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x5el3un1r개소리네...20 21 쇼메 퍼포먼스는 그냥 1황이었다... 그리고 그 시절 쇼쵸비 쇼쵸비 하다가 페이커 언급 안해줬다고 그 팬들이 동준좌 묻었던건 기억안나나... 그래서 쇼쵸비페 하면서 4대미드 프레임 만들어진건데 페쵸 대결??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담원패왕시절 T1 팬으로써 굉장히 싫어 했음. 프로씬에서 쇼맨쉽은 어쩌면 팬들을 위해 당연히 보여줘야 되는 부분인데 그게 어찌나 꼴보기 싫었는지.. 근데 또 존나 잘하니까 할말이 없음. 지금도 존나 잘함. 요즘 개인방송에서 진정으로 게임을 즐기고 쇼메정도 되는 실력자는 충분히 중국 가서 상상도 못할 돈을 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혼자 팀에 남아 의리를 지키는 낭만을 보여주니 호감이 갈 수 밖에.. 담기때부터 딮기인 지금까지 꾸준한 팬들은 왜 팬인지 이해가 됨. 최근 한 유튜브 롤 예능에서 3년 재계약 얘기가 나왔을때 같은 미드라이너 이자 경쟁자인 페이커를 언급하며 리스펙 하고 아직 신인인 불독과 콜미를 계속 언급해주며 후배들 챙기는 모습을 보고 진짜 허수란 인간 자체가 굉장히 성숙한 사람이란걸 느낌. lck에서 페이커 이후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선수는 쇼메가 현재 유일 할 듯.
@@user-uo5lw8eh9n g2는 잘 모르겠는데 현재 젠지는 나한테 20, 21 담기 느낌임.. 분명 티원 퍼포먼스는 여전히 강한데 젠지만 만나면 한없이 무기력 해 진달까? 한마디로 당시 담기랑 하면 이길수 있을까? 오늘은 이길까? 이겼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젠지가 지금 딱 그런느낌.
난 아직도 페이커의 후계자는 쇼메이커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함 이 둘은 공통점이 많음 데뷔 전 솔랭패왕으로 유명 이커가문 신드라 장인 출신 원클럽맨이자 주장이자 팀의 핵 높은 메이지 숙련도 현재까지 미드라이너론 유이하게 공인대회 6연속 결승 진출 본인이 캐리하던 스타일에서 팀을 진두지휘하는 사령관스타일로 변모 팬들이 가장 좋아하고 신뢰하는 선수 깨끗한 인성 쵸비는 그냥 쵸비라면 쇼메이커는 진짜 페이커의 후계자라고봐도 전혀 이상하지않음
한때는 제2의 페이커가 진짜 나오나? 하고 의심까지 할뻔한 미드라이너임.. 두선수 전성기때 보면 페이커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느낌이고 쇼메는 피지컬은 페이커보단 아래라도 쇼맨쉽도 장착되어있는 느낌 이미 완성형스타 그자체였음 솔직히 이번플옵 젠지전 이기긴 힘들겠지만 아직 정정하다는것만이라도 증명 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