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두 아이들의 엄마 아줌마가된 지금 가슴 설램 잊고 산지 오래되 었네요. 대장나무 덕분에 다시금 심장이 뛰고 제 자신도 위로 받고 있네요.. 언제나 그자리에서 정말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팬들도 항상 그자리에서 당신을 응원 할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듣고있는 내내 눈물 많이 흘렸네요.. ~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효신씨의 노래를 안지 사실 얼마 안됐어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요. 반백년이 넘는 삶을 살면서 어떻게 모르고 살았을까? 참 바보죠! 지금은 하루라도 못들으면 허전해요. 뭔가 오늘 할일을 잊고 지나친 기분이에요. 딸들에게 엄마 죽으면 CD 같이 넣어 달라고 했어요. 이번 생은 아니었지만 다음 생에 제 아들로 태어나 주셨으면.........주책이지만.....세 딸들이 서운해 할까요?
우리 대장 노래도 너무 예쁘게 잘하는데 말도 정말 예쁘게 하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대장의 진심이 담겨있는 것 같아 너무 마음아프고 눈물이 나요. 정말 이제 행복한 우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우리 대장 항상 팬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소울트리라 정말 행복해요♡
저 사람 인생에서 순간순간을 놓치기 싫어한다 ... 부럽다 저 건강한 영혼이. 살면서 실제로 못봐도 상관없으니 그냥 나쁜짓만 안하고!!! 평생 내곁에서 이렇케 노래 해줬으면좋겠다. 오늘 당신덕에 정말 오랜만에 마음의 위로를 얻었습니다. 이렇게도 마음의 위로를 얻을수 있다는걸 깨달아갑니다. 인생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