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교회만 다니면, 스스로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라고, 구원받는다고 속아 왔습니다. 이는 앞에 선 지도자가 성경을 성경으로 신령한 것을 신령한 것을 풀어 하나님의 뜻을 진리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 사람의 수준, 본능적으로 아는 것, 문자적/표면적으로만 성경을 본 결과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독교는 진리 가운데 있지 못해 세상보다 더 타락한, 어두움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교회는 문을 닫고 싶다고 하셨으면, 이러한 예배는 받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반드시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여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진리대로 알아야만 합니다!!!
싱싱싱, 좋으신 하나님, because of you, 나는 자유해, 날마다(everyday), happy song, 주님의 임재 앞에서, take it all, 온 세상 창조주(winning all), nothing is impossible(불가능 가능케 돼), 우리 주안에서 노래하며, with me(전능하신 하나님).. 이 찬양들 다 어디갔어요ㅜㅜ 2탄에 전부 넣어주시면 안될까여ㅜ
모태신앙으로 중등부 고등부 본예배까지 10년째 반주하다가 사람들에게 상처받아서 ㄷㅐ판 하고 교회 떠난지 몇년 째 됐는데.... 이 영상 보면서 같이 노래 따라 부르고 하는데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교회에서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반주하던때도 떠오르고... 함께 찬양하던 때가 그리워요. 마음이 복잡하네요
어떤 이유로 상처를 받으신지 모르겠지만 하루 한번만에 그러신건 아닐겁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테죠. 교회가 거기만 교회인가요 다른곳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거에요.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서 내가 하고 싶은일을 못하고 살기엔 재능이 너무 아깝고 그마음이 너무 아쉬울거같아요. 세상을 살아버니 어쩌면 성장해야 하는 것은 나였을지도 모른답니다. 물론 정말 아닌 사람들로 인해 상처 받으셨을 수 있지만 아마 원댓님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크신 분이다 보니 참다가 그러지 않았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만, 남을 배려하자고 나를 상처주거나 남의 기분을 해치지 않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타인의 권리가 되는 일들이 있잖아요. 그것은 내가 끊어내야 하는 일인거같습니다. 물론 쓰다보니 제 이야기인거 같습니다만, 항상 행복하세요.
@@우엉-m8d 맞아요 우엉님 말씀대로 20살 때부터 한 5년정도 정말 힘들었어요...ㅜㅜ 특히 남의 힘든 부분을 기도제목이라고 맘대로 공유하는 거... 정말 숨기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우울증으로 상담다니고 약 먹는걸 단톡방에 우울증이라 약먹는다니까 다같이 기도해줍시다~~~! 라고 가볍게 얘기하는것 보고 폭팔해서 대판 했어요ㅎㅎㅜㅜ 지금이야 우울증이 현대인의 감기니 뭐니 해서 넘길 수 있지만 그 20살때는 너무 부끄럽고 숨기고 싶었던 부분이었어요. 우울증이 생긴 이유도 또 따로 있었고요... 왜 멋대로 까발리냐니까 갑자기 절 혼내키고 sns에 저격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 이후로도 2년은 계속 반주때문에 억지로 나갔지만 정말 반주만 하고 아무랑도 대화 안하고 나오고... 이랬더니 목사님은 저를 부적응자(?)라고 생각하면서 왜 남들이랑 어울리지 못하냐고 혼내신적도 몇번 있었고요. 다 잊을만 하면 갑자기 한명씩 툭툭 와서 난 그때 니 편이었어. 하는 말같지도 않은 말 하면서 다시 절 상기시켰어요. 제가 우울증이라는 걸 다른 사람이 아는것도 쪽팔리고 지옥같았고 교회에서 누굴 만나면 저사람도 나 우울증인거 알겠지? 하는 피해망상까지 생겼어요. 그 이후로 다른 곳이라도 가야지 마음으로는 생각하지만 한번 두번 안가다보니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ㅎㅎ 교회 자체가 무섭기도 하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ㅎㅎ
저도 그런데 ... 사실 사람들이 문제지, 하나님은 문제가 없으시잖아요. 김지원님의 마음 속에도 아직 주님이 계실 거에요. 저도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 열기가 너무 어려워서 신앙 생활까지 힘이 들어요. 아직도 그래요. 그래도 결국 김지원님도 저도 하나님 손 다시 잡을 수 있기를 .. 우리 같이 용기 내 봐요 + 댓글 하나 하나 읽다보니 다 제 얘기 같고, 저에게 주는 위로 같네요.. 울러 갑니다 =3
기독교 넘 나 싫어했었지만 억지로 간 교회에서 처음 믿게됐을때 부정할수 없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건가유 그때가 벌써 10년이 넘었네유 역사속에 찾아오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부흥시키실 한국교회 화이팅!!!!!!!!!! 😘😘
동생이랑 둘이서 집에 수련회 열었네요. 진심으로 근 몇 년간 이렇게 열심히 찬양 부른 건 처음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른 찬양들로 이렇게 또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나오는 찬양에서 느낄 수 없는 악기 소리들 막 그런 옛날 감성들 건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제껏 교회만 다니면, 스스로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라고, 구원받는다고 속아 왔습니다. 이는 앞에 선 지도자가 성경을 성경으로 신령한 것을 신령한 것을 풀어 하나님의 뜻을 진리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 사람의 수준, 본능적으로 아는 것, 문자적/표면적으로만 성경을 본 결과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독교는 진리 가운데 있지 못해 세상보다 더 타락한, 어두움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교회는 문을 닫고 싶다고 하셨으면, 이러한 예배는 받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반드시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여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진리대로 알아야만 합니다!!!
고등부때 찬양팀으로 열심히 불태우고 성인이 되서는 슬럼프에 빠져서 신앙도, 찬양도 열정이 식고 외면하고 있었던 한 사람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영상을 보고 가장 뜨겁게 찬양하고 몰입했던 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울렁거리네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찬양 감사합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지만 간증이 생기면 또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방구석 예배자에게도 감동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제껏 교회만 다니면, 스스로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라고, 구원받는다고 속아 왔습니다. 이는 앞에 선 지도자가 성경을 성경으로 신령한 것을 신령한 것을 풀어 하나님의 뜻을 진리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 사람의 수준, 본능적으로 아는 것, 문자적/표면적으로만 성경을 본 결과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독교는 진리 가운데 있지 못해 세상보다 더 타락한, 어두움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교회는 문을 닫고 싶다고 하셨으면, 이러한 예배는 받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반드시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여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진리대로 알아야만 합니다!!!
2012년 고3때 정말 안좋은 계기로 교회 다니눈걸 거부하고 안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신앙심도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이 인도하신건지 단순 유튜브 알고리즘인지 모르겠지만 21년 8월 24일 지금 이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었네요.. 처음엔 게임하다가 다른 영상찾는게 귀찮아서 듣다보니 어느새 하루종일 ccm만 찾아듣고있네요. 신앙심이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내안의 믿음을 멀리 뒀구나라고 생각하게되었어요. 부흥을 위한 ccm이라고 들었는데 교회의 부흥이 아닌 잠시 멀리 떠난 이들의 부흥도 같이 일어나게 하는것같습니다. 교회는 결국 안좋은 기억때문에 다니지 않겠지만 책장 구석에 있는 성경책의 먼지를 닦고 해당 영상들으면서 앉은자리에서 잠언 읽었습니다. 주님이 절 보고싶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혼자 기분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주님이 절 보고싶어서 이 영상으로 인도해준거라고 믿습니당
지금은 어떠실 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이시라 주변 사람을 통해 또는 노방전도(사이비는 하나님이 걸러주시길...)를 통해 곧 당신을 교회로 부를 수도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상처받고 떠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하나님과 이어진 실을 붙잡고 교회로(전에 다니던 교회가 아니어두 돼요) 다시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공동체를 중요하게 보십니당...글쓴이 분도 믿음의 동역자들을 많이 만나게 되셨음 좋겠어용... 이런 글들 볼때마다 반성이 되더라구요..나 또한 교회의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았는지... 저도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큰 섬김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당신두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시길
I도 E로 바뀌는 전설의 교회 수련회…. <a href="#" class="seekto" data-time="254">4:14</a> 이거 틀면 그냥 옆에 모르는 친구랑 어깨동무 +무조건 여름 수련회여야함. 예배당에 에어컨 짱짱하게 틀어놓고 팀끼리 따딱 붙어 앉아서 울고 웃고 춤추고 노래불러야 완벾스
지금처럼 스마트폰 보급이 되지않았고 인터넷에도 커버영상 같은것도 제대로 없었고 그나마 있던것도 화질이 깨져서 학교 쉬는시간에 이어폰 꽂고 카피하던 시절 오히려 그런 환경 덕분에 듣고 또 들었던것 같아요ㅋㅋㅋ 지금은 찬양팀도,아무것도 하지않는 28세 청년이지만 이런 신나게 찬양하는 모습을보면 저도 중고등부 때 신나게 뛰며 앞에서 찬양했던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
완벽하게 똑같이 카피 안해도 되는데.. 그 시절엔 왜그리 집착? 에 가까운 카피를 했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랑 브릿지는 정말 수십 수백번씩 들었었네요. 드럼이라 어려웠음 ㅜ.ㅜ 교인들의 역겨운 모습들을 보고나서 '교회에 다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고, 성경의 내용들을 실천하며 사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서 지금은 주일성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다니는분들 중에서 사람 같지 않은것들도 많거든요..
@@ninon7483 원래도 교회 다니지만 수련회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적응 안됐어요. 억지로 울게 만드는 분위기 조성하고 불끄고 단체로 기도하는 시간을 한 30분을 한거같습니다.. 같은 찬양 라인 한 몇십번은 불러도 안끝내고.. 물론 찬양 리스트들은 나름 좋았습니다 그걸 엄청 반복한게 불편했어요 그냥.. 그리고 모르는사람들이랑 어깨동무하고 춤추게 하는거 별로였어요..
댓글들 보면서 확실히 사람 상처와 공동체에서 소외된 외로움으로 교회를 떠난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 너무 마음이 아파요💧 성도와 직접 갈등을 겪어본 적은 없지만 홀로 어색하게 교회 생활하시는 분들한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청년끼리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제가 먼저 손을 뻗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 함께 기뻐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가보자고!
수련회 찬송부를때 땀빠지게 뛰고난뒤 기도시간때 나쁜생각하나하나까지도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추억이다..ㅎ 수련회 설교때 목사님들이 친 개그도 재미있었고 수련회 예배끝나고 쉬는시간에 청소년부팀들끼리 게임하면서 놀고 나눔한것도 진짜 재미있었는데.. 밤에 잠 안와서 형들이랑 이야기하다가 몰래 수련회숙소 나와서 밤에 이야기떠든것도 추억이고 수련회 쉬는시간에 아는동생이랑 같이 매점에서 먹던 간식거리도 꿀맛이었는데 그리고 마지막 수련회날에 찬송부를때 내가 새하얗게 깨끗해진 그 느낌으로 기분좋게 찬송불렀었는데 .. 지금은 신앙을 버리고 무교로 살고 있지만 가끔 그때가 생각난다.. 2013년 20살의 나로 돌아가고싶다
29살 이제 3개월 된 아들 엄마입니다. 1년 전만 해도 찬양단 리더를 하며 수련회도 집회도 예배하며 준비하던 제가 갑자기 결혼을 하고 아이 엄마가 되면서 하던 사역들도 내려놓고 청년의 때에 더 열심히 하지 못한 제 자신을 탓하며 지금 아들과 함께 듣고 있습니다. 제 아들도 엄마가 하던 것 처럼 찬양하며 기뻐 뛰는 하나님의 아들로 성장하길 기도하며 이렇게 신나는 찬양을 들으며 울며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제가 꼭 전도하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이번 여름이 십대에서 수련회를 갈 수 있는 마지막 시기에요 얼른 코로나 상황이 끝나서 그 친구를 데리고 수련회를 갈 수 있도록 상황과 여건을 허락해주세요!! 그 친구가 진정으로 크신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함께 기도해주세요!!!🙏
* 본 영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였던 2020년 8월 10일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현재까지 밴드 촬영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함께 거리두기에 힘써, 하루 빨리 메들리 2탄과 더 많은 찬양들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또 여러분께 찾아뵐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2탄 보고 1탄 복습하러 왔습니다!!! <a href="#" class="seekto" data-time="250">4:10</a> 멈출 수 없네..진짜 수련회때 많이 했던 참양중 하나ㅠㅜ첫 수련회 갔을 때 단골곡 중 하나..진짜 추억돋아요ㅠㅜ 저희 수련회는 특이하게 사역하시는 분들 중에 청년 분들이 랩을 만들어서 하고 저희는 손짓하면서 에이 에이 이러고ㅋㅋㅋ랩 가사도 ~~온맘다해 충성! 이런식으로 한다음에 나~기쁨의 춤추리 부르고..다같이 뛰고 울고 기도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은혜로웠는데ㅠㅜ수련회가 그립네요..내년에는 부디 갈 수 있길..🙏
정신승리는 누가 하고 있는건지.. "집단감염" 때문에 욕먹는거잖아요? 마스크 벗고 찬양하고 나눠먹고 이런 게 잘한 건가요? 네? 그건 일부라고요...? 우리 모두 하나의 크리스천~이라면서 이익과 손해 앞에선 다른 교회 다른 교단이면 다 남이고 나쁜짓을 하거나 말거나 모른척 하는 한국 교회 어디까지 추락할지 언제까지 정신승리 할지 저는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방심하다가 첫곡부터 울었네요 오마이갓..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일하심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부흥과 회복은 나로부터 시작될것입니다! 모든 크리스찬분들 주님의 음성에 더 용기내 반응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다시 일어납시다!!! 주의 거룩함을 다시 회복하고!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나 절대 꺼지지 않은 복음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 승리하세요!!
와 추억돋는다 진짜.. 내 십대를 함께했던 띵곡들 ㅠㅠ 초중고 시절 찬양집회 마다 쫒아다니고 여름성경학교 꼬박챙겨갔었는데 벌써 시간이이렇게 지나버려서 이십대 후반이구나ㅜㅜ 그시절 순수하게 찬양했던모습이 문뜩 그립다.. 코로나가제발빨리좀 끝나서 자유롭게 찬양할수있는 날이 오길 tmi. 첫 곡 오직예수~!할때 응원하듯이 손가락 율동했던거 생각난다 햐..
비대면수련회 준비하면서 너무 지치고 힘들고 그랬는데 영상 보며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과거엔 이렇게 모여 기쁘게 찬양하는걸 왜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까요. 상황은 늘 어렵고 힘들지만, 언젠가 이겨낸 뒤 모여서 함께 찬양하는 날이 왔을 때, 힘들었던 오늘날을 바라보며 추억하고 그땐 그랬지~ 하며 웃고 넘길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알바스천 팀 덕분에 찬양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생각나서 좋았네요 고1~23살때까지는 눈물로기도하고 중고등부교사도 했어는데 찬양들으니 그시간이 그립네요 저희집안 다 기독교인데.. 어느순간 군대갔다가 전역하고 나서는 갈방지팡 하면서 어느 누구도 잡아주지도 않고 방탕환 삷을살고있네요 찬양 너무 부르고싶어 집에서 혼자 부르네요 너무 좋고 이런기회가 또올지 모르겠네요 좋은 찬양들려주셔서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트뿅 하고 갑니다♡
열정으로 찬양하시는 모습이 뜨거웠던 수련회를 기억나게해 좋았습니다. 다만 작은 염려가 있다면 진정한 찬양의 의미를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영상을 보고 교회 수련회에서 하는 찬양을 신나게 즐기는 밴드 음악 정도로 여기실까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는 음악이 신나서가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고 감격스럽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기억하며 사랑과 진심으로 찬양하는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1박2일 수련회갔다 오늘 도착했습니다! 살면서 처음간 수련회였는데 너무 은혜롭고 행복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주인공이라해도.. 부모님떨어져서 진짜 먼곳에 어색한 사람들과 있는단 거 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두려워서 늘 수련회는 기피해왔었어요. 근데 여기 댓글들보면서 부러움을 많이 느끼고 용기도 얻어서 큰맘먹고 다녀왔는데.. 안가면 후회할뻔ㅠㅠㅜ하나님께서 좋은 친구들도,경험도 만들어주셔서 눈물펑펑흘리고왔네요. 늘 하나님께 받기만해서 죄송스럽기도하지만 주님덕분에,성령님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곡조에 취하는 게 아니라 한자리에 모여서 밤늦게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성들이 제 귓가에 울려퍼지니까 황홀하고 벅차오르더라고요:) 거룩한 기쁨! ㅎㅎ 이번수련회가 그리울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