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슬이아빠입니다. 먼저 예슬이영상에 예쁜글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작년부터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고 하여 민요를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3학년이 되어 유튜브를 보면서 트롯트를 따라 부르더니 여기 저기 다녀보고 싶다고 하며 신촌까지 데려달라고 하여 참가하게 되었는데 저희 가족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4곡을 부르는 긴 시간동안 잘 이끌어 주신 창현님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아이에게 정말 예쁜말들만 채팅창에 올려주신 창현거리노래방 가족분들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Ps.참고로 예슬이 나이는 만9세.....10살이에요 ㅜㅜ
이 친구 정말 대단한 게... 저때 뒤에서 어떤 하드록 밴드 분들이 엄청 큰 소리로 스피커 창현님 쪽으로 향하게 두고 버스킹 공연하고 계셨어서 조용한 도입부에선 사실상 모니터링이 불가능했어요. 그런 환경에서 저 정도인데 안정적인 환경에선 어땠을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앞날이 매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