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치시는분들 잘 들으세요. 영상처럼 느리게 주행하면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영상보다 2~3배속도로 가는편이 훨씬 가능성이 높고 커브전에 바깥선에 최대한 붙어서 진입하시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125이하 매뉴얼을 많이 타보신 분들이라면 시험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한바퀴돈다'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타시면 2소는 껌입니다. 참고하세요.
기능시험 구조를 바꿔야 된다고 생각함. 클러치와 액셀 감도와 오토바이 무게를 모른 상태인데 처음부터 굴절 테스트를 시키는 것은 면허시험장의 꼼수지. 많이 탈락되어야 돈이 되니까. 굴절코스를 마지막에 넣으면 탈락자가 절반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저 분이 느린 속도에서도 중심을 잘 잡는 건 클러치와 스로틀 조작 감을 익혔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