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큭 축하드립니다. 존테스310m 추천드려요 가격 및 차량특성 다 따져봐도 이차만큼은 일제 보다 좋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차량은 125cc 250cc 300cc 500cc 650cc 750cc 1000cc 오버리터 급 까지 있는데요 순차적으로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레저 용이 아니라면 스쿠터로 바꾸실거면 300cc 쿼터급으로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고배기량으로 가면 사고나요~ 안전운전!!!
제일 어려운게 2종소형인것 같습니다. 1종대형 소형견인 이런건 시험도 아닐 정도로 아무 준비도 없이 갔습니다. 합격률이 한 5프로 될까말까더군요. 광탈하고 이건 그냥 붙을수 없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공터에 분필로 그어놓고 무지하게 연습했습니다. 혹시나 보시는 분들 도움 되실까봐 그냥 가서 치면 거의 무조건 떨어집니다. 아무 준비 없이 경험삼아 가시는거 별로 도움 안됩니다. 클러치 바이크 어떤거라도 무조건 연습 많이 하고 가셔야 합니다. 집근처에 학원 있으면 돈주고 사는것도 좋습니다. 학원에서는 같은 바이크로 많은 연습을 하고 자주 연습을 하고 시험 당일날도 미리 연습을 하니까 당연히 합격률이 높습니다. 시험장에서는 몇시간 기다려서 익숙하지 않은 바이크로 처음 보는 코스에서 갑자기 하니까 어렵죠. 저도 연구를 많이 했는데 굴절에서 가장 중요한건 어떤 이유든 어떤 방법을 쓰던 땅에 발이 닿으면 안됩니다. 탈선이나 발이나 같은 10점 벌점이지만 탈선만 하는 경우는 있지만 발이 닿으면 탈선도 같이 나옵니다. 탈선이 걱정되니 속도를 줄이고 탈선안하려다가 발이닿아 바로 탈락입니다. 즉 탈선은 해도 됩니다. 한번은 됩니다. 실제로 저 굴절에서 처음에 탈선 했는데 당황하지 않고 속도 잡아서 시원하게 돌렸는데 빠져나와서 합격했습니다. 발은 속도가 느린 경우에 닿습니다. 어느정도 속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좁은곳에서 비교적 큰 바이크를 돌릴때에는 당기면 안되고 밀어야 합니다. 그게 카운터 스티어링이라고 하는 기술 그 자체입니다. 오른쪽으로 돌려면 오른손을 밀면 바이크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집니다. 그러면 이미 돌아 나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물론 연습을 많이 해서 오른쪽으로 돌때 오른쪽으로 땡기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오토바이는 뒷바퀴가 기우는 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을 밀면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고 오른쪽으로 갑니다. 실제로 스쿠터로도 해보시면 쉽습니다 .이게 특별한 기술은 아니고 라이더들이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어느정도 있을때 좌우로 틀때 손으로 억지로 돌리는 사람은 없죠. 씩씩하게 어느정도 속도를 잡아서 핸들을 밀면서 가시면 됩니다. 물론 연습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오토바이를 탄 이상 쿼터급은 거쳐갸야할 관문인 셈이지요. 그래야 더 배기량을 올릴지, 작은게 더 나에게 맞는다는것을 깨달을지 알게 되니까요. 제 경험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포르자: 출력, 편의성등 최고죠. 최대 단점이 앞쇼바가 코너링 시 조금만 땅이 거칠어도 바이크 전체가 통통 튀는 듯한 앞쇼바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엑맥: 무거운 배터리가 앞에 있습니다. (이하나만으로 저는 한번 시승해보고 엑맥에 대한 미련 접음) 포르자는 핸들링시 pcx와 별차이 없는 가볍고 경쾌한 반면 엑맥은 자전거 앞바구니에 무거운거 싣고 핸들링 하는 느낌입니다. 센터 스텐스 세울때나 바이크를 다룰시 체감 무게가 포르자 보다 훨 무겁습니다. 존테스: 디자인이 단일 컬러고 출력은 포르자와 맞먹는 듯 괜찮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TCS가 없습니다. 쿼터급 이상은 미끌 하면 다리로 버틸 수가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자빠링 해보셨다시피 쿼터는 자빠지면 파급력이 pcx는 그냥 누웠다가 일어서는 정도입니다. 거기다 시트고도 높죠? 한마디로 자빠지면 잣됩니다. 저는 포르자 탈때 비오는 주차장에서 HSTC가 몇번 살렸습니다. 결론은 웬만하면 시승해보시고 구매 하시고 여유가 되시면 쿼터급이 적응되는거 확인 될 때까지 pcx는 팔지 말고 놔두세요. 겨울 눈올때 비올때 악천 후때는 시티 피시엑스 같은 저배기량 바이크가 훨 낫습니다.
축하드려요~ㅎㅎ 존테스 = 저속에서 핸들진동이 너무 심함. 155엔맥이나 160피식이 보다 훨씬심함. 흡사 경운기수준. 그래도 속도좀 올라가면 사라지지만 레저용이 아니니 아주 많이 거슬림. 125처럼 가벼워서 맘대로 움직일수 있으나 출력때문에 위험할수도 이씀. 엑맥 = 포르자랑 포지션이 달라서 키랑 체격에 따라서 편할수도 불편할수도 있슴. 제일 걸리는건 배달로 쓰려면 한겨울에도 탈텐데 겨울에 시동안걸림. 배터리가 앞쪽에 있어서 점프하려면 앞카울 뜯어야함. 뜯어서 점프해도 시동걸기 힘듬. 내년쯤에 신형으로 나오면서 엔맥처럼 세루모터가 아닌 시동방식으로 바뀌고 포르자350보다 출력 좋아지면 모를까...겨울 시동문제가 너무 큼. 포르자 = 350되면서 엑맥보다 출력좋고 편하고 전동스크린이 여름에 너무 좋음. 여름에 머리 뜨거우면 스크린 내리고 하이바 쉴드내리면 머리가 시원해짐. 다만 헬멧 통풍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동스크린을 내려서 머리좀 식히고 다시 올려서 바람막아줄 수 있는 선택이 너무 좋음. 다만 무브볼 편마모이슈(뽑기운, 편마모 됬어도 어차피 소모품이라 교체하면됨), 시동꺼짐 이슈(거의 이그니션 코일문제, 교체하면 그만 안비쌈, 공임까지 5.5만) 이슈는 좀 있지만 대부분 소모품이니까 교체하면되고 비싸지도 않음. 현재로선 쿼터급중에선 포르자가 제일 상용으로 쓰기엔 나은거 같음. 영상 마지막에 오토바이 밀고들어오는 벤츠 10색기보소...저거 위협운전으로 신고하셈
참고로 저는 키172, 출퇴근 으로 사용중 최초로 코멧250 최근에pcx125 그리고 존테스까지 총3대 운행했습다 1년에 1만키로씩 운행했고 주행스타일은 최소한의 예열은 항상하면서 60~80킬로로 주행하고, 가속도 감속도 최대한 부드럽게 타는 스타일이라 좋지는 않은 연비부터 협소한 수납공간 쓸데없이 과한 토크값 등 편안한 주행감을 선호하는 저와는 정반대 성향의 바이크 인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선택에 후회가 없이 너무 만족스럽게 타고 있고 추천까지 할 수 있는 이유는 가격이상의 퀄리티 (대장간님 영향이 가장 컸음)때문입니다 동시에 이 바이크를 사랑하지만 남에게 쉽게 추천할 수 없는 이유 단점: 뽑기불량시 AS / 디자인 / 왜소한 체격/ 안장아래 공간 협소/ 연비 /인프라의 부족(특히나 전업하시는 분의 경우 사고후 사후처리) 이 역시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어떤분들은 진동이 심하다 얘기하는 분이 계시던데.. 이전에 타던pcx보다야 진동이 있지만 심하다?라고는 생각못해봤고 특히나 탑박스달고나면 진동이 많이 줍니다 오히려 기분이 좋을만큼의 고동감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아빠돈 혼다 잖아요^^ 웬만하면 자신이 소유한 바이크를 애정하기 마련인데 1명이 타는 바이크보다 1000명이 타는 바이크가 칭찬글이 많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어제 존테스310 첫 정모에 참여했었는데ㅎㅎ 단점 하나 추가하자면 시트가 딱딱하다고 느끼는분이 몇분 계셨습니다(저는 공감x) 장시간 주행에는 적합하지 않고, 시트튜닝도 힘들다고.. 추천한다면서 자꾸 단점만 얘기하는거 같은데ㅋㅋ 조만간 대장간님이 쿼터급 정리해 주신다고 하니 보고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