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작 (새벽의7인) 의 마지막엔딩장면,,,비장미있는 두 청년의 권총자살과 총소리가 들리면서 포기한 애인이 떠나면서 프라하광장의 비둘기가 날아가는 장면은 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이다 너무나 슬프고 애절한영화,,,, 더더욱 이영화는 007 (나를사랑한스파이)를 감독한 루이스길버트 감독의 명작
하이드리히를 연기한 Detlef Bothe가 실제 하이드리히와 제일 싱크로가 뛰어 났던 배우더군요 다만 개봉일 기준 Detlef Bothe의 나이가 50살이었고 실제 하이드리히가 38살에 죽은걸 감안하면 실존 인물 보다는 나이가 꽤 많은편이긴 했죠. 아마 비슷한 나이쯤에 연기 하셨다면 더욱 싱크로가 엄청 났을거 같습니다.
대체 왜 요즘 많은 애들이 '없었지만'을 '없었다만' 으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없었다만은 아랫사람들에게 하는 반말 투의 말입니다. 반말한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나머지 문장은 다 존대말이면서 갑툭튀 없었다만 으로 쓰는 것이 매우 어색한데 그것도 모르고 쓰는 애들이 많아져서 하는 말입니다.
옛날에 보고 감명받은 영화였는데, 새롭게 만들었네요. 하지만 다시 보며, 그때의 감명보다 뒤에 올 문제를 걱정하는 사람과 우려대로 희생된 5천명의 사람들, 중단된 작전을 임의대로 실행한 사람들을 보며, 소 영웅주의가 부른 비극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 영웅적 행동과 영웅을 기리는 것은 맞지만, 과연 5천명의 희생자는 당연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유럽과 우리의 해방은 연합군을 이끈 미국에 의해 아루어졌죠.
내가 '제2의 일제강점기가 되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자문하던 영화 어릴적엔 이제목이 아니였는데 다시 봐도 옛날의 그 기억을 떠올립니다 자문에 대한 자답은 '할 수 있고 해야한다' 였는데 얼마나 무섭고 떨릴까요!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다시 겪는다면 울분을 토하고 피가 역으로 솟구치기에 무서움보다는 화병에 먼저 죽을 것 같네요 이나라 대한민국 자손 만대 만대 억만대까지 길이길이 보전해야지요
우연히 영상 접하고 글 남겨봅니다. 어느 분의 댓글에서... 어릴적 봤던 그 작품이구나 싶었는데(?) 맞더군요. - '스미스의 모순'이라고 했던가요(!) 물 공기... 너무 흔하다보니, 중요함을 잊게 만드는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저분들께 우리의 자동소총 한 자루씩 쥐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lee-rn4rc 추르다의 밀고로 가브치크와 쿠비스 가족 친천들이 강제 수용소에 끌려 가기도 했고 체코 레지스탕스 상당수가 게슈타포에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르다는 전후 프라하의 감옥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능지처참을 해도 아깝지 않을 놈이죠 체코는 그래도 저런 반역자들을 사형으로 다스렸네요
범인을 색출할라면은 바로 프라하의 모든도로를 차단하고 ss로 프라하의 모든사람들을 한곳이 모으고 죽이면되는거 아님? 만약 병사들이 꺼려한다면 땅을 깊고 넓게판후 프라하시민들을 생매장시키면 되는거아님? 만일 땅을파고 나올경우를 대비해서 땅을 꾹꾹눌러서 평지로 만들면되잖아?
암살(暗殺)은 사상이나 이권, 정치, 군사적 이유로 정치,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을 비합법적으로 몰래 살해하는 행위이다. 몰래 한다는 것은 암살 계획 및 준비 단계에서 들키지 않는다는 의미 쪽이 강하며 따라서 실제 살해(미수)는 공개적으로 행했더라도 실행 직전까지 비밀을 유지했다면 암살이라고 본다.
@@user-in4ni8lk7m 해당 영상의 하이드리히나 수차례의 히틀러 암살 작전들, 비시 프랑스 다를랑 암살작전 같은 2차세계대전의 여러 암살작전 떠올려 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암살 작전을 넓게 보면 님 말도 맞는데 영상 제작하신 분도 여러 암살작전 기준으로 유일하게 성공한 이라고 하신 것 같네요.
부자 또는 가난한자로 태어나는것은 내가 결정할수 없다. 하지만 죽음만은 내가 정할수 있다. 그 죽음이 세인들의 이야기속에 영원히 울려퍼지는 숭고한 희생이라면 얼마나 가치 있고 명예로운 죽음이겠는가? 진정한 용기는 가장 두려운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것이다. 그래서 신은 늘 우리를 관찰한다. 진정한 용기있는 인간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를. 설사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신은 고귀한 희생을 반드시 알고 있으며 결국 면류관을 쓰고 하늘에서 영광을 누리리라.
종전선언을 왜 합니까?? 우린 아직 분단국가고 북한은 계속 우릴향해 총구를 향하고 미사일을 연거푸 쏴대고 만얏 미사일에 미니핵이라도 장착해 연평도해상에라도 터트린다 생각 보십시요. ㅎㅎ 국민살상은 물론 주변은 핵방사능으로 많은 우리나라 국민이 죽거나 중상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피해를 입고 우리가 죽는단 말입니다. 그런대도 아직도 종전타령하고 있습니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바보거나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을 더 위하는 사람이군. 2차대전이 끝났을때 한반도는 국제적으로 일본땅이었고, 미국이나 소련도 일본의 일부라는 인식밖에 없던 상태야. 그런 상황에서 소련이 한반도에 진주하자 공산국가인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들어왔고, 이후 이승만, 김구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이 귀국하면서부터 인식한거야. 그러니 자연스럽게 분단될 수밖에... 그리고 만약 우리가 아니라 일본이 분할되었다면, 우리는 처음부터 소련이 점령하여 공산국가가 되었거나, 우리가 자치를 했더라도 소련과 중공 그리고 일본을 점령한 소련 사이의 섬처럼 존재하다 결국 공산화되었을거야. 너는 이것을 바라냐? 그나마 미군이 진주하고, 이승만의 외교력(당시 외교가 무엇이며, 외교의 중요성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 이승만이었음)으로 대한민국이라도 존속한 것에 감사해라. 처음부터 미국은 한반도는 관심도 없었고, 미국의 태평양 방어라인은 일본이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한미훈련을 하면서 북에 총질한 적도 없었어. 우리의 국내나 해상에서 훈련을 했을 뿐이지, 언제 우리가 총질을 했는데? 도리어 북이 우리를 향해 얼마나 많은 도발을 했는지 모르냐? 그리고 북이 숱하게 도발하고, 지금은 계속적으로 핵미사일 실험을 하는 상황인데, 종전은 무슨 놈의 종전이야? 너는 침략하려고 수시로 도발하는 놈들과 종전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전시작전권도 마찬가지야. 전시작전권의 의미도 모르면서 헛소리허지 마라. 종전선언과 전시작전권은 UN군으로 들어온 미국과 기타 해외군인들을 대한민국에서 내보내려는 김일성 이후 북이 항상 주장하는 술수야. 그래야 대한민국에서 UN군이 상주할 이유가 사라지고, 철수시킬 수 있으니까. 그래야 다시 침략할 기회가 생기니까. 너가 쓴 내용을 보면, 마치 북한놈이 하는 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