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비밀. 세계적 기량의 그룹들을 분석한책 1. 경험의 반복 # 브라질이 축구를 잘하는건 단위 시간당 움직임이 많은 풋살을 많이 한다. 신경섬유의 절연체 수초를 (더욱 강하고 빠르게 신경반응을 전달하게 하여) 많이 감기게 함 # 정확성 빠르고 강하게라는 가장 중요한 메커니즘을 반복하여 강하게 만든다 2. 선택과 집중 # 비행기는 이륙과 착륙이 제일 중요함. 악천후에 이착륙을 연습하는 기계가 발명되어 사고 확율이 줄어 들었음 3. 효율적인 시간 활용 # 최고의 감독은 칭찬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그 시간에 요점을 집중해서 그 상황에 맞는 움직임을 코칭함 4.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너무 투자 하지 마라 대부분 사람들은 조건이 좋아지거나 완벽을 기다린다. 그건 결국 비용과 이익을 저울질 했을때 손해다. 중요한건 투자를 해야하지만 중요하지 않은건 많은 투입을 하지 말고 집중하라. 메디치가 "천천히 서둘러라" 5. 책과 유튜브 전문가에게 압축적인 유튜브는 좋다. 비전문가에게는 책이 더 깊게 공부하고 이득을 얻기 좋다. 따라서, 유튜브를 볼때는 항상 클릭전에 무엇을 얻을건지 생각하고 봐야한다. 이득을 최대화하는 시간이 다 다르다. 그래서 늘 머리속으로 비용과 이익을 계산하며 행동해야 한다. 6. 질문에 대한 답은 질문을 뒤집어 생각하면 알수 있다 미루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기 보다 미루지 않는 사람들은 왜 미루지 않느냐를 생각해야 한다. 중독자는 미루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잘했던 사람들의 기본기가 1.2.3임. 이걸 무슨 대단한 지혜 마냥 말하고 있노. 진짜 중요한 건 4.5.6 ~ 인데 이건 설명이 없네? 반복을 하면 집중이 되는 거고 그건 곧 효율적인 시간의 활용이 되는 거임. 그러나 인생은 다음 스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1.2.3을 못 했더라도 4.5.6이 되는 사람은 성공함. 그러나 1.2.3을 아무리 잘해도 .4.5.6을 못 하면 스트레스인생
박사님이 말하시는 빠르게는 사실 "빈도의 많음" 혹은 "신속한 피드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책을 읽었는데, 어떤 분야의 기량을 쌓을 때 자신의 임계점에 딱 걸려서 실수하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절대로 빠르게 하지 말고 아주 천천히 해야 한다고 저자가 말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영상은 안 빼 놓고 봅니다. 그 만큼 가치가 대단 하다고 생각 함. 저도 좋은 강의나 법상스님 법문 같은 것들은 400기가 짜리 SD카드를 핸폰에 넣고 . Mp3로 다운 받아서 .폴더별로 가지고 다니면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습니다. 당연히 박문호 박사님 강의도 다운받죠.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고 실험 = 시뮬레이션이 가장 중요함. 이게 가능할려면 시뮬레이션 할꺼를 암기를 해서 머리 속에 넣어놔야함. 농구공을 골대에 넣진 못하는 사람은 시뮬레이션만 돌린다고 실력이 늘지 않지만 골을 넣을수있는 사람들은 그 감각을 머리속에서만 시뮬레이션 돌려도 효율성이 증가함.
뇌를 100% 못 쓴다는 이야기는 부분적으로 각 부분을 못쓴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동시에 활성화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머리 속에는 각자의 기능이 분리되어 입출력이 되는데 예를 들어 청각으로 들은 정보가 시작으로 전환되는 것도 안되고 또한 최대 효율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팔과 몸은 다 움직일줄 알지만 운동선수나 전문가들과 같은 행동을 따라 할수 없는 것 처럼요.
"헤밍웨이 브릿지와 단순반복 작업," 와 이 두가지는 정말 보석같은 내용이네요. 사실 헤밍웨이 브릿지는 아니더라도 저는 진행하던 일을 마치지 않으면 계속 머리속에서 그 일이 맴돌아서 싫든 좋든 하게 되더군요. 헌데 오히려 어떤 분야에서 꾸준히 논문을 찾아 읽어보는 등의 단순반복의 작업을 해오지 않았던 것이 저의 큰 실수 같네요. 😀
개천에서 용 나기 힘든 시대라고 말하지만 반대로 인터넷과 수많은 책을 통해 이렇게 오랜 시간 공부하고, 경험하고, 습득한 거장들의 지혜를 집에서 손쉽게 보고, 배우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의 성장, 자기계발하기는 제일 좋은 시대라고 봅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영상 잘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낼까지 해야할 일이 있는데 박사님 강의가 듣고 싶어서 못견디겠어요. 헤밍웨이 브릿지 간혹 하던건데 이런 단어가 있는지도 첨알았네요. 사고행동의 책갈피군요. ㅎㅎ 영상이 너무 유익해 박사님 건강이 괜찮으신지 살피게 됩니다. 늘 건강 챙기시며 일하시길 바랍니다..이런 양질의 강의 오래 더 많이 듣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