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준 베어에서 가장 아름답고 안타까운 장면이에요 피터가 제이슨과 함께 행복하게 연극을 준비했던 그 때를 잊지않으며 자신도 모르게 대사를 말하고 그로 인해 둘은 피터의 바램대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앞에서 당당히 로미오와 줄리엣이 될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아이비까지....
휘배우님 왈츠출때 손목 한번 꺾어 넘겨주는거 너무 엘레강스하고 좋다ㅠㅠㅠㅠㅠ 이 남자 위험한 남자야 엣지 포인트가 어딘지 아는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거기서 손목을 한번 꺾어서 넘기지? 진짜ㅠㅠ 후,,, 고화질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영상 넘 예뻐요ㅠ.ㅠ
제이슨 : 내 천한 손, 그대 성소 더럽혀 이게 죄라면 두 뺨 붉힌 이 순례자 그대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여 씻어내겠소 다이앤 : 착한 순례자여, 착한, 착 루카스, 그 다음이 뭐지, 알려줄래 수녀님, 저 알아요, 잠시만요 착한 순례자여 피터 : 순례자여, 당신의 그 손은 신실한 신앙의 손입니다 손바닥과 손바닥이 만나 순례자는 입 맞춥니다 제이슨 : 순례자도 입술이 있잖소 피터 : 그 입술은 기돌 위한 입술 제이슨 : 손이 하는 일을 그 입술로 할 수 있게 기도 피터 :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