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늬우스] 게임챔프 93년 10월호 - 톨네코의 대모험 발표 外 

게임기를 살 형편이 안되서 저 게임챔프만 맨날 끼고 상상만 하던 제 모습이 다시 보여서 살짝 짠해졌네요

이 포맷은 이제 자리를 잡은 것 같네요. 잡지를 같이 보는 것도 좋고, 포지션에 세팅, 녹음상태까지 모두 좋았습니다.

폭스 레인저 ㅋ 액션 소프트에서 나온 게임인데 액션 소프트의 대표인 남상규 대표님 밑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액션 소프트 이름을 들으니 친숙하네요 ㅎㅎㅎ

3x3 을 일본에서 구구단을 읽을 때 사(さ, 3) 잔(ざん, 3) 가(が, =) 쿠(く, 9)라고 읽어서 ‘사잔 아이즈’라고 읽게 되었죠. 한국 구구단으로 하면 ‘삼삼은 구’이니 ‘삼삼아이즈’.

레알 개꿀 컨텐츠

1:14:00 정치색 보이는거 정말 싫습니다.

"청룡오락실" 맞아요 예전에는 게임잡지를 많이 봤어요 공략집과 랭킹들 별책부록..

대박 ~ 어릴때 가지고 있었던 게임챔프네요~ 운좋게도 아버지께서 정기구독 해주셔서 게임챔프 잼나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책 마니 보던 시대라 그때는 진짜 꼼꼼하게 수십번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소중한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ㅋ

비터비님 미남이시네요. 게임발굴단 미남 계보인 이솦님 뒤를 이을 분이시네요. 이솦 비터비 노피디 위즐로 출장맨 지지님

추억 새록새록이네요. 분명 샀었는데.. 어디갔는지ㅠㅠ

쭉해주세요~

발굴단 모두 정주행중 잼난다.

이런 컨텐츠 좋네요 ㅎㅎ

93년 10월호 집에 있었는데.. 추억이네

게임챔프 93년 10월호.. 를 제가 처음 산 게임챔프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93년 12월호였습니다.. 얘들 특이했던 게, 12월호를 10월 5일 또는 11월 5일에 발매해서 제가 동네서점에 가서 샀는데 정작 내용은 게임월드 11월호와 비슷한 내용이라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게임월드는 사지 않고 게임챔프를 몇 권 더 샀었죠.. 97년 들어와서는 게임라인으로 넘어갔고요(게임라인 97년 5월호를 처음 샀던 기억이 납니다. 철권3 포스터를 받았던 기억이 있음). 1:13:30 샤이닝 포스2가 이때부터!! 근데 꽤 비쌌네요? 8,800엔으로 알고 있었는데 9,800엔이라니...정확한 가격은 8,800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메가드라이브에서 9,800엔은 잘 없었지 않나요?). 영상 제목이 틀렸네요. "톨테코"가 아니라 "톨네코" 입니다.. 잘 봤습니다. 재미있어요ㅋ

드디어 샤이닝포스가!!!

디발라는 아르헨티나 사람입니다 팀을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뛰어서 헷갈려서 잘못 이야기 한거 같아요

진여신전생 안해본 분들이 ........

아무도 그가격에 안샀어요....보통 반가격 이하에 샀지요....좀 지나면 만원이하...

춘리가 기공파를 처음 쓴건 슈퍼스트리트파이터2가 아니라 스트리트파이터2 하이퍼 파이팅 때부터입니다 정정해주세요!!!

국민학생 ㅋㅋㅋㅋ

저 시절에는 저작권 인식이 없다보니 미드 몇편씩되는걸 짜깁기해서는 한편짜리 영화로 만들어서 비디오 내고 개봉하고 그런짓도 하던 시절..

록맨X를 아예 모르시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