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메이플스토리 재오픈 했다고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ㅋㅋ [테스터훈] 

다들 병맛게임 컨텐츠 재밌으면 좋아요 한번씩 ㅋㅋㅋ ㄱㄱ

작은거 하나하나 소중함을 느끼던 시절 정말 추억이 많았던 게임 옛날 메이플. 새로운 맵에 도달할 때마다 진짜 순수하게 모험해서 도착하고 신기한 느낌과 동시에 잘 어울리는 브금들, 이 구역에는 어떤 몬스터들이 있을까하는 긴장감과 기대되는 감정, 하루에 몇시간씩 들여서 3차 전직하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음, 레벨이 높아질수록 화려해지는 감동의 스킬들, 다른 유저들과 합동해서 사냥하고 우정이 트고 진짜 친구들을 사귀었던 시절 서로 자주 대화도 하면서 도움받고 도움주고 축하해주고 축하받고 접속하거나 나가기전 인사하고 전부 하는 행동들이 귀여웠음, 그 시절의 느낌들이 너무나도 그립기도 하면서 행복했었다

진짜 개추억이다 ㅋㅋㅋ 그때 도감학교에서 읽고 다크사이트쓰면 어디든 갈 수 있을거같은 자신감이 넘쳐섴ㅋ 바로 도적 만들고 닼사 쓰고 지구방위본부 갔다가 캐릭토 1년 유기됨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워 타고 올라가려면 무슨 주문서 필요한데 그럴돈이 어딨냐곸ㅋ 결국 고랩 친구한테 가드 받으면서 탈출했던 ㅋㅋㅋㅋ 하 추억이여 ㅜ

사실 그 옛날 메이플이 그립다기 보단, 지금처럼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되고, 젊은 부모님이 그립고, 천진난만하게 친구들과 함께하던 그때가 그립지 ㅋㅋ

인터페이스라든지 미니맵도 그렇고 몬스터 잡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매끄럽지 못한 것이 많긴 한데 추억을 느끼기에 충분하네

메이플 리부트가 성행한거처럼 이것도 잘만하면 사람들 많이 할거같은데 넥슨에서 지원해줬음 좋겠다 ㅠㅠ 순수하게 모험하던 그 시절 메이플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이때 감성이 진짜.. 어릴때 해본사람만 알지. 지금은 무슨 갓챠 도박게임됌ㅋㅋㅋ

진짜 추억은 지구방위본부에 갇혀서 귀환서 구걸하다가 울면서 캐삭하는 것이었지,,

와진짜 추억이다 초딩때 그 어린 마음의 설레임이 다 느껴지네 메이플 히든스트리트가 진짜 묘미였는데 지금은 입구 다 표시떠서 아쉬움

0:02 메이플 스토리~ 메이플 스토리~

이것도 꽤 나중 메이플임. 진짜 초창기에는 달팽이 던지기, 민첩한 몸놀림같은 초보자 스킬도 없었음

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시절 유저들이 그립다

요즘 어렸을 때 즐겼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들이 자주 생각나고는 하는데, 현재의 삶이 고통스러우니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고통을 희석시키는 것 같아 슬프기도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훈님 진짜 행복해보이시네요ㅋㅋㅋㅋ이 당시 메이플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시절 순수했던 아이들이 즐겼던 메이플이 얼마나 낭만으로 가득찼을지 짐작이 가는 영상이었어요

요즘애들 모르는 90년대생들의 추억, 너무 행복하다..

하… 진짜 진심 추억돋네요

완전 초창기 메이플 했던 분들이라면 드랍할때 화면 밖으로 넘어가면 못먹어서 항상 몹 잡을때 화면 끝에서 안잡는 습관들이 있었죠ㅋㅋㅋㅋㅋㅋㅋ

해적전직 가능한거보니깐 이것도 진짜 옛날메이플은 아님 ㅋㅋ 진짜 전사 궁수 도적 법사 이렇게만 있었었지.. 해적나온다고 렙미리 10찍어놓고 노틸러스호 정착하는 맵 입구에서 의자펴고 대기하던 유저 생각나네 ㅋㅋ

8때 전직하는 마법사는 10때 전직하는 전사 궁수 도적에 비해 인벤토리 칸이 한줄 적었음 , MP포션 비싸서 힘법사 , 매직클로 9까지만 찍고 냄뚜 얻겠다고 초록버섯만 잡고.. 페티트라는 NPC 멤버샵 문제 퀘스트 깨고 먹으면 이동속도 10 올려주는 후르츠 캔디 + 경험치주는 꿀 퀘가 있었죠 전사 , 마법사는 레벨업시 HP , MP 증가량 패시브 필수로 찍어줘서 에너지볼트 , 파워슬래쉬 하나 찍고 가거나 17?까지 패시브만 찍는분도 있었죠 ㅋㅋ 지구방위사령부.. 가면 접는사람들 많았고 자유시장가서 고수분들 도움받아 탈출 하기도 하지만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도적은 다크사이트 그외 포션 사서 51층 이상에서 마을귀환서 써서 루디브리엄 도착하고 아쿠아리움 나오면서 사냥하려면 공기 ,산소통 필요해서 퀘스트도 했던거같네요 세비지 블로우 처음 3대인가 때리고 어느 구간가면 6대 때리는데 태극부채 + 나무방패(럭10가운)끼고 쉐파 쓰고 데미지 쭉쭉 올라가는거 보면 멋있었죠 쉐도우 파트너 사용하려면 소환의돌인가 필요해서 많이는 못쓴거같네요

와우 클래식은 대성공했지만 그건 와우 였고 블리자드여서 가능했었던거같고.. 메이플 클래식은 그시절때 고강도 노가다성이 짙은 게임이라 추억팔이로는 다소 한계가 있을거같네요 ..ㅠ 만약 클래식 나온다면 20년전 감성 그대로 가되 강도만 살짝 낮춰서 노가다성을 조금 줄이거나 소과금으로 경험치 향상하는 시스템이 나오면 그나마 돈슨도 좋고 유저도 좋은 방향으로 조금은 즐길수있지 않나 싶네요.. 허나 돈슨 입장에서 클래식 만들이유가 없죠 현재 메로도 돈이되고 클래식만들면 걸로 기존유저 이동하면 매출급감소 할테니 말이죠.. 돈슨이라면..

이때가 진짜 낭만이었지 ㅠㅠ

옛날에 크리스마스 였나 겨울이었나 북극곰 콜라 마시는 맵에서 스노우보드 무기 들고 이벤트 맵 추억돋네…

아르테일이네요. 메이플 월드라고 해서 공식 지원 플랫폼 하에 만든 옛매입니다. 다만 미구현되거나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곧 같은 메이플 월드 플랫폼에서 메이플랜드라는 더 개쩌는 옛매 서버가 9월 중순~10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니 디코 참여부터 하시고 존버하세요~

아르테일은 신규 모험가님을 환영합니다.

7:16 거기다가 레벨업할 때 주는 스킬포인트가 전직 이후에 하는 레벨업에만 주는거라 전직 전에 레벨 넘기면 안됐음ㅋㅋ

추억은 추억속에 묻어두자.. 지금은 직장도 있고 기혼자도 있을테니 그때처럼 게임에만 집중못한다..

편의성을 나름 소소한 부분에 챙겨줘서 할만합니다. 자기가 시간 빌게이츠라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나름 재미있습니다.

8:15 비어있는 집이 아니고 남의 집에서 뜨지 않았나..?̊̈

옛날엔 메이플에 대한 정보공유도 잘 안된 시기라서 히든 던전이나 꿀팁같은건 공략책을 많이 참고햇지 ㅋㅋㅋㅋㅋ

13:58 이거랑 표도 주먹으로 찌르는거 딥빡이었는데 ㅋㅋㅋㅋ사냥터 좋은 자리잡거나 돈주고 사서 리젠 잘되는 자리 가도 궁수나 표도가 힘든 아유 ㅋㅋㅋ

하 이때 감성.. 돌아가고싶다 ㅠㅠ 안정감 있는 BGM에다가 귀여운 캐릭터 저 당시 최고의 인기게임이였지 머쉬룸 잡으려고 노가다 ㅈㄴ 뛰고 노목+15는 넘사였지

진짜 그 시절 메이플 월드 .. 푹 빠져서 진심으로 갈아넣은 게임인데 순수함이 사라진 지금 그 감성을 다신 느낄수없겠지 ㅜㅜ

확실히 종겜유튜버라 그런지 정보력이 미쳤네 테스티클님이 왜 인기있는지 알겠다

이때 메이플은 진짜 rpg 모험 유저끼리 옆집에 사는 이웃집처럼 친근함 그런 감성이 진짜 흘러넘쳐낫는데

꺄 ㅋㅋ 그립습니다 20년전 그 메이플.. 결혼하도 애 낳고 아이가 초딩인데 며칠전부터 아들이랑 같이 시작했어요😮ㅋㅋ

빅뱅전에 만렙 찍고 직업마을에 동상도 있고 당시 전섭최초로 핑크핀도 잡아서 인터뷰도 하고 여러모로 참 재밌었던 기억이.. 😅

ㅋㅋㅋ추억이 미화된 것 뿐이라 그립다 그립다 그래도 막상 진짜 저렇게 상용화 되도 저때 메이플 했던 2030들 하라 그러면 못할듯ㅋㅋㅋ 시간과 체력을 얼마나 갈아 넣어야 하는데...

빅뱅전 옛날메이플 메이플월드 아르테일 입니다 찍먹한번씩해보세요 :)

6:27 그시절엔 전직안하고 레벨업을 하면 스킬포인트 지급을 안하기도 했어 10레벨 8레벨 전직 중요한거도 있었죠 ㅋㅋ

그랜드체이스 옛날버전은 나올수 있을까요 2차 전직 시기 가도센 한방에 딸피 되던 시기

케릭 생성창에 저렇게 전직 조건이 적혀 있었다면 나의 첫캐릭이 10레벨에 삭제되는 일은 없었을텐데

03~04년도 메이플 할 때 힘법사도 봤던 만큼 (힘 찍어서 메이스로 슬라임 때려잡으면서 에너지 볼트와 매직클로도 같이) 이정돈 귀엽군요

이때는 직업마다 특색이 있어서 파티퀘스트도 클레릭이나 도적헤이스트 없고 그러면 못했는데 ㅋㅋ 지금은 직업특색이 없음

진짜옛날은 물약살돈도구하기어려웠다 커닝시티나 엘리니움?에서 냄뚜하나먹으면 바지에지렸었지... 그당시냄뚜가격 20~30만

진짜 근본은 로그인 화면이 리스항구임..

ㄹㅇ 로그인 창 bgm부터가 레전드

달팽이 세마리란 스킬조차 처음보는 나는 얼마나 과거의 메이플을 한거지 ㄷㄷㄷ

느낀건 재미있다 예전에 지긋이 키우던 사람들 즐기기 아주 좋다 금방 질려서 쉽게 접던 사람들은 못하고 근데 삶의 여유가 있을때나 찾을듯 성인들은 이제 커리어 올리고 돈을 버는게 곧 레벨을 올리는 성취수단으로 되었기 때문에 소수의 직장인 매니아들+주류 단순노동이나 백수 알바생들 정도가 주로 할듯

개발자가 4명뿐인 가내수공업 인디게임이라 사실상 맵만 겨우 구현한 정도지만, 그래도 늙은이들 감동받기엔 충분했다...

테스터훈님 덕분에 저도 추억에 젖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메이플만 보면 아직도 그친구놈이 기억나는데.. 2004년 친구놈이 수학여행에서 나한테 자기계정을 3만원에 팔고 난 그 계정으로 재밌게 게임을 하던 도 중 몇일 지나지 않아서 비번이 바뀌어있었다 단순히 해킹이라 생각하고 억울해했는데 알고보니 친구놈이 비번을 바꾼 사기극이었다. 학교마치고 친구놈 집을 찾아갔더니 친구놈 부모님들은 회사출근을 하셔 집에 안계신상태였고 친구는 집에 있는걸 아는데 문을 안열어줬다. 그래서 학교에서 패야겠다하고 돌아가는데 친구놈이 내가 가는걸 보고 현관문을 열고 나왔다 다시 불이나게 뛰어갔더니 또 현관문을 잠그고 안에서 나를 놀렸다. 그당시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엔 현관문 아래쪽에 우유나 신문을 넣는 구멍이 있었다. 나는 온동네 버려진 신문지 종이를 모아 동네마트에서 라이터를 하나 사서 불 붙여서 그 구멍으로 마구마구 집어넣었더니 친구가 포기하고 나왔다 그래서 죽도록 패고 친구집 부모님이 우리집에 저녁에 전화해서 나도 부모님한테 죽도록 맞았던 기억이난다..

14:21 저는 2009년 봄~6월 6일(토)까지 했었던 적이 있어서 이블아이 밖에 못 봤습니다.

7:08 HP 혹은 MP 증가량 향샹 존나 추억 돋는군..

냄뚜가 그렇게 멋있어보였는데..😅

이때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 도둑 보면서 메이플 모험을 하던때라 더 감성이 돋네요

와.. ㅋㅋ 추억 돋는다ㅋㅋ 처음 나왔을때 시작했어서 그런가 정말ㅋㅋ 반갑다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전사는 힘이지 하면서 올힘 찍었다가 덱스도 같이 찍어야하는줄 몰라가지구 데미지 미스가 많이떠서 망캐 소리도 들은적있었네요ㅠ

활대로 때리는게 넉백 시키면 맵밖까지 날아가서 안된다고 했던것같네요

저 브금은 진짜... 중딩때 로그인하다 브금때매 설레서 똥부터 싸러가고 그랬는데.. 개추억이네...

그립다 순수했던 그시절이,..

초보자스킬 3개 없었을 당시 법사 지향인 초보자는 그야말로 죽을 맛. 힘과 덱스 아예 안찍어서 평타공격 1~3밖에 안나오는걸 억지로 달팽이 잡고 레벨업해야 했음 그걸 감안해서인지 8때 법사전직 가능했지만 그 8까지 올리는 게 죽을 맛이었음. 그 공격력으로 주황버섯까지 잡아야 했으니까.

프로토스 얼굴 닮은 컴퓨터 본체가 집에 있었는데 이게 사양이 되게 안 좋아서 메이플 돌리면 렉 때문에 겜을 못 할 정도로 버벅였음. 어느날 친구들이 놀러와서 메이플 하는데 렉이 너무 심하니까 걔중에 한 명이 투덜거렸더랬음. 그 모습을 아빠가 보고는 얼마 후에 새 컴퓨터를 사오셨었다. 삼성 컴퓨터 매직 스테이션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컴퓨터인데 리모컨도 있었고 전용 소프트웨어들도 여럿 깔려 있어서 신난 마음에 이것 저것 눌러 보던게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 아버지 사업이 잘 안 돼서 가세가 기울고 힘들었던 기억도 난다.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옛 추억이다.

딱 전래동화마을 나올때 그 시기 구현해놓은거 같은데 냉동참치 나오고 딱 전성기 시절로 기억함 부화기장사할때

옛날 생각나고 공감되고 좋네요~~ㅎㅎㅎ

형 엄청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

옛날에는 스톤골렘은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포의 대상이였지 또 비행기 타면 크림슨 발록도

04:50 정보: 지금은 회복이 국룰이다

저도 요즘 아르테일 즐기고 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

슬리피우드 사우나 들어갈쥴알았는데 안들어가네..

12:09 장로 스탄 ㅋㅋㅋ 저놈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그냥 그시절 우리, 그 추억이 그리운거죠

지금은 뭔 필수 유니온 챔이니 어벌리티 챔이니 키워야할게 수십가지가 되니 재미가 있을리가 있나? 예전엔 그냥 내가 하고픈 캐릭터 ㄹㅇ 하나만 각잡고 하면되니까 더 각별하고 소중했지. 다크나이트가 용기사였을때 헤네시스에서 쪼렙몹들 젠될때마다 드래곤로어로 맵전체 한방컷내서 초보자들한테 원성사던 용기사보고 따라서 용기사 키웠었는데ㅋ 바로 빅뱅맞아버렸고...

이 영상보고 다시 느낌 지금 메이플은 내가 알던 메이플이 아니구나

로그인 음악듣는 순간 갑자기 내 어릴때 추억과 닭똥같은 눈물 같이 흘려버림.....ㅠㅠㅠㅠ

8:21 아이언호그야 형 ㅋㅋ

목검 득템 했을때 엄청 좋아하고 엄청 강해진 기분으로 주황버섯이나 초록버섯 잡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사 해보려고 전사키우는데 더블점프 없는거 이제 기억나서 살짝 후회중 ㅋㅋㅋㅋㅋ

이때는 노력하면 누구든 할수 있었다

진짜 재밌다 3차전직까지 해줘

저거 지금하잖아? 우리는 현재 메이플에 익숙해서 ㅈㄴ 귀찮고 답답함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시간정도하고 꺼버릴듯

이거 주사위 한참 동안 막 돌리다가 11인가 12뜨는거 보고 멈춰야 되는데 한번 더 돌림 ㅋㅋ 근데 다시 돌려도 못 멈추고 또 돌림 ㅋㅋ 마법사 키웠었는데 레벨업시 mp최대치 올리는 스킬 먼저 마스터 안하면 망캐돼서 에너지볼트(보통 이거 1올리고 사냥)도 안찍고 스태프로 몬스터 패면서 사냥했습니다 ㅋㅋ

훈님 메잘알이시네ㅋㅋ

2004년 극초창기는 사실 4/4 두시간 돌랴서 뜨는 직업을 시작했엇습니다 ㅎㅎㅎ

이게 메이플이지...이게 메이플이야...요즘 젊은것들은 모를거야 홀홀홀...

20년전 메이플 다시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다운 받으셨나요?

나도 하고 있지만 이 영상보고 들어오려는 뉴비분들은 이거 하지말고 며칠 기다렸다가 화이트스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쪽이 압도적으로 구현을 잘해놨어요.

이 버전보다 더 근본은 인트로가 하얀색 건물이었는데

와 20년전 저학년때 윈도우95컴으로 밤에 몰래컴퓨터 하던게 기억나네.. 초딩때 오르비스 경파 하면서 렙 70 찍고 서든어택 출시로 접었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사냥보다는 각종 파티퀘스트. 시간대비 경험치를 잘줬기 때문. 커닝 루디 올비 로줄 파퀘ㅋㅋㅋㅋㅋ 서버당 파티퀘스트를 진행할수 있는게 딱 1파티(4~6명)뿐이었어서 파티원 구해서 한 서버 정해서 현재 들어가있는 다른파티가 나올때까지 파티장이 npc 무지성 광클하거나 아니면 /찾기 캐릭명 으로 다른 파티원 추적해서 대기타고있던가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

메이플 멤버쉽? 경치 2300인가 그거 없누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자 스킬도 없던 시절에는 법사로 8레벨 찍기 힘들고 막상 전직해도 바로 사냥할 수 있는 스킬이 없고, mp도 후달려서 힘법사 하던 사람들 있었지 ㅋㅋ

저렇게 힘들게 성장하고 또 목숨걸고 이동해야 했기에 진짜 모험 RPG였지

태극부채로 세비지 긁어주면 친구들이 다 구경하던 기억이ㅋㅋ

머에요이거?? 공식오픈한건가요?? 저도 30대인데 구메이플나오면 다시하러 가고싶네요 ㅠ

전 레지스탕스 처음 나올때 한창 했어서 올 메카닉파티로 마왕발록 잡곤 했었는데 ㅋㅋㅋ

이렇게 홍보를하는데도 옛날버전 흥행 못하는 이유는 잠깐 하고 접어버리니 그럼 2012~15년도까지 옛메사설서버 ㅈㄴ 많았는데 요즘 사람들은 안찾잖아 그게 이유임 메이플이 이제 흥미없고 밥벌이하는 직장인된거지

옛날 키보드 페이지업 다운 이런게 일렬로 잇는게잇어서 저도 포션 페이지업 페이지 다운썻엇는데 추억이네요

2:26 나한테 맞춰준건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음악 듣다가 멍해져서 그냥 오래만 듣던 기억이 난다 ㅋㅋ

진짜 오목판 (바둑판) 켜놓고 인맥 구하고 캐쉬 필수가 당연하듯 구했던데,,

악!!!!사우나 존버하면서 봤는데ㅠㅠㅜ 진짜 슬리피우드 사우나 들어가면 힐링포인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