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의 산양삼밭 가꾸기~ 악으로 깡으로~ 제일 잘하는게 열심히하는 것 뿐입니다^^ 

3년까지만 김메주려하는데 오소리녀석이 자꾸 파고다녀서 머리아파요~ㅎ

ㅎㅎㅎ~~ 한해한해 지날수록 많이 녹아내린다고하네요^^ 잘 버텨주길 바라는맘만 굴뚝같습니다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 오소리녀석이 지렁이 잡아먹냐고 패다기 쳐놓아서 속쓰리다가도 또 잘자라는 녀석들보며 의쌰의쌰합니다~ 깊은밤 편안한 쉼 이루셔요

첫해 심을때의 실수를 스승삼아 한해가 지나니 요령도 좀 생기는거같습니다~^^

마음 써주심 감사합니다 ~^^ 좀 피곤해서 내일은 푹쉬고~헌혈하러 다녀오려합니다^^ 고운밤 편안한 휴식 이루셔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힘은 좀 들어도 저도 제 삶에 감사하며 살아요^^ 오늘도 고운발길 주신 친구님 깊은밤 편안한 쉼 이루셔요

감사합니다 ~ 하루에 피로 다 풀어지는 꿀잠드세요 ^^

아니예요~~^^;; 작년엔 풀뿌리 안뽑고 그냥 씨뿌리고 흙덮은곳은 엉망이예요~ 2년째 풀 뽑느라 고생중인데 오소리놈이 지렁이 잡아먹느라 완전 밭을갈아놔써요 ㅜㅜ 어찌하나요

산에도 못가시고 많이 답답하실거같은데 어쩌시나요^^

나흘째 하고왔는데 허리 나갈거같아요~ ㅎ 내일은 푹 쉬렵니다~ 오소리녀석이 삼 다뽑아놔써요 지렁이 잡아먹느라~~ 맥빠져요~~

ㅋㅋㅋ ~ 그래도 심을때 풀뿌리 열심 뽑아주었더니 김멜것이 없어 좋구나~ 근데 작년에 그냥 심은덴 완전 엉망이야~ 오소리까지 지렁이 잡아먹느라 삼밭을 다 갈아놓았다는 ㅡㅡ;;

감사합니다 ~~^^ 남에 손 안 빌리고 몇년동안 조금씩 늘려간다 생각했는데 2년차인데 생각보다 커지는거같습니다~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깊은밤 달달하니 꿀잠드세요 ^^

ㅎㅎ~~ 고마워 내가 맛나게 잘 키워보께^^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얼르고 달래며 열심히 응원보내고있는데 훗날 어찌 자라줄지 모르게써요^^ 깊은밤 달달하니 꿀잠드세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하루에 피로 다 풀어지는 꿀잠드세요 ~

엥? 안옮길건데요~~ ㅎ 저자리에서 오래오래 살라해써요~

@@mi2suk2 너무밀식이되어서 뿌리가 발달하지 못해요 미산양삼으로 판매할게 아니라면요^^^

산이라는것이 사계절 다른 모습 다른것을 내어주니 오르는 모든날이 즐거움이랍니다~ 가끔 지칠때도 있지만 머리가 나빠서인가 금방 까머꼬 또 산에서 놀고이써요^^ 저에겐 아주 딱 맞는 삶인거같습니다~ 늘 응답도 제대로 못하는데 고운 댓글에 많이 죄송해써요^^ 오늘도 편안한 쉼 이루는 꿀밤되셔요

씨는 비싸도 좋은것 아니면 안 심는다는 주의라~ 지인분 덕분에 좋은 씨를 구해서 심었답니다^^

분양이요?

산작약 말씀하시나요? 그것은 가을에 씨앗받으면 보내드릴수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