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관계자님! 요즘 트롯트열풍이라고 하지만 티비만 켜면 수도꽂이에서 물나오듯이 트롯트만 나오는데~ 다양한 장르 방송해주시길 바라며 . 라포엠 진정으로 너무 좋은 노래를 들을수 있도록 방송출연을 많이 해주시기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우울감과 마음의 치유를 라포엠으로 인해서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의 생각이지만 많은 국민들도 저의 생각에 동의하실겁니다.
레퀴엠 ~ 시즌통틀어 가장 많이 들었고 가장 애정하는 곡중 하나에요. 첫공을 봤던 터라 공연장에서 이렇게 들을 줄 몰랐어요. 얼마나 감격스럽고 가슴이 떨리던지, 다시 이렇게 들으며 그 감동이 다시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정말 상상 그 이상 최고의 무대였어요. 채훈님 기훈님 민성님 성훈님 라포엠 영원하길 ....
허공을 가르는 채훈님의 카리스마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정말 원이 없어요! 채훈님의 조각같은 입체적인 외모에 또 놀랐어요. 갠적으로 레퀴엠에서 울 기훈님 노래 부분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완벽한 라이브 지금도 영상보며 소름이 돋네요^^ 울 기훈님 응원합니다! 박수로만 응원하기가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순간 입을 틀어막고 소리를 질렀다는 .. 본수님과 불렀던 몇달동안 저의 무겁고 답답한 체증을 씻어주었던 레퀴엠을 콘서트에서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라포엠 포에버❤️
팬텀의 전설로 남을 레퀴엠 가슴 절절한 음율 하나 하나 ,너무나 소중한 노래를 라포엠으로 다시 탄생하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레퀴엠의 회전문에서 계속 헤매고 있습니다. 5회 연속 공연으로 힘드셨을 우리 싱어들 며칠 ,몸추스리시고 남은 갈콘 끝까지 문제없이 잘 치루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