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저만 울컥하는거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빅쇼 라이브 음원이 젤 띵곡이었는데..... 콘서트 딥디도 아직 방구석에 있음 걍 다들 너무 풋풋해 보이고 기분이 이상함 내 10대 대부분을 함께했는데.....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변하고 영원한 건 없나봄 영상이 ㅈㄴ행복해보여서 더 기분 이상하네 안녕이다
개개인마다 작고크고 사고가있었고 승리는 정말 다른애들에 비해 정말정말 용서가안되지만 여전히 달마다 기분이 좋고안좋을때마다 찾아와서 빅뱅무대를 검색해보네,,, 진짜 옛날생각도 나고 정말 좋다. 4인조라도 돌아왔습한다. 25년인생 가수무대를 보고 소름돋는 그룹은 빅뱅이 첨이자 마지막이네ㅠ
근데 지디랑 탑이랑 똑같이 마약혐의 받은 박봄도 지금 완전히 잘 활동하고 있고 다른 도박이나 음주운전 수차례 저지른 이수근 탁재훈 등도 활동하고 있는데 왜 유독 얘네한테만 그러는 거임??? 지디 탑 대성이 무슨 여러번 잘못한 것도 아니고 딱 1번씩 잘못한 건데.. 물론 승리는 이제 완전 아웃이고
@@sucker55 ㅋㅋㅋㅋ걍 사람들이 빅뱅은 까고싶어서 안달남 그렇게 따지면 신동엽도 마약하고 방송중에 끌려간걸로 알고있는데 다 잘만 좋아함ㅋㅋㅋ 그리고 승리도 당시 분위기가 오져서 너무 부풀려져서 그렇지 혐의는 상습도박이랑 성매매알선임. 승리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단지 많이 부풀려졌다는거임 솔까 버닝썬 핵심은 정재계 윗대가리 문제잖아...그래서 다 묻혔지^^
Haru Haru, Lies, Koewokikasete, Heaven, Tonight, Always, Sunset Glow, Love Song , Last Farewell.. damn, I miss that era. *tries not to cry* *cries on the floor* fuuck
너무나 애정하는 곡.. 2008년 싸이 미니홈피 브금 도토리 충전해서 정말 자주 바꿨는데 이 곡은 되게 오랫동안 해놨던 기억이 들을 때마다 울컥한다ㅠ.ㅠ 이미 돌아갈 수 없는 먼 과거가 되었지만 .. 천국은 들을 때마다 그시절로 시간여행 보내주는 거 같음ㅋㅋㅋ 가사도 ㅇㅖ술이잖아.. 그리워ㅠㅠㅠㅠ
정말 빅뱅은 내 초중고를 다 함께한 그룹이고 빅뱅 노래를 들으면 기억 저편에 있었던 예전 일들도 같이 기억나게 하는 신기한 힘을 가진 것 같음ㅠㅠ 아직 어리고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내 인생에 절반보다 많은 시간을 빅뱅노래를 들었고 자연스럽게 빅뱅을 좋아하게 된 것 같은데, 많은 일들이 터지고 이젠 안좋아해야지 생각하다가도 어디선가 빅뱅노래가 들리면 반갑고 특히 빅뱅의 예전 노래, 하루하루나 거짓말, 천국같은 특유의 아련한 빅뱅 감성이 들어있는 노래를 들으면 막 행복했던 시절이 생각나고 그래서 눈물도 나고 그런 것 같음 패배는 이제 정말 아웃이지만 코로나끝나고 빅뱅 4인조 콘서트하면 무조건 가고 싶다
지금 중3인데 초2때부터 빅뱅을 좋아해왔다. 뭣도 모르던 아기때부터 청소년이 되기까지 빅뱅은 내게 엄청난 영향을 미쳐왔다. 초2때 우연히 누나의 mp3에 담긴 빅뱅 노래를 들었는데, 그때 이 노래를 하며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에게 고백을 하려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순수하고 또 아름다운 생각인 것 같다.
정말 좋아하는 콘서트 무대 영상 중에 하나여서 매일같이 봤던 기억이 나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참 많은 것들이 변했고 부숴졌는지라 한동안 생각도 안 났었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요즘 문득 떠올라서 이것저것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 팬들 앞에서 행복해하는 얼굴이 참.. 기분이 이상하다 이제는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고 여러모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냥 저 때의 저 모습들 만큼은 너무 행복해보여서 뭉클하다
This song is so powerful and it means so much to me, specially this concert. The japanese VIPs singing this waiting for an encore. I just can't die without seeing them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