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Sung was een genot om naar te kijken. Ik heb hem vaak zien spelen van in Eindhoven. Hij werkte hard en maakte doelpunten. Ik ben een Nederlandse PSV-fan én Park-fan!
2003년 수기사(맹호부대) 신병훈련소 입대한 첫날 저녁에 내 맞은편에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밥을 먹길래 나도 모르게 "박지성 아이가?" 하고 물었더니 수줍게 "네" 하고 고개로 인사 해줬던 멋진 사람. 군화 대신 활동화 신고 훈련 받으며 일과 후 조교들과 족구하던 소탈한 사람. 우리 지성이형 퇴교하던 신병대 입구에 기자들 몰려와서 뽀대용 흰자갈 내가 깔았다.. 그러다 얼마 뒤 피스컵에서 달려 훈련소에서 tv까지 보게 해주더니 그 후 맨유가고 이제는 레전드~
진짜 아쉽긴함.. 그래도 부상이전같은 플레이는 못해도 기본 가락꾸가 있는 선수기에 맨유에서 다년간 뛰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없는 존재였다면 진작에 맨유에서 쳐냈겠죠 항상 부상이후 까이는거보면 안타까움. 까일만한 선수가 아닌데 참... 하긴 월드클래스의 선수도 까이긴하니 뭐 ...참 그냥 그렇네요
@@user-ev9lw6uw7h 수미가 만드는 공간보다는 공격쪽에서 빈공간으로 쉴새없이 뛰어다니면서 만드는 공간을 말한거아닐까요? 박지성이 들어가면서 다른 공격수들한테 공간이 생길뿐더러 올라가서 비어있는 수비공간에 박지성은 또 내려와서 수비가담까지 해버리는 체력을 경기 내내 보여주니까요. 지금 다시보면 정말 똑똑하게 축구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부터 쉰적이 없어서(02 멤버중 경기출전이 가장 많았음) 무릎에 문제가 생겼음. 겨울이적으로 리그 중반이었던 아인트호벤 가서 몇경기 뛰고 바로 수술. 이후 수술복귀와 현지 적응을 동시에 하면서 폼을 올리는 기간에 당시 아시안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었던 현지 팬들에게 야유를 받음. 그후 적응하고 psv 전성기 에이스중 한명으로 활약하고 당시 최고의 명문중 하나인 퍼거슨의 맨유로 이적. 에시앙을 보러갔다고 하지만 맨유는 이전부터 박지성을 지켜봤다함. 02 4강 전경기 출전인것도 알았고. 조별 아스날전에 당시 최고의 클럽인 아스날을 상대로 활약하면서 EPL에서 눈도장도 이미 찍혔고
저 때 아인트호벤은 밸런스가 참 좋았음 그리고 경기내내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 박지성 코쿠 봄멜 이런 선수가 있다는건 어떤 팀과도 미드필더 지역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다는거 정말 내실있고 죽이는 미드필더진이였음 맨유팬으로서 지금 맨유가 저런 미드필더진이였다면 계속 죽였을거임 화려만 하고 내실없는 선수만 있으니
마이클 에시앙을 보러 갔는데 눈에 들어온 건 박지성이였다.. 멋있다 결국 맨유에서 호날두 루니 테베즈 에브라 퍼디난드 비디치 반데사르 게리네빌 라이언긱스 등등 엄청난 선수들과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 보내는 해버지.. 퍼거슨감독이 저평가된 선수중 하나라고 박지성을 뽑았는데.. 피를로 막듯이 챔결에서 메시를 묶었어야했는데 하시는거보니 전술적으로 정말 필요한 선수
진짜 히딩크는 지금도 울나라 국적얻고 대선 나오면, 대통령도 될거같다 ㅋㅋㅋ 원랜 2002년때 히딩크에 대한 고마움과 인기가 게속 이어질수 있었던게 , 2002때의 영웅이된게 가장컸고, 그뒤에 찍은 훈훈한 광고덕도 있지만 네덜란드 방송에서 태극기를 들어올린게 가장 임팩트가 컸고, 그뒤에 아인트호벤으로 박지성 이영표를 영입해서 극적인 경기를 함께하고 감동을 연출해낸거 . 박지성이 맨유로 떠난뒤 그리고 은퇴를 하고 나서도 히딩크를 그리워한다는건 , 이건 뭐 거의 대선에 나와도 가능성이 있을정도의 인기 .
손흥민이 아직도 박지성을 뛰어넘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이유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보여준 모습과 박지성이 아인트호벤에서 보여준 모습의 차이 때문일거다. 그냥 중간다리 팀으로 보일지 몰라도 그 당시의 활약의 차이가 당시 세계 최고의 팀인 퍼거슨의 맨유에 입단하느냐 아니면 런던에 있다는 것 빼고는 잘날게 없는 팀인 토트넘에 입단하느냐를 갈랐다고 보면 된다. 손흥민이 이 평가를 뒤집고 벤치성이라고 욕하려면 적어도 세계 최고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런 모습을 이제는 보기 힘들어보인다.
이성적인 판단을 못 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사회생활 정상생활 가능하신가요? 내가 기억 하는 박지성은 맨유에서 선발이 아니여서 박지성 경기 기다리다가 아이 ~~ 괜히 안자고 기다렸네 이러면서 실망하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후반 교체투입되고 그랬었어 교체 투입되는 경기가 상당히 있어서 기억하는거고 반면에 손흥민은 당당한 주전을 넘어서 토트넘 에이스임 박지성이 큐피알 에이스라도 했으면 어떻게 비벼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