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플레이오프 1차전(목동구장): 선취점을 내는 넥센, 하지만 선발투수 헨리 소사가 5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당한다. 하지만 LG의 선발 우규민이 교체된 후 올라오는 LG의 불펜진을 공략하며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넥센(LG 3vs6 넥센)시리즈 전적 LG 0-1 넥센 2차전(목동구장): 7.2이닝동안 3실점 2자책점만을 내주며 호투를 선보인 넥센의 에이스 밴헤켄, 하지만 신정락을 공략하지 못하는 넥센 타선에 의해 패전의 멍에를 쓰게 된다. 반면 신정락의 완벽투로 1승 1패를 주고받으며 잠실로 향하는 LG(LG 9vs2 넥센)시리즈 전적 LG 1-1 넥센 3차전(잠실구장): 오재영(현 오주원)의 완벽투와 공수겸장 거포 유격수 강정호의 멱살캐리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는 넥센(넥센 6vs2 LG)시리즈 전적 LG 1-2 넥센 4차전(잠실구장): 소사이어인 헨리 소사의 호투와 김민성의 7타점 공성포와 강정호의 홈런포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는 넥벤져스(넥센 12vs2 LG)
소사랑 벤헤켄 말고는 선발이 사람 새끼가 없었는데 뭔 우승 적기임ㅋㅋㅋㅋㅋㅋㅋ 투수력이 약한 팀은 결코 우승할 수 없음ㅇㅇ 그렇다고 삼성 타선이 물빠따였냐 하면 그것도 아님ㅋㅋ 팀타율 3할넘긴 유일한 팀이었고 팀 타격 WAR도 4밖에 차이 안나는데 투수 WAR은 7가까이 삼성이 높았음
@@whenever0807 규칙 바뀐 지금 보니까 말도 안되는거지, 바뀌기 전까진 수십년동안 포수는 홈 블록하는게 당연했던 일임. 그렇게 다들 배워온거고. 당연하고 아니고는 시대상에 따라 다른거지, 모든걸 지금 기준으로 세우면 예전 야구는 말되는거 하나도 없음. 그냥 시대가 변한거고 사람들 인식이 변한거임. 개소리 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