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찬양 사역자 강명식 씨가 교회에 오셔서 집회를 인도하셨다. 미혼이고 하나님을 너무 잘 섬겼던 여동생이, 암투병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며, 이 찬양을 불렀다.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라서 하늘나라 가는 것이었고 나는 충분히 갈 수 있을 것이라던 동생이, 하늘나라 가기 한달 전에는 내가 너무 부족해서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있을 것이냐고 했다는 멘트에 가슴이 먹먹했다. 당연히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전도하고 간 그 자매는 천국에 갔을 것이다. 100년도 못 사는 인생, 아둥바둥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한다는 멘트에, 가슴이 참 아팠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의 자녀 정 현정님에게 역사하는 모든 어둠이 지금 떠나갈지어다! 환청을 일으키는 영과 증상들, 예수 이름으로 지금 떠나갈지어다! 환청,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복종할지어다! 정 현정님은 환청으로부터 영원히 자유함을 예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세포마다, 생각과 상상의 영역에 하나님의 생명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주 안에서 늘 강건하실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COVID19 으로 병원에서 7박 8일 싸우시는 어머니를 위해서 이 노래만 듣고 있읍니다. 83세 친정어머니 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기도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이땅에서 더 계셔야 합니다. 주님, 붇들어 주시기 바랍니다........김영미 선생님 고맙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하나님 사랑, 합니다.
나의 소망되신 주 내 평생 소원도 우리 김영미 권사님 같이 세상에서 잘 들을수 없는 하나님께 귀한 찬양 올려드리며 사는것이 내꿈 입니다 한번 만나보는게 소망 입니다 몇년을 매일같이 듣고 또 듣고 길을 나서도 웃다가 울다가 죄와 허물뿐인 부족했던 나에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는 항상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이 찬양 들어며 천국으로 가는 길로인도 하여주셨습니다^^ 권사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던 제가 난생처음으로 이 찬양으로 내가 모르고 살던 그때에도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었음을 깨닫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게 신앙 생활을 시작했지만.. 몇년후 많이 매마르고 강팍해진 제자신을 발견하네요~ 문득 찬양을하다가 이 찬양을 다시 찾았는데... 또다시 그때 그은혜가 밀려오고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고 이 곡을 작곡하신 신상우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많이 안타깝고 또 많이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은데... 하나님곁에서 행복하시죠? 천국에서 뵙고 이야기 나누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This is one of the few occasions I might thank God for Utube and Google, that I have an opporutnity to hear the beauty of these voices, the individual ones and the choirs, and the orchestra, of those I could never otherwise never reach and hear and enjoy. It's been a beautiful experience, thank you for sharing xxx
영감어린 가사와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으로 영혼을 터치하는 작곡과 김영미 선생님의 고백과 같은 찬양은 하나님 그분이 하신 역사 이겠지요. 정말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는 할 수 없는 감사의 눈물이 흐르게 하는 찬양이네요. 한량없는 은혜. 갚을길 없는 은혜... 한국이 아닌 타국 땅에서 디아스포라와 같은 삶을 사는 저에게 선포된 말씀과도 같은 찬양입니다.
저는 저 바이올린 연주하시는 뒤쪽의 분을 봅니다. 악기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연주하신 저 분의 모습에 또한 찬사를 보냅니다. 연주자가 함께 기뻐하며 울며 느끼며 정말 모두 정상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타향살이 12년 외로워도 고통스러워도 다 하나님의 은혜라...
Wilson Laurence 네 저도 같은 시각으로 바이올린 연주자님을 보았어요 다함께 한 마음이 되어 올려드리는 찬양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경이롭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타향살이를 하는터라 제가 제일로 좋아하고 애착이 가는 찬양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주님만 믿고 주님께 모든걸 맡겨보세요 주님의 은혜 주님의 은총 님에게 모두 열려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니까요 늘 기도하며 늘 주님만 생각하며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주님을 찬양해보세요 님의 무거운 마음의 짐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을겁니다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마치 저의 이야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끝이 없을것같은 십년의 연단끝에 드디어 작년 추석때 하나의 꿈을 주셨습니다. '너는 이제 이 단계를 통과했다' 그동안 내가 뭘 잘못해서 벌을받고 있는줄알았었는데, 나를 한단계 성장시키기 위한 주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을 알고 더욱 감사했습니다. 은수님, 영적으로 시달릴땐 나를 괴롭히는것에 집중하게 되는데 .. 무시하시고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잘 안되겠지만 그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힘내시길 바라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