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생일인데 몇년 전까지만 해도 넘쳐날 정도로 선물 많이 받고 축하도 많이 받았는데 고3이라 친구들과 연락을 잘 안 했더니 축하 메세지가 거의 없더라구요… 바빠도 친구들 생일은 꼭 챙겨줬는데 받으려고 준 건 아니지만 속으로 서운하긴 하네요… 저처럼 축하 많이 못 받으신 분들을 위해 생일 축하한다는 말 꼭 하고 싶어요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몬님도 생일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