 욕을 먹을수밖에 없죠 악감정 없어도 말이 먼저 나가는데 그리고 제가 왜 좋게 설명해야되나요 여자가 불쌍할게 울면 방송상 승우아빠님만 안좋게 보이죠 근데 그것만 보고 승우아빠님만 욕먹는거 보면 존나 아니꼽거든요...
레스토랑에서 서버로 알바하는데 제3자인 내가 봐도 주방은 세상 모든욕을 다 듣는거같음.. 밖에서 서버 보다가도 주방분들 혼나는거 욕하는거 쿠사리 먹는거 기타등등 다 듣고 주방분들 대부분 승우아빠보다 심하게 말하는거같음ㅋㅋ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우리 주방은 홀직원 실수하면 우리한테도 똑같이 욕하고 그래서… 그냥 익숙해짐 어쩔수없는게 이건 손님들이 먹는거고 시간 돈 다 써가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거고 특히 BOH나 주방 라인은 불이랑 칼 다루는곳이라 더 위험해서 그런거같음,,,
나도 현재 이자카야에서 홀 서빙하는데 점장님이 진짜 친절하시고 잘해주시는데 요리에 관한 거만큼은 진짜 엄하심... 메뉴를 잘못 넣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조금 화내시고 조심하라며 넘겼고 사이드 메뉴 중에 바쁘면 홀에서 도와주는 메뉴가 있는데 그거 도와드리다가 양, 재료 잘 못해서 진짜 엄청 혼났었음... 그 뒤로는 안 까먹고 좋지만... 진짜 평소에 장난도 자주 치시고 먹을 거도 자주 사주시거나 만들어 주시기도 하시는 분인데 진짜 주방에 들어가서 메뉴 잘못 도왔을 때... 그때 진짜 안 잊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