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에서 구현할 수 있는 훌륭한 블루투스/pc 스피커/사운드바 솔루션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이긴 한데 windows 10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 없어도 별 차이없이 그냥 작동이 잘 되더군요. 물론 usb연결이 최선이라는 점에서는 100% 동의합니다.

네 솔직히 그거보단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도 좋지만 Usb로 pc나 맥에 연결하시면 한결 더 좋아집니다.

instablaster

그러면 가격이 올라갔겠죠 ㅎㅎ

usb 케이블로 연결하시고 드라이버를 까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마이크는 따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브리츠 1900은 찾아보니 2가지 모델이 있군요. 아마도 본 영상의 스피커를 의미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다른 한 모델은 앰프가 따로 달려 있는 모델로 보이는데 솔직히 그럴거면 별도의 앰프를 달고 말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브리츠 스페셜리스트도 아니고 원래 제 메인관심은 홈 오디오라 브리츠에 그닥 정통한 편은 아닙니다. 1700과 1900의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면 당연히 더 비싼 것이 좋을겁니다 반대로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면 1900이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 대신 품질에 더 신경을 썼지 싶습니다. 물론 이런 스피커들은 어쨌든간 편하고 저렴하게 음악을 듣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 지나치게 고민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플러스로 라이프스타일 기기 본연의 목적에 맞게 음질외의 팩터 (디자인이나 크기 등) 실제 용도도 감안을 하시면 되죠.

전원은 별도입니다. usb전원을 사용하는 스피커들은 저출력입니다.

얼마나 거리를 벌리시려는지 모르겠지만 각 스피커 간의 거리는 양 스피커를 연결하는 번들케이블만큼 가능합니다. 또한 usb 케이블은 5미터 정도가 한계이며 가급적 3m 이상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주 멀리 떨어뜨리놓고 싶다면 XLR을 지원하는 별도의 DAC과 스튜디오 모니터로 이뤄진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깔끔한 소리가 나는 편입니다. BR2000BT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닙니다 usb는 스피커 안에 내장된 dac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PC 내부의 사운드 카드보다 그 편이 소리가 훨 낫습니다.

물론 둘 다 아날로그 입력단이므로 차이는 없을 겁니다. 단. 별도의 DAC 이 없다면 usb연결을 추천드립니다. 아날로그 입력단은 스피커에 냊ㅇ되어 있는 dac을 활용못하고 pc에 있는 저렴한 dac을 사용하게 되니 소리가 안 좋습니다. 특히 3.5mm 단자는 노이즈까지 끼니 더더욱 추천하지 않는 연결 방법입니다.

원래 pc스피커가 제 메인이 아니라.. F&D는 아직 인연이 없네요. 언젠간 들어보게 되면 좋겠습니다.

얼핏보니 d1080은 usb dac이 내장되어 있지 않네요. 별도의 dac이 없다면 본 영상의 스피커가 나을 것 같습니다. d1080은 조악한 pc의 사운드를 사용해야만 할테니까요.

BR-2000DB 이 진짜 구매하고 싶으시다는 제품과 비슷해 보이기는 하는데 다른가 보네요. 오로라 1은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아마도 오로라1 에는 dac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블루투스 기능이 포함되지 않은 것 같은데 사실 이 부분은 음질과는 무관하긴 합니다. 블루투스는 사실 블루투스 어댑터 추가하면 되는 부분이고 외장 dac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음질면에서는 더 좋아질 포텐셜이 있다고 봐야겠죠. 물론 영상에 소개한 스피커의 내장 Dac은 꽤 쓸만하긴 합니다. 블루투스야 블루투스고.... 오로라 1이 얼마 정도인지 모르지만 영상에 소개된 스피커보다 만약 비싸다면 사실 선택의 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클립쉬에서도 꽤 쓸만한 액티브를 만들고 좀 더 쓰면, 에어펄스의 경우 정말 괜찮습니다. 사실 액티브 스피커를 원래 메인으로 두고 쓰지 않아서 그 이상은 저도 더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어펄스의 경우 제 다른 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할겁니다. 오디오벡터는 매우 좋은 스피커입니다. 물론 이쯤 되면 매칭 컴포넌트도 많이 신경써주셔야 제대로 포텐셜을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그건 방의 컨디션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최적을 잡는 것인데 확신이 없다면 모두 중간에 두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네 맞습니다.

3.5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usb로 PC에 연결하세요.

@@user-fk1ci7ou1n 3.5파이보다 usb연결 시 장점이 어떤점이 있을까요?

@@rwndasb 연결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만 일단 3가지를 놓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별도의 외장 DAC을 구해서 스피커와 PC사이에 PC와 DAC은 USB로, DAC과 스피커는 RCA로 해당스피커를 연결한다 - DAC은 디지털신호를 우리가 듣는 사인웨이브의 음파로 변환하는 장치인데 우리가 사용하는 PC에도 스마트폰에도 이미 달려있는 장치지만 이 장치의 품질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달라집니다(물론 이 부분을 신뢰하지 않는 사용자들도 있을겁니다). 다행히도 이 스피커에도 달려 있는 DAC은 꽤 쓸만한 품질입니다. 물론 수백만원대의 별도DAC을 사용할 경우 소리가 더 좋아지는 것을 확인했지만 이 스피커에는 솔직히 오버고 그렇게 쓸 사람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을겁니다. 물론 이미 기존 외장 DAC이 있다면 시도해 볼만한 방법이긴 합니다. 포텐셜로 본다면 이쪽이 음질이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2. USB로 PC에 연결한다 - USB로 전원을 조달하는 스피커와 혼동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스피커의 경우는 별도의 전원을 요구하고 전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USB는 PC의 내장 DAC 대신에 스피커 내장 DAC을 사용하기 원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미 밝혔듯이 적절한 타협을 이룰수 있는 이상적인 연결 방법입니다. 3. 양면 3.5 단자로 PC 사운드 출력과 연결한다 - 가장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두 가지 이유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A. 일단 PC의 내장 DAC은 이 스피커의 내장 DAC보다 성능이 많이 떨어지며 스피커 내부의 노이즈(여기서 노이즈라 함은 가청 노이즈보다는 원하지 않는 전자파의 간섭이라고 보면 됩니다 청감 상으로는 전체적인 해상도와 표현력에서 손해를 봅니다)에도 취약하고 PC 는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기도 하니 음질면에서 아무래도 손해를 봅니다. 반면 스피커의 내장 DAC을 사용하면 비동기식(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쉽게 보면 PC는 사운드 프로세싱에 관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음질적으로 유리합니다) 연결이 가능하게 되고 실제로 이 스피커의 내장 DAC은 꽤 우수하니 이 방식이 더 좋습니다. 유리한 방식을 지원하는데 안 쓸 이유가 없죠 B. 3.5 방식은 아날로그 연결 중에서도 가장 음질이 떨어지는 방식으로 좌우 채널이 붙어있고 접지단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노이즈도 심해서 유선연결 중에서는 가장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보다 우수한 연결방식을 지원하는이 정도의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PC와의 3.5 연결을 하는 건 매우 아까운 연결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ser-fk1ci7ou1n 답변이 늦었습니다. 일단 너무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향에는 문외한이라.. 용어와 각 장치별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알기 어려웠는데, 쉽게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남에게 가르치는 데에 소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제가 이 스피커를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제품에 동봉된 usb 케이블의 A타입 부분을 노트북에 꽂고, 나머지 부분을 스피커에 연결하면 되는 것인가요? 찾아보니까, 맞는 것 같네요! USB로도 연결이 가능한 시대였군요..전 항상 3.5파이로만 연결하는 줄 알았네요 ^^; 혹시 광케이블로 PC와 스피커를 연결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이 방법이 음질 손실 없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일까요?

@@user-fk1ci7ou1n 혹시! 에이징은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ㅜㅜ

중음 저음도 차이있지만 고음은 넘사벽이에여

꽤 괜찮을 겁니다. 아직은 이 가격대에선 대안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는 됩니다.

큐텐에서 직구하면 20만원정도합니다 에디파이어880입니다. 이걸 브리츠에서 수입해서 브리츠 이름달아서 파는거라

고민을 해봤지만 마이크로 녹음 (잘 녹음하려면 녹음장비가 좋아야겠죠.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소리의 왜곡은 막을 수 없습니다)되는 소리는 실제 소리와 다르고 또 그것을 이어폰이나 pc 스피커로 재생하면 또 달라집니다. 실제로 외국의 하이파이 리뷰어들은 그래서 재생 샘플을 추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tv에 사용할 스피커 구하는중에 우연찮게 본건데 소리 못들어서 답답해서 그랬어요 BR-2000BT Semi 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이제품으로 지금현제 80%정도까지만 확정지은건데 100퍼 확정안지어서 다른재품 또 보려고 온건데 죄송해요 지금쓰고있는건 사운드바인데 고음 저음만 있고 중저음이 없어서 말소리가 좀 뭉개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중저음도 벨런스있는걸로 구하려고 하거든여

@@user-lo5pz1sl9o ​ br-2000bt semi의 경우 제 다른 비디오에서 어떤 분이 언급하셨던 모델이네요. 가격면에선 현 비디오를 통해 소개하는 br-1900db과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애석하게도 2000은 아직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만 둘 사이의 가격차가 10만원 정도면 절대적으론 큰 비용이 아니지만 해당 스피커들의 가격을 생각해볼 때 상대적으로는 큰 가격차이로 보입니다. 2000이 가격 상 상급기므로 1900보다 더 좋을 확률이 높겠으나 소리의 경향은 다소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0의 경우 좀 더 소리가 좋게 보면 풍성하고 나쁘게 보면 불분명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1900의 경우 좋게 보면 더 분명하고 나쁘게 보면 상대적으로 메마르고 앙칼질 수 있겠다 짐작만 해봅니다. 따라서 구매를 고려 시 취향의 개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설명충 모드를 켜보자면... 일반적으로 중고저음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이 낼 수 있는 목소리(가수가 내는 저음 고음 등)와 대입을 시키지만 사실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의 대역폭은 그리 넓진 않고 하이파이 스피커의 대역은 훨씬 넓죠. 언젠가부터 이 부분에 대한 모호함이 급증했습니다. 그러니까 음성은 엄밀하게 중역입니다. 그 뿐 아니라 사람들이 듣는 음악의 거의 모든 신호 역시 고역이나 저역이 아닌 중역입니다. 그래서 중역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용하신다는 사운드바 (지금 19000과 비교되는 상황을 볼 떄 그리 고가의 물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요 사실 고가의 사운드바라고 해도 그보다 가격이 낮은 하이파이 스피커보다 재생음이 좋기 어렵습니다)와는 달리 음성은 하이파이 스피커에서는 당연히 기본적으로 잘 나와야 하는 영역입니다 (물론 그 음성을 기가 막히게 맛깔 나게 재생하는 넘들이 있지만 그 쯤 되면 또 다른 세계고요). 사운드바에서 고음 저음만 있고 중저음이 없다... 이걸 오디오쟁이의 말로 다시 풀어보자면 중역 중 일부 대역의 해상도가 떨어진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저가형에선 모양으로만 트위터를 달아놓은 경우도 있고 사실 사이즈를 감안할 때 서브우퍼가 없는 이상 물리적으로 진정한 저역은 나오기 힘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가형에선 그 서브우퍼도 세틀라이트 (그러니까 사운드 바의 경우는 티비나 모니터 앞에 놓는 그 옆으로 넓은 스피커 형태가 되겠죠)의 재생 대역폭 자체가 좁으니 어설프게 치고 올라와서 재생하는 대역이 중첩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소리가 멍청해지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서브우퍼를 반대하지는 않으나 보통 번들로 끼워주는 서브우퍼들은 소리에 좀 까다로우며 관심이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그렇게 전체적인 평가가 좋지 못한 편입니다. 음악 들으려면 2 채널로 가야 한다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그래서일거고요. 물론 좋은 서브우퍼를 추가하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겠지만...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결국엔 s880직구로 사기로했어요 한국 동급 모델은 br-1900db 라고 하더라구요 소리 들어보니 사려고했던 2000 bt보다 저한테는 맞는거같아서요 소리가 오디오엔진a2 하고 비슷하더라구여

@@user-lo5pz1sl9o 네 동일한 모델입니다. bt 1900db가 오디오엔진 a2보다는 많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디오에서 언급했던 스피커가 바로 오디오엔진 a2(+ 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