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한번 보고 너무 울었더랬죠 다시 그가, 방구석에 있던 흔적들,가려진 그 눈빛과 떨리던 노랫소리가 그리워서 찾아왔네요. 역시 울컥! 그러나 오늘은 삼킵니다 질량 총량의 법칙을 믿어요!!!! 고민하고 쏟아두었던 지난 시간들! 이젠 지난 시간이네요 또 다른 자신을 세우고 엄마말처럼 죽을만큼 행복한 순간들을 맞이하시길~ 저도 요즘 이승윤씨 덕분에 죽을만큼 내 마음이 행복해지려 합니다 받아들이니 행복해요^^ 그냥 가보려구요 이 행복한 순간들의 길을 따라 지난 날에 사형선고를 하고 앞으로 가보는 겁니다 갑자기 생각의 반전이 되네요 지난날이여! 사형선고! 행복해집시다 행복을 느껴봅시다
처음 이노래듣고 충격!!누구나 한번쯤 겪었을...그래서 완전 동감하게되는... 정말 가슴아픈상황... 어떻게 이런 가사를 만들어내셨는지... 죽을만큼 행복해지는것이 나를 죽인 이들에대한 복수... 정말 현명하십니다 정말이지 가슴속 깊은 상처가 힐링되는느낌... 감사함다 사랑함다~~
군대간 아들이 엄마목소리 듣고 싶다고 전화했는데 " 엄마 지금 뉴스룸 본다고 바쁘다 우리 승윤님 나왔다" 말하고 매정하게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이 노래 들으니 승윤님 어머님을 닮고 싶어지네요 죽을만큼 행복하라고 말하다니 군대에서 고생하는 하나뿐인 아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요즘은 아들보다 승윤님^^ 아들아~~ 제대하고 나서 엄마가 잘해줄께
사형선고 난 사형 선고를 당했어 몇몇 사람들 마음속에서 예수가 아닌지라 삼 일이 지났지만 난 다시 살아나지 못했지 재심을 청구하진 않았어 내심 기대한 건 맞지만 피곤해 피고인석에 다신 앉긴 싫어 어차피 내 진술을 피가 고인 술잔으로 만들어 넌 축배를 들 테니 건배 내 죽음에 형장의 이슬 한 모금을 줘 심장을 도려내 형장에 묻고 함박웃음을 지어 엄만 부탁했어 죽을 만큼 행복해지라고 이젠 그럴게요 이젠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난 사형 선고를 당했어 몇몇 사람들 마음속에서 예수가 아닌지라 삼 일이 지나도 다시 살아나지 못했지만 미련하게도 나는 살아갈 거야 건배 내 죽음에 형장의 이슬 한 모금을 줘 심장을 도려내 형장에 묻고 함박웃음을 지어 엄만 부탁했어 죽을 만큼 행복해지라고 이젠 그럴게요 이젠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