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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군대 불교법사 6년 열독한 일본 불교학에 담긴 윤회설. '스티븐호킹 천국은 없다' |향봉스님6 #'영혼은 없다' #'윤회는 없다' #'사랑하며 용서하며'  

조현TV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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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전북 익산 사자암에 갔습니다. 조현TV휴심정에 나온 이후 사자암과 향봉스님에게 불교계의 눈과 귀가 모아졌습니다.
영혼은 없다, 윤회는 없다는 그의 발언이 불교계를 발칵 뒤집으며, 향봉스님께서 홀로 살아가시는 해발 380미터 암반위 조그만 암자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사랑하며 용서하며' 출간을 계기, 1년만의 유튜브 대담을 했습니다. 그간 일년간 있었던 치열한 논쟁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회와 영혼설에 대한 향봉스님의 주장이 근자에 나온것이 아니었습니다. 향봉스님이 불교신문 편집국장이던 30살에 써서 40여년전 60만권 베스트셀러가 됐던 '사랑하며 용서하며'를 보면, 20대 후반 성철스님, 향곡스님, 서옹스님, 우화스님, 경봉스님, 구산스님, 탄허스님 등과의 인터뷰 전문이 실려있는데, 20대 젊은 승려 향봉이 당대의 선지식들에게 당차게 영혼설 윤회설을 묻는 모습 나옵니다.
당시의 선사들을 만났을때 일화부터 영혼설 윤회설이 붓다의 정설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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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iuhappyday@naver.com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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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ию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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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9   
@user-vi8ku5ee8h
@user-vi8ku5ee8h 9 дней назад
윤회에 집착하는것을 경계해야합니다. 미워하지 않는 마음을 없애는 무념無念,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여락 與樂이 바로 부처님 얼굴입니다.향봉스님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user-wb8qv5jv6o
@user-wb8qv5jv6o 8 дней назад
윤회는 인과에의해 이루어집니다. 인과는 연기상으로 불교근본진리상입니다. 상대분화상에 따르는 잡다한희론상을 주의주장할것없이 부처님의 원음을 공부합시다.
@user-fv5it6ml3x
@user-fv5it6ml3x 8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향봉스님 조현 피디님 늘건강하시고요 더위조심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kiekie9022
@kiekie9022 9 дней назад
윤회가 있다는 생각에도, 없다는 생각에도 집착하지 말아야겠죠.
@user-yg4mo6xf1v
@user-yg4mo6xf1v 8 дней назад
향봉스님의 진가는 여태껏 지내온 수행승의 자세입니다.향봉하면 바로 윤회라는 연관어가 되어버린듯해서 안탁깝습니다.20여년전 무엇이 이외로움을 이기게하는가.사랑하며 용서하며.두권의 책을 인연으로 향봉스님을 알게 됐습니다.그간 잊고 지내다가 일체유심조 책의 발간으로 다시 알게 됐습니다.스님의 글과 스님이 지내오신 길을보면 생사의 갈림길에서 나온 처절한 수행의 길임이 명백합니다.윤회라는 단면으로만 스님을 보고자 마시고 위에 열거한 책들을 분별없이 보셨으면합니다.40여년이 흘러 고목처럼 바스러지는 스님의 책을보며 처음 부처님을 생각하게 해준 지난날이 떠오릅니다.한자로된 불교가르침들이 어려워서 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만 있다.없다. 에 얽매이지 않고 향봉스님처럼 바른길을 가고 싶습니다.향봉스님이 노이즈마케팅으로 유명세를 탄거 같겠지만 지난세월에 내어논 책을 읽어보시면 부정이란 단면이 최소한 그럴수도 수있겠다!라고 바뀔수도 있을겁니다.
@bubanbohaeng
@bubanbohaeng 9 дней назад
🙏🙏🙏
@shinchangsusaxophone2397
@shinchangsusaxophone2397 9 дней назад
조현TV 휴심정 유친님 안녕하세요 😂 향봉 스님의 윤회는 없다 영혼은 없다 영원의 불멸설등 스닝의 군대 시절과 훌륭한 법문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유친님 공덕으로 향봉스님을 친견할 수 있어서 영광 입니다🌹🍀🙏
@user-zp2zq3sw4g
@user-zp2zq3sw4g 9 дней назад
어찌 사람이 생겨났을까요? 너무궁금해요
@johnlee8358
@johnlee8358 9 дней назад
윤회란 있다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니 예를 들어 아침에 눈을 뜨면 윤회가 있다가도 길을 걷거나 밥을 먹을때는 윤회가 없으며 늦은 밤 꿈 속에서 윤회가 끝없이 이어지니 이 이치를 알면은 집착할 바가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겠지요
@user-tr2hb6dw2j
@user-tr2hb6dw2j 7 дней назад
윤회는 욕심의 산물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bf8ss5uy8p
@user-bf8ss5uy8p 9 дней назад
이기자~^^ 스님 너무 법문 잘듣고 있습니다... 근데 화천 27사단도 스님과 인연이 되는군요...
@user-ik7dd3cw6b
@user-ik7dd3cw6b 8 дней назад
아함경 이야기 마스타니 후미오(增谷文雄) 지음. 이원섭 옮김. 현암사 出. 일본은 불교가 두번들어왔다 하더군요 대승불교가 먼저들어오고 영국으로 두사람을 파견해 산스크리티어를 배우게해서 스리랑카 경전을 연구했고요.. 아함경과 같았다.합니다.
@ihw3301
@ihw3301 9 дней назад
윤회가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바로 무명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드디어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생각을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견입니까? 전혀 아닙니다. 왜냐, 단견이란, "'나라는 실체'가 있어서 그것이 딱 있다가 죽어버리면 절대적 무로 돌아간다" 그런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것은 상견입니까? 전혀 아닙니다. 왜냐, 상견이란, "나라는 바로 그놈이 있어서 내가 죽어도 그것이 영원히 영혼으로 떠돈다. 윤회한다." 그런 망상이기 때문입니다. 나라고 하는 것이 없는데, 나라고 하는 것이 있다가 콱 죽어서 절대적 무로 돌아갈 일이 있겠고, 나라고 하는 영혼이 있어서 이 세계를 영원히 떠돌며 윤회하겠습니까? 윤회가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바로 무명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불교란 무엇입니까? 단견도, 상견도 버린 것, 결국 '공空'을 깨닫고 이 세계의 실상을 '여여如如'하게 아는 것입니다. 여여하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만물에 자성自性이 없되, 모든 것이 연기한다는 것입니다!
@user-tr2hb6dw2j
@user-tr2hb6dw2j 7 дней назад
윤회는 욕심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fo3yc1ur5d
@user-fo3yc1ur5d 3 дня назад
녜! 윤회는 죽기싫은 인간의 욕심,입니다!
@user-tr2hb6dw2j
@user-tr2hb6dw2j 2 дня назад
@@user-fo3yc1ur5d 당신의 직관을 존중 합니다. ㅎㅎ 좋습니다
@seyou9427
@seyou9427 9 дней назад
향봉스님 논리적이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
@user-mt6vl3sm4f
@user-mt6vl3sm4f 6 дней назад
인간의 영혼이 대기권 밖으로 나가 다른 행성에 안착하는 것이 아니라 무명이 오온에 의지해 윤회한다고 알고있고 육도 또한 있다 봅니다. 끈이론의 최고권위자 에드워드 위튼에 의하면 우리 우주는 시간을 포함 총11차원 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합니다. 끈이 3차원 부터 움직인다하니 시간을 제외하면 8차원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지요. 각 차원마다 존재가 있는 겁니다. 물론우리가 사는 3차원 공간을 포함해 4,5,6,7,8,9,10차원 공간은 모두 가상의 공간, 다시말해 각 차원의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공간이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사견입니다. 육도중에서 인간과 축생이 같은 공간을 공유하니 오도(5道)로 볼수 있고 천상의 경우 욕계와 색계가 공유되는 천상과 온전한 색계의 천상이 세분화되어 있지요. 따라서 끈이론과 육도는 아주 흡사합니다.8:41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9 дней назад
감샇합니다
@user-tv5su8hq8n
@user-tv5su8hq8n 9 дней назад
일자무식,나무꾼 출신 으로 전해지는 6조 혜능 대사를 보더라도 깨달음은 결국 자신의 가려져있는 불성을 찾아내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불성의 법그릇을 때묻지않게 ᆢ
@user-pm8cl9ew2o
@user-pm8cl9ew2o 9 дней назад
1.윤회라는 현상 자체가 없다 2.윤호라는 현상은 있지만 그 모든게 꿈과같다.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9 дней назад
향봉 스님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논리적으로 여기까지 다다랐다는 것은 일반적인 불자가 다다를 수 있는 최고의 논리적 귀결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스님이라면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반 불자로서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부분의 견해를 여기 몇 자 적습니다. 불교는 단지 논리학이 아닙니다. 불교는 종교이며, 종교가 추구하는 바는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설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불교에서는 그것을 설명하고 있고요. 향봉스님 말씀을 들으면, 업장이 습관의 결과에 불과할 뿐이라면 그 습관의 종착점인 죽음에 다다르면 그 현생의 습관은 죽음 이후로 이어지는지, 그것으로 육신이 사라지면 끝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의 영상을 기준으로 스님의 말씀으로 유추해보면, 스님의 사상은 정확히 유물론 사상과 일치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양날의 검 같은 법문입니다. 스티븐 호킹도 대단히 과대평가된 인물중 한 사람입니다만, 호킹의 모든 논리 의식구조는 유물론에 근거해 있습니다. 불교는 죽음 이후의 세계를 설명하는 종교이고,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 것의 논리적 증명은 인간의 의식구조하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종교가 필요한 것이고요. 이에 대한 영상을 조현님께서 추가로 더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댓글이 길어져서, 제가 불교를 공부하면서 이해하고 생각한 바를 여기서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이만 줄이겠습니다. 향봉스님, 조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mt6vl3sm4f
@user-mt6vl3sm4f 7 дней назад
경전에 붓다께서 윤회에 대해서 수없이 말씀하시는데 윤회가 없다고 하시네요. 가 맞다고 알고 있는데요. 지금 엄연히 존재하는 범중생들의 모습은 윤회를 빼고나면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영혼이 대기권 밖으로 나가면 탈것이다" 이건 좀 아닌 듯합니다. 23:30 영혼이(물론 붓다께서는 영혼의 존재를 무아로서 부정하십니다만)물체가 아닐진대 탈 것이 뭐 있을까 싶네요. 깨닫지 못해 사실은 존재하지도 않는 세상을 스스로 창조해서 윤회의 육도를 돌고 돈다고 알고있어요.
@user-tv5su8hq8n
@user-tv5su8hq8n 9 дней назад
조현기자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향봉스님께 석가 부처님은 돈오 돈수의 깨달음인지, 돈오점수의 깨달음 인지 한번,여쭤봐 주십시오. 몰라서 여쭙는겁니다.()
@user-kt4sb9gq9y
@user-kt4sb9gq9y 9 дней назад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예수님은 대학을 나왔나? 학력이 뭐그리 중하나?
@user-hv5qj9ee2s
@user-hv5qj9ee2s 9 дней назад
초등학교 졸업하시고 이렇게 해박한 지식을 갖추셨다니...인간의 한계를 넘어셨군요!
@user-fo3yc1ur5d
@user-fo3yc1ur5d 3 дня назад
끝없이 공부 하시고.끝없이 행동으로 실천히시고~
@user-ob3cz9qq6w
@user-ob3cz9qq6w 8 дней назад
어리석은 말씀 같소이다 윤회란 하루로 보면 주야요 일년으로 보면 춘하추동과 같은 것이요 태양으로 보면 일중즉측 이요 달로 보면 월영즉식과 같은 것이니 사람은 일월에서 왔고 일월의 운행속에서 천지간을 왕래하니 이것이 윤회인 것입니다 사람은 무에서 유가 됨이 지상의 삶이요 유에서 무가 되니 천상의 일인 것입니다 사람의 본질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윤회가 있다 없다를 달리 생각할 수 있으나 그 본질을 마음으로 본다면 마음이란 보이지 않은 무형이니 본디 생사가 없는 것입니다 마음을 초목으로 비유해서 말하자면 씨와 열매와 같은 것이니 씨는 태초보터 초목을 영속시킨 윤회 작용을 해 온 것입니다
@vera8392
@vera8392 7 дней назад
어리석은 말씀 같소이다. 그대가 하시는 말씀이 불교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죽은후의 딴세상이 없다는 이야기와 다른바가 없기때문입니다.
Далее
When You Get Ran Over By A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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