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미쳐버려 하필이면 정선아님껄로 이걸 처음 보는바람에...다른 분들 잘해도 자꾸 이 영상만 생각나고 너무..자연스럽고 저 가발이랑 배우님의 자기주장 뚜렷한 미모까지 그냥 너무 잘어울려...외국 하이틴 영화에서 튀어나오신 거 같아..아니 어케 저렇게 자연스러운 연기와 노래 시원한거뭐야 모든게 완벽한 영상...ㅠㅠㅠㅠㅠ
로렌은 찰리가 공장이 어려워지면서 해고하려고 하던 직원 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로렌이 '틈새시장'을 노리라고 말한 뒤로 찰리가 킹키부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되고 로렌에게 그냥 일반직원이 아닌 매니저?무튼 좀 높은 직급의 뭐가 되어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동영상 마지막에 정선아배우님이 승진당할러!하고 말하는거에요) 원래 찰리가 무책임하고 신발공장에 관심이 부족해서 공장사람들은 찰리를 안좋아했는데 이 부분에서 찰리의 태도가 바뀐걸 보게된 로렌이 찰리에게 반해서 부정하고싶은데 결국 받아들이게 되는 넘버입니다. 횡설수설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