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남자 -60kgㅣ최민호 [명승부리턴즈] 

허미미 아쉬워서 보러온 사람 갠추...

박태환 장미란 최민호 이용대 야구 우승 등... 진짜 베이징올림픽이 레전드였다

종목이름 지도로 바뀌기 전인 유도의 명경기 보러왔습니다.

언제나 봐도 울컥 한다. 4년전 개체량 조절 실패도 동메달을 땄을 때 (당시 급격한 감량으로 준결승전에서 경기중 몸에 마비 와서 못일어 났음, 그래도 패자 부활전에서 계속 이겨서 동메달..) 그런데 한국에 오니까 사람들이 최민호 선수 악수하면서 하는 말들이 죄다 "다음에 금메달 따면 되지 뭐..." 참나.. 황당하다.... 동메달은 메달도 아닌가?? 태릉 선수촌에 들어 가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그 안에서 하루 하루 지옥같은 훈련을 4년 동안 하면서 따온 메달인데. 그걸 맘에 꾹 눌러서 담아 놓고... 4년을 더 기달려서... 금메달을 따네니... 그동안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훈련을 해 온 생각이 오죽했으랴... 그동안 금메달 아니라고 아무도 신경안써주는 주위의 차가운 반응이 얼마나 서러웠을 까.... 단지 "금"이 아니라고 방송 같은 데에서는 불러 주지도 않고.. 불렀다 해도 화면에 잘 나오지도 않고.. 금메달만 인정하는 대한민국... 그한을 맘 속에 깊숙히 눌러 놓고 죽을 힘을 다해서 뛰었던 최민호 선수.. 아니 모든 태릉 선수촌 유도 국대 선수들... 금메달 만을 인정하게 끔 하는 정치인들, 그리고 그걸 따르는 체육계... 우리나라 같은 아무런 자원도 힘도 없는 나라가 세계 강대국들 상이에서 "약한자는 바로 짖밟히고, 힘없으면 바로 내동댕이 쳐지지는 나라간의 국제 사회에서..." 나라는 이 젊은 피를 이용해서 국위 선양이라는 탈을 씌우고.. 금메달을 따면 그걸 이용해서 선수들 등꼴 다 빼먹고.... 은메달 따면 무슨 자기나아에 죄인이 된 마냥.. 취급하고... 이런 국가 상황에서 금메달을 따준 선주들은 정말로 감사할 따름이다.

3:23 4:27 7:08

진짜 2008 최민호님께 너무 감사하다 1. 시원한 경기 > 기쁨 - 최단시간 군더더기 없이 승리 2. 결승전 승리의 눈물 > 감동 - 큰 체력소모 없이 승리했지만, 메달 확정 후 흘리는 눈물에서 그간의 얼마나 고통스러운 노력을 했는지 국민 모두가 알게함 ..ㅠ 3. 시상식 사진 > 소름 - 동메달리스트들 마저도 최민호선수에게 패한 선수들 즉, 당일 컨디션 최고조의 국대를 최단시간 한판승으로 이긴거임;;

방금 파리올림픽 유도보다가 속이 답답해져서 보러왔어요

최민호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지 16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기분이 울적할때는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선수의 경기장면을 보면 울적한 마음이 없어진다. 내가 중학생때 최민호 선수는 초등학생 빨간띠를 허리에 차고 양병직 사범님 밑에서 뛰어나게 유도를 잘 하든 그때의 최민호 선수가 기억이 난다. 김천의 자랑 최민호선수 요즘 근황이 궁금하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유도 영웅! 항상 건강했으면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봐도봐도 질리지않는다.

최민호선수 금매달로 자유대한민국의 유도를 빛내는 한판승을 파이팅!!! 으로 응원합니다

유도 판정논란이 매번있었지만 한판으로 다이겨버리니 논란도없고 증말 시원시원하구나... 역대급이다..

그 와중에 결승전 상대 선수 본인이 제일 아 쉬울 건데, 먼저 다가가서 악수 청하고, 손들어 올려주고 매너가 너무 좋은 선수네..

진짜 대단하신분!!얼마나연습을했으면!!그땀이성과로나온거임!!대단한선수!!

이때 유도가 재밌었다 룰 왜바꿨냐 지금 노잼

가슴이 웅장해진다.. 최민호.. 그는 진짜 전설이다..

올림픽경기중 가장 시원했던 멋진 한판승의 사나이^^

상대편형 곧휴는 괜찮으실런지 ㅜㅜ 최민호형 악력이 장난아니신데ㅜㅜ

솔까 봐도 봐도 ㄹㅈㄷ임

2024년에 보는사람?

난 태어나서 유도 처음본게 베이징 최민호라서 유도는 다 저렇게 재밌게 한판승하는 건줄 알았다.

저 때부터 유도 제대로 보기 시작했는데 죄다 한판승이라 원래 저렇게 경기하는 게 당연한 줄 ㅋㅋ

딱지도 저렇게 안넘어가것다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리올림픽 유도보고 어이없어서 보러온사람

매경기마다 레전드였는데 마지막 결승전이 진짜 레전드다... 미쳤다 ㅋㅋㅋ

나 진심으로 지금까지 본 유도 한판 중에 최민호 결승전 저 한판이 진짜 리얼 제대로 '한.판' 이라는 임팩트가 ㅈㄴ 강렬함.ㄷ

최민호 선수는 말할 것도 없지만 결승 상대선수 진 것도 속상할텐데 와서 안아주고 축하해주는 모습 정말 멋있다....

파리 올림픽 씹게이같은 유도 보고 답답해서 왔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오늘 유도 경기 보면서 백퍼 여기 사람들 또 모이겠네 이생각했는뎈ㅋㅋㅋ

진 선수가 오히려 우승자를 안아주네.쉽지않은 스포츠 정신

2008 베이징 올림픽은 유독 스타선수가 많이 나왔음 사격 진종오,수영 박태환,역도 장미란,배드민턴 이용대,유도 최민호,야구 대표팀,여자 핸드볼 등등 그 덕분에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며 최고로 좋은 성적을 기록함 금 13개 은 11개 동 8개 총32개 종합 7위!

일상에 지치고 힘들어질때면 한번씩 이 영상을 찾아본다. 그리고 최민호가 상대방을 들어넘기는 장면을 10초씩 뒤로가면서 몇번을 돌려본다.. 저 한 번의 던지기를 위해서 그가 흘린 땀과 노력에 절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무언가를 위해 죽을만큼 노력한 사람만 흘릴 수 있는 값진 눈물.. 뜨거운 그의 열정을 너무나 존경한다

경기후 파이셔가 울고있는 최민호의 손을 들어준 이유는, 훗날 그가 말하길, " 이 체급에서 나를 그렇게 들어서 매다 꽂은 선수는 단한명도 없었으며 그의 힘은 지나갈수 없는 통곡의 벽이였다. " 최민호도 말했다. 자신이 파이셔를 이기기 위해 얼마나 이를 악물고 훈련했는지, 반드시 라이벌 최고의 남자를 꺾고 싶었다. 라고

역대 올림픽 가장 완벽한 금메달 1. 베이징 역도 장미란 2. 벤쿠버 동계 김연아 3. 베이징 야구 대표팀 4. 여자 양궁 단체 5. 베이징 유도 최민호

결승전 상대였던 오스트리아 선수도 참 대단하네요. 세계 1위 정도면 결승전에서 졌다고 울고 자존심 상해하고 그럴 수도 있는데 진심으로 최민호 선수 축하해주고 안아 주고 마지막엔 '당신이 승자다'라고 최민호 선수 손까지 들어주는 모습 보며 참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도 베이징이 역대급이였다.지금도 잘해주고 있지만 이땐 진짜 사이다 백만개 먹음기분이였음 진짜 순수한 청년의 선수.

난 저때 유학중 해외에서 봤었는데 입장부터 전쟁에 나가듯 싸울준비가 된 최민호선수의 비장함이 어린나이였음에도 지금까지 너무나 강렬하게 기억되고있다. 스포츠 한경기를 보았지만 우리네 삶을 살아가는데있어 진정 원하는것을 이루기위해서 갖춰야할 꼭 필요한태도를 배웠다고 생각한다. 레전드 최민호.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도 기억되리.

중고생시절 약 4년간 유도선수 생활을 해왔지만 전판을 한판승으로 이기긴 무척 어렵다. 현역시절 내 성적에서도 한판으로 깔끔하게 승부가 났던 경기가 잘 없었지. 내가 못해서라기보다 그 체급에서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끼리의 경기는 정말 단 영점 몇초사이의 판단미스이거나 조그마한 체력,지구력,완력의 차이이기에.. 하물며 국대끼리의 경기인 올림픽에서는 엄청난 피지컬의 차이가 아닌다음에야 저런 경기는 보기가 매우 힘든게 기정사실.. 볼때마다 다시 도복 메고 도장 가고싶단 생각이 든다.

내 머릿 속 유도는 이건데 어쩌다

개인적으로 너무 호감형으로 귀엽게 생기심 ㅎㅎ 양학선 선수하고 비슷한데 더 깔끔하고 귀여우셔 ㅋㅋㅋㅋㅋ

올림픽보다 답답해서 찾아온사람 손

뭔가 간절할 때마다 찾게 되는 영상이네요. 최종면접 보고와서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저도 최민호 선수처럼 멋있는 한판승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껏 최민호 만큼 시원하게 경기하는 선수를 본 적이 없었죠

방금 허미미 결승보고 왔다. 유도는 이제 죽었다. 룰이 바뀌지않는한, 퇴출 일보직전이 되었다.

방금 허미미 경기 보고 왔는데 유도할때면 최민호 선수님 경기 매번 생각나서 보러 오는듯.. 너무 속시원한 경기력

진정한 유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유도를 위해 태어난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지금 봐도 속이 뻥 뚫리네여 ~~~

이 하이라이트를 몇번 본지 기억도 안남. 속이 뻥 뚫림 최민호선수 눈물을 보니 엄청난 훈련을 하사듯

올림픽 할때마다 보러오시는분 있나요

하 허미미 선수 말도 안 되는 경기에 개빡쳐서 보러 옴 이게.. 이게 유도지 ㅠ

슈빨 허미미 상대때문에 개빡쳐서보러왔다 종목명 바꿔라 유도가 아니라 지도다 ㅆㅃ

이게 유도지 … 방식 이상하게 바꿔서 공격안하고 상대 위장공격 유도만 하면 금메달 따는 이게 유도냐??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보다가 안타까운 마음 달래고 간다.... ㅠㅠㅠ

다시봐도 지렸다. 최민호 진짜 대단한 선수... 저런 선수가 또 나올지... 비교불가의 지독한 연습과 훈련을 했다던데

최민호 훈련방법이 하루에 체급이 다른100명의 선수들을 다 쓰러뜨려야 끝나는거라고 인터뷰했던게 생각난다 마지막 금메달전은 상대선수도 인정할수밖에없는 한판인듯ㅋㅋ시원시원했네ㅋ

마지막 뒤집기는 진짜... 역사에 남을 장면...너무 멋있다...

진짜 눈물난다ㅜㅜㅜㅜㅜㅜㅠㅠㅠ 저는 유도하면 최민호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ㅠㅜㅜ

한판으로 스겜해서 체력 많이 이낀것도 요인큰듯 근데 진짜 대단하다..

상대가 누구든 신경쓰지 않고 그 순간 엄청난 집중력으로 달려드는 모습이 아직도 안 잊혀진다.마지막 순박한 눈물도.

유도 어쩌다 이렇게됐냐... 어렸을떄부터 무조건 배워보고싶은 로망의 스포츠였는데 몇년전부터 시원한 한판나오는꼴을 못보겠는데 위장공격이나하고있고 그거 방어하고 심판한테 어필하고있고 에휴... 어쩌다 넘어가도 시원하지않고 어이없이 허무함 개선이 필요하다고생각함

지금봐도 결승전 한판은 엄청난 한판이구나...저런 한판이 결승전에서 다시 나올까....

와 4강전에선 엎드려서 떨어지고 있는 상대를 공중에서 억지로 잡아서 뒤집어버리네 4:25

여기서 정말 중요한 장면이 빠졌네요. (다른 중계화면에는 있는데) 파이셔 선수가 경기 직후, 최민호 선수 팔을 잡아 번쩍 들어줬죠. "봐라. 이 사람이 챔피언이다"라고 관중들에게 보여줬던 장면. 최민호의 멋진 한판승 퍼레이드와 함께 파이셔 선수의 멋진 매너도 함께 볼 수 있었던 명장면.

정말 유도를 배운 1인으로... 저런 기술을 세계랭킹 1위 선수에게 쓸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선수인것 인증... 최민호 선수 정말 최고의 선수일듯... 다 한판승으로 올라옴.. 결승전... 다리 잡고 끝까지 넘기는것 보소... 캬...

요즘유도보다 속터져서 왔습니다..역시 유도는 한판이죠

저렇게 우승해야 눈물이 나고 감격이지…. 이번 데구치처럼 이기면… 큰 감동도 없고, 눈물도 안나고…

힘이 얼마나 쎄면 누워있는 상대를 잡아서 메치네..

최민호가 진짜 대단한게 베이징올림픽 경기내내 지도를 받은적이 없음. 그만큼 공격적이면서 수비는 겁나 잘해서 최민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였음

학창시절 운동을 했던 사람으로서 저렇게 들어서 메치는 게 얼마나 대단한 체력을 필요로 하는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최민호 선수의 상대도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선수들이었던거죠.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하체 공격이 있던 시기와 지금과는 천지 차이. 지금은 최민호도 위장공격 때문에 활발한 공격을 할 수 없음. 현재 유도는 기술이 아닌 떡대들의 힘 대결과 심판 쳐다보기로 변했음.

유도가 원래 이렇게 재밌는 스포츠인데 이번 도쿄보면서 재미없게 본건 다리기술을 금지시켰기 때문임...

유도가 이렇게 스릴 넘치고 재밌는 경기였구나... 오늘 유도 경기 보고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정말 멋지네요

하체기술 금지된게 진짜 크네

유도 답답해서 보러왔다 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모든 올림픽 경기에서 유도 종목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매번 생중계로 찾아보며 진심을 다 해 응원했던 것 같습니다! 최민호 선수 정말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4년간의 땀과 노력이 금메달 딸때 울컥 쏟겠죠 따보지 않은 이는 모르겠죠, 전 최민호 선수의 눈물 볼때 정말 저도 울컥하던데 장하다 대한건아 최민호!

얼마나 힘이 좋으면 엎드려 있는 선수를 들어 메쳐버리냐 ㅋㅋ

허미미선수 너무 아까워서 다시보러온 1인.. 유도 규칙 너무 노잼되버림;; 다시 다리잡는 기술 추가해야 볼거리 많이 생길듯

이거는..진짜 그냥 ㅈㄴ레전드임... 최민호는 유도계 전설이지

도쿄 올림픽 안창림 선수 보다가 왔는데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안창림선수 너무 아쉽습니다

시원한 한판보러옴 ㅜㅜㅜㅜ룰바뀌고 노잼됨

3:29 나 ‘진짜 빨래판’같은 복근 처음 봐….

몸무게 60kg 현역당시 평균 데드리프트 기록 230kg 운동좀 해본 사내새끼라면 안다 이게 무슨경지인지. 최근에 대표님이 되신 최민호 선수님 영상을 봤는데 내상대가 최민호 선수라면 절대이길수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를 풀어나가는 머리가 남들과는 다른존재라는걸.

정말 최민호 선수 처럼 시원한 한판승은 이제 보기가 힘든이유가.. 다리들어 메치기 기술은 이제 유도에서 금지기술입니다.. 띠 아래는 잡을수가없어요.. ㅠㅠ

허벅다리도 업어치기 빗당겨치기도 업어치기 업어치기도 업어치기 유도엔 업어치밖에 없던건가...ㅋㅋ

저때 최민호 선수 컨디션 최악이었다고 하죠 음식만 먹어도 토하고 아주 안좋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아니ㅜㅜ 그때 중계 그대로 낼 수 없어서 더빙을 하는거면 기존 영상 보고라도 오시지... 준비 시간이 짧았던지 애초에 준비가 부족했던건지 결국 욕은 아나운서분이 다 먹는건데ㅋㅋㅋㅋㅋ 사실 방송국 특성상 준비할 시간 안줬을 가능성 99.999%임. 무슨 순발력테스트도 아니고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영상이 나오면 영상에 맞는 중계를 해주세요 하는 수준의 결과물임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찐유도임 요즘은 뭐냐 지도만 쳐주고

용인대에서 유도했던 동네 친한 동생한테 들은 썰인데 최민호 선수는 웨이트트레이닝 때 목표 무게 못치면 울면서 , 스스로를 때리면서 도달하는 괴물이라고 들었습니다. 작은 체구에 파이셔 선수 넘겼던 기억이 선명해서 이내 납득했었죠

올림픽 유도 명장면에서도 역대1위급

2008올림픽은 행복한 기억이 많았습니다 최민호선수도 있고 야구금메달에 박태환도 있었지요 최민호 선수는 기본적으로 힘이 압도적이고 독특한 업어치기를 구사했지요

승부 인정하고 안아주는 파이셰르 선수도 진짜 멋있다

8:05 저기 잡히고 어떻게 버틸까 ㅠㅠ ㅋㅋ ㅋㅋㅋ

08:58 최민호 금메달의 눈물... 감동이다...

정말 유도 보면서 이렇게 시원하게 경기하는 최민호 레전드 입니다 응원 합니다 금메달따고 인터뷰 하면서 라면먹고 쉬었다는 말 정말 그간의 노고로 태극마크의 무게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잠시나마 추억에 잠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같은 체급인데 어떻게 저걸 저렇게 들어서 넘기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아니 힘이 얼마나 쎄면 상대도 올림픽결승까지 올라온상대인데 버티려는 상대를 들어서 뒤집어버리나

8:07 뒤에 사람들 다 놀란다

허미미 선수 결승이 너무 아쉽고 스포츠가 맞나싶은 상대방 경기운영에 답답했는데 최민호 선수 경기는 진짜 시원해요! 다시 이런 경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승전에서 한판으로 따내는것도 개멋지고 상대선수 졌는데도 먼저 다가와서 안아주는것도 개멋지다 ㄹㅇ

최민호는 연달아 기술을 써서 상대의 허를 찌르고 그 순간에 최고의 힘과 기술로 1판승으로 해버리는 사나이다

얼마나 죽을만큼 노력했을까.. 그 결실을맺어 너무나다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