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행복만 연구했습니다, 반드시 붙잡아야 할 사람 1순위 (연세대 서은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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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잡아서 행복해질수 없음을 깨달으면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가족 친구 연인 모든 카테고리 에서 가장 완벽한 파트너는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이다

나를 배려하는 사람을 만나는건 흔한일이 아니니 혼자 잘지내고 잘먹고 사는게 우선입니다.

행복해지려니 고통이 동반되고,고통이 동반되니 행복은 잠시 머물더라구요. 행복에 고통을 떼내려니,질기게도 붙고 나중에 돌고돌아 반드시 붙어요. 각 가정에 모든 행복이 따라붙어주길 바라며,행복이 다른이에게 또 붙어 꼬리연같은 사회가 되길

본인이 행복해야 남들을 챙길수잇다

본인이 본인을 존중하는게 자존감.

재밌는 건 20년 연구한 교수보다, 시골에서 고등학교도 안 나온, 그러나 매일 웃고 사시는 울 할머니가 더 행복해 보인다는 것... ㅎ

행복은 외부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고통이 일어난다, 내면에 있는 진정한 행복, 기쁨이 있음을 알고 경험해야 한다.

최근 본 김작가님 영상 중 가장 좋아요. 심리학 관심많아 책이나 영상자주보는데 깊이가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행복의 기원 꼭 볼게요

가족한테 너무 얽매이면 안되겠어요. 가족의 도리를 강조하는 순간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네요. 마지막 가족에 관해 얘기하는 부분이 큰 공감이 됩니다.

행복은 좋다라는 느낌의 합이다 - 맞는 말인데, 뇌과학의 도파민설에 따르면 좋다라는 느낌만 쫓다보면 도파민의 기본값이 높아져 자극을 못받게되어 행복감이 떨어짐. 그래서 얼마의 고통을 허용해야 다음 순간에 오는 행복이 더 진하게 느껴짐. 예를 들어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 서양심리학에서 응용하는 자아실현, 고통의 인내,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 입에쓴 약이 몸에도 좋다... 는 컨셉은 고통없는 쾌락은 나락의 지름길로 통한다는 사실을 설명함. 인간은 생각만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기에 이것만 맞는 말은 아님. 오늘날 까지 심리학은 아직도 다른 학문에 비해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이고 이세상에 존재하는 행복론은 여러가지가 있음. 그렇기에 한가지 설만 따르기보다는 여러 견해를 검토한 뒤에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는 것이 훌륭한 지성인의 자세임.

맞아요. 듣고또 듣습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재밋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행복의 뒤에는 생존이라는 욕구가 있는 것이죠.

제가 얼마 전에 줄쳐가며 읽은 책 저자가 직접 나와주시니 너무너무 반갑고도 신기해요!!! 뵙고싶었던 교수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행복하게 사는 것에도 딱히 관심이 없어졌어요. 그냥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내가 사는데 필요한 걸 하고... 지금 이 순간에 내가 나답게 산다면 그걸로 된거 같아요.

붙잡혀야 할 사람이 되고 싶네요.

행복감이 전이되고, 불행감이 전이 되므로! 행복감을 느끼려면 행복감을 누리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지. 그러려면 나도 행복감을 갖고 있어야 됨. 그러 려면 자족감을 누려야 행복해짐.

와우 행복의기원 지금넘재미있게읽고있는책인데 서은국 교수님이 나오시다니 깜놀이고 넘 반갑네요 👍🏻👍🏻👍🏻

행복이란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느끼는 충족감 입니다. 여기서 욕구란 생존에 도움이 되는 행위이구요.

또한 살짝 다른 차원에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가족 이기주의가 팽배하죠. 언뜻 보면 좋은 거고 당연한 거로 보여질 수 있지만 여기에는 타에 대한 배타주의를 깔고 자기 가족 이기주의가 팽배하다는 것이 건강한 인본주의에 입각해 있지 않다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나아가 가족 내의 가치관에 건강성이 있다면 그 집단이 다른 집단을 대할 때 정당하고 공정하며 타인 또한 존중하며 대하는 자세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 교수님이 언급한 내용과 같이 가족 구성원 각각이 주체적이고 독립된 존재로 결핍이 없는 경우 부모나 형제 또는 다른 가족구성원에 그렇게 연연해 하고 의지하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엄청 자주 모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뭘 해도 가족끼리 해야만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이면에 존재로써 결핍된 주체성이 있을 개연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 부분에 대해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과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하게 이루어진 느낌이 강하고요. 사회 구성원 간 신뢰지수가 전세계 최하위에 해당한다는 통계를 최근 본 것 같습니다. 팽배하죠. 길에서 전혀 모르는 아저씨, 아줌마, 아가씨, 총각과도 해당 상황에서 이루어질 법한 얕은 대화면 충분히 자연스레 이루어졌던 게 과거라면 불과 몇 년 사이에 이상한 사람,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 뭔가 다른 불순한 의도가 있는 사람으로 상대가 경계하기 십상인 사회가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동네 아저씨가 가볍게 건네줄 수 있는 이야기, 하찮은 우스게소리, 가벼운 미소가 생활하는 사회의 분위기 면에서 그렇게 하찮은 게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지금이 아쉬운 일입니다.

교수님이 정말 핵심을 찌르시네, 가족이 핵심이 아니다, 정말 자기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중요하다, 마누라가 맨날 잔소리나 해대고 무시하면, 남편은 오피스와이프를 만들수 밖에 없다 정말 현실적인 분석이다, 가족이 최고가 아니고 자기를 행복하게 해주는 가족이 최고다.

가족은 사랑해야 하는 관계이길 먼저 예의를 차려야하는 관계를 지향^^

행복의 기원🎉

행복감을 못 느껴서 번식을 할 수 없었습니다.

붙잡으면 절대 안되요.한번 깨진 마음은 어떻게든 다시 해보려해도 나쁘게 다 돌고돌아와 책임지게 만듦.

와우 새로운 관점이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각자 알아서 살기 단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사회도덕 규범은 지키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줘야겠다♡

감사합니다.~~~

이 교수님 대박이네요

따뜻한 사람

가족에 올인ᆢ의미가 가장크지만 상처 또한 크지요 즐거운 경험을 위한 가볍고 소소한 인연과 모임도 챙겨야겠네요

우리나라는 수직적 관계가 쎄고 매사 경쟁비교평가서열화하기 때문에 결국 성과는 내겠지만...행복하지않은거다. 행복을 느낄수 있는 사회적 안정성. 연대와 가벼운 배려. 이런게 부족한 한국사회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임. 잔잔한 행복 느슨한 관계의 따뜻함을 느끼기 어려운면을 지적하면 또 k국뽕주의자들은 아니라고. 인정안하겠지만...

100% 공감합니다

인간 급이 낮은 인간은 오직 생존에만 관심 있음. 먹고, 마시고,비싼 차, 색,큰 돈 등등 이런 것만 관심 있다.

5:45 정구업(淨口業) 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

12:28 와~~~👏👏👏👏

마지막 말 공감ㅎㅂ니다. 유럽등 어떤 문화에선 예를 들면 슈퍼에서 마주친 타인과도 인사 하는데 한국에선 너 왜쳐다보냐 는 식 배타적 태도를 보입니다.

23:30~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이 좋은 곳이냐? 아닐꺼라는 야기. 복지국가 이민갈려는 사람 많은데 그곳이 좋은 곳이 아닐꺼라는 야기.

뭐든 크게 생각해야 해요. 좁게 생각하면 병든다는.. 한국 사회는 너무 좁게, 편향되게 생각해요.

헤어스타일 희동이 스타일이네

자아성찰이 인간존재의 근본적인 욕구, 생존과 번식의 욕구에 유리하기에 추구하는 것이다? 오호

저기 3줄요약 해주셈

행복의기원 이미 2017년도에 구입했었죵 근데 볼륨이 작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행복에 집착하지말자 좋을때도 좃같을때도 있는것인데..

중요한건 교수님이 행복해보이시지가 않네요… ㅠㅠㅠ

행복이 삶의 3%를 넘으면 그건 지옥

행복한가 나의 행복은 좋은 사람과 함께 할 때 행복한 것인데 무엇이든지 내가 먼저 맛나는 것을 해 줄 때 행복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 관계를 내가 해 줄 수 없는 사람과 더 이상 함께하지 않는다 살아보면 특별하게 능력 이상으로 욕심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힘으로 무엇인가 얻으려고 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 살기 위하여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함께하는 사람은 순간은 무엇인가 얻어도 생명을 연장하지 않고 행복하지 않고 지나고 나면 후회되고 불행하고 죽음을 재촉하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이익관계에 있는 사람과 친분을 가까이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수없이 많다 돈을 주면 돈 되는 자리를 만들어 주면 나와 친하고 싶은 사람은 너무 많을 것이다 이런 분류의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거래를 하는 관계이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은 인품이 있는 사람이 최고의 사람이다 대통령 자리 선택과 좋은 아내를 선택한다면 나는 좋은 아내를 선택한다고 말한다 대통령은 5년의 임기이고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일이지만 좋은 아내는 내가 사회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사람이며 평생 동안 나와 함께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행복은 좋은 사람이 옆에서 언제나 함께 할 때라는 것을 이미 심리학 연구 논문으로 밝혀졌다 좋은 가족이 있다면 더 좋지만 최소한 나와 평생을 동반할 사람이 있다면 인생은 최고의 행복이 있을 것이다 세끼 밥 먹고 춥지 않고 덥지 않고 사랑을 함께 나눌 사람과 함께한다면 세상에 이것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을 것인데 인간의 근본 행복의 지수는 식욕과 성욕으로 결정되는데 식욕은 생존이이며 성욕은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는 것이다 이상의 것은 덤으로 얻는 것인데 덤으로 생기는 것에 목숨을 걸면 인생의 행복은 찾기 어렵다

喜怒哀樂을 경험후 얻는 진정한 생존 자신감 신뢰 를 ㅎ낳을 수 있으니~~

We are faithless but he remains faithful he cannot disown himself

1부영상보고 책사서 읽고 있고 1부영상보고 저의상태가 왜그런지 깨달았습니다!

말놀림 재주타는 인간은 안됨

왠지교수님 행복해보이지않아

돈 벌어주는 사람

이분 말대로 하면 가택연금 받고 집에서 평생 먹고 자고 보호 받으면 더 이상 행복할 게 없겠네

그냥 나르시시스트가 자기 변명하는것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