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우리 가곡 베스트 40곡 중 1위 ~ 15위 

칠십중반 이나이에 고국을 떠나온 지 오십년 학창시절 배우고 또 즐겨불렀던 아름다운가곡을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우리대한민국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아름다운곳인가를 나이들수록 새록새록 느낀답니다. 고국에 계신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고 편안하시길........... 멀리 Michigan에서.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애절한 듯, 희망이 솟는 듯, 지나침 없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음악시간 배우던 노래. 지금 왜 이리 정다운 것일까. 보리피리 불며 학교 오가던 길이 그립다. 명곡 정선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70 초반입니다 고국 떠난지 35년 가곡들이 있어서 한국을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이런 가곡을 가지고 있는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듣고보는 가곡들 특히 젊은 세대의 훌륭한 성악가들이 많아서 또한 들을 때마다 행복합니다 게다가 새로운 작곡가들의 선율과 작사가들의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시들

가곡을들오니까,학창시절이,생각나네요. 가삿말이,구구절절,마음에,사무치네요 67년이란,세월이,자나,부모님,다돌아가시고 학교친구,소식도,모르고,살림만,하다보니까 친한친구,한명없고,외롭네요,하지만 이아름다운,가곡을,들으며,마음은 달래봅니다,좋습니다,행복합니다

그리운 우리의 가곡 너무 아름다워서 들으면서 눈물이 저절로 소리없이 흐릅니다. 역시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대한민국의 것이 가장 제격입니다. 서양노래 암만 좋아 봤자 우리의 가곡만 못합니다.

메마르고 차가운 겨울의 한복판에서 잊고 있었던 우리 가곡을 들으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깊은 울림이 느껴지네요. 2023년은 모두모두 마음의 온도가 더 뜨거워지는 한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70년대 후반 마지막 3년이 나의 중학시절. 감성 풍부한 사춘기 시절 어여쁘신 음악선생님을 사모하여 그 때 들려 주신 가곡과 음악들이 평생의 자산이 되어 내 마음을 풍족하게 해 준다. 여기 노래 대부분 중학3년 동안 음악선생님께서 들려 주시고 가르쳐 주신 노래다. 그 때는 음악선생님이 무지 높아 보였지만 지금 내 나이에서 바라 보면, 그 선생님도 당시 나와 10살도 차이 안 나는 20대 초중반 어린 선생님이었다. 어디에 계시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38살에 죽고싶을만큼 큰시련이와 남편이 다른여자와살림을차려 지금은 남남이되었을적에 가곡과동요를 항상 들으면어 그독한 시련을 이겨내어 지금은 성공을하여 자식둘이 성공의길을걷고있고 저또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는 나날을 가곡과함께 세윌을 보내고있는 68 할미랍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수십년간 찬송가 듣고 부르느라 좋아하던 가곡을 잊고 살았는데 문득 우리 가곡 흥얼거리다가 가사를 잊어버려 찾아 듣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가곡을 이렇게 듣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열심히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같이 배우던 친구들 생각에 그립습니다 모두모두 중년 노년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50대인데, 좋아하는 가곡을 찾아들으며 남편과 함께 불러보니 학창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고등학교 시절 별명이 "이사도라"이시던 음악선생님께서 학교를 돌아다니실 때 가곡을 부르시는 게 좋아보여서, 합창부에 들어가 가곡을 실컷 배웠더랬지요..발성은 제대로 못해도 선생님 따라 맘껏 소리내보며 아름다운 가사와 분위기에 취해 행복했었어요.. 찬송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평안과 기쁨이 있는데, 클래식과 가곡도 편안함을 얻을 수 있어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나눔을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곡을 듣고 있으면 우리민족의 깊은 정감이 가슴을 파고듭니다 올려주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가곡은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명곡들입니다 우연히 듣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가곡은 전세계에서 최고가의 아름다운 예술의 열매입니다 ~!

이 가곡노래들으면서. 오래전. 할아버지. 할머님. 아버님. 어머님. 하고. 형제들 같이. 살때가. 배곺으고요. 힘들었어도. 많이. 행복하고. 즐거웟답니다. 아. 고향. 이치를. 못할. 옜생각이 절로납니다. 눈물. 납니다. 감탄. 감복으로서. 크게 찬사를. 보냅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항상 맑고. 밝음 의. 꿈 의 세계로. 날개를. 펴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참좋아요.

그음색. 감성 으로서 감화 감동입니다 신명 으로서 감탄 탄복입니다. 참좋아요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는게 뭔지.. 볼일보고 버스타고 깜박졸다가 내릴곳 3정거장 놓치고 다시 걸어와서 벤치에 앉자 이노래를 듣습니다 마음안정되고 고향도 생각나네요~ 음악 감사합니다~~♡

요즈음 트롯으로 온갖 판을치는데 갑자기 듣고싶어 정말 가슴이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몆십년만에듣네요👋💕💖

추억을. 그리워한답니다 청소년시절 이란. 전쟁 후 에 수복되던 시절입니다. 세상에두려울것이 섮었던 꿈만은 청소년 시절 이. 마냥 철없이 즐겁고요 기뻣읍니다. 새삼이가곡 소프라노 테너. 감탄 탄복으로서 참좋아요. 감사합니다 다복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좋ㅇᆢ신 날만을봅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우리가곡을 들려줘서 추억에 감동됐네요. 고맙습니다

다시듣게된 우리의 가곡. 참 좋으네요.이렇게 진솔하고 마음에 와닿고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듣네요. 우리의 가곡. 최고입니다.^^

먼곳타국에 와서 들으니 더욱정감이 새롭네요.항상들어도 그리운 우리가곡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엄정행!선생의 젊은 시절,아름다운,우리 가곡을 열창 하시던,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요즘. 통,뵐수 없으니,섭섭 합니다.지금은,연세 가,높으셔서,건강이 여전한지,궁금 합니다.!

한국의유명한가곡이군요!!!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 보리밭 비목 선구자 고향생각 청산에 살리라등등 대단히 곱고 아릅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임이 오시는지~~ 여고때 즐겨 부르던 곡인데 잠시 애잔한 추억에 빠져 봅니다 우리가곡 아름다운선율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힘들고 어려운 인생의 고비를 넘길때마다 위로가 되어주었던 주옥같은 우리 가곡 잘들었습니다 어느곡이든 다 정겹지만 특히 선구자를 읖조리며 마음에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었는데 그때를 돌아보면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이곡을 들으시는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콧등이 시큰거리네요. 아름다운 가곡. 나이가 드니 어릴때 듣는것과는 너무 깊이와 맛이 다르고 타향에서 오랫동안 살다보니 더욱더 가슴이 뭉클❤️

옛생각에젖어봅니다~ 그리운친구들지금잘지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옛추억에젖게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마음이 고요해지고행복해지는것같아요 고맙습니다 ~^^

나이 31세에 클래식과 또 다른 아름다운 장르를 발견함에 감사드립니다. 편집하신분의 자비심에 감사드려요.

그리운금강산.ㅡ가곡좋아요.ㅡ듣기가좋아요.ㅡ저는.ㅡ가곡을좋아하고.ㅡ자주불러요.ㅡ감사합니다.ㅡ가곡은다좋아해요.

너무 너무 아름답고,애절하고,화려한 우리의 멋진가곡 입니다^^

나이먹어 동네 합창을 하면서 40년만에 가곡을 찾아 들어보니 역시 좋네요.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마음은 10대인데 소리는 그 때 어림도 없네요.

초딩 때 희망의나라로. 힘차게 불러던 시절 좋았어요 중학교 문턱에도 못갔지만 검정옷 하햔카라 치마 입고 다니던 친구가 부러웠던 철이있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아련한 그때추억. 가슴이 아려 오네요~ 그시절 좋았써요~♥

옆짝궁의 60 생일을 축하하면서 이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고국 떠나온지 이 십여년이 훌쩍 흘러 버렸습나다. 아름다운 우리의 대한민국의 곳곳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더없이 느끼게 합니다. 민족의 애환과 혼이 담긴 노래를 듣노라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사랑합니다. 광야같은 인생의 바다에서 순수한 시절에 늘 부르던 노래도 잊었는데 이렇게 다시 듣게 되니 감사합니다. 음원을 올려주신 체칠리아음악 채널.... 감사합니다.

가곡이란 말만들어도 여중.여고때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더아련한가봐요..벌써 오십이 되었다니..이나이는 안올줄알았던 그날들이 아련히 떠오르네요..그때그친구들은 잘지내는지..감사히 잘들을게요..

언제 들어도 심그을 울리는 아름다운 우리 전통음악의 진수 최고 입니다

70년대에 여고시절에 음악선생님이 들려주시고알려주시던게 떠올라 가슴이 뭉클합니다 보고싶읍니다 선생님그리고 교정에서 재잘거리면 꿈에 그리던앞날이 참행복했던기억들이 새록거립니다

77년도 나의 고교시절에.. 나에게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신 닉네임 땅굴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숙제로 가곡의 악보를 적어오라고 하신후에 멋지게 가곡을 부르셨던 선생님.. 지금까지도 가곡을 사랑하게된 계기가 되었죠~^^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려운환경탓에 학업을못하고가곡을 들으면 마음을추스리던 언제 들어도 우리가곡.

6년전 퇴직하고 창업을 할 당시에 지인을 통해서 음악 전용 카페인 "클래식 음악세상"을 통해서국내 가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정년 퇴직하고 새롭게 사업을 하면서 출근해서 나혼자 조용히 듣기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언제 들어도 새롭고, 정답고, 마음의 평화를 주는 우리의 가곡 에 푹 빠져 있답니다.

우리가 한결같이 함께 들어도 같은 마음인 것은 한국인이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우린 한국인의 얼을 이어가는 같은 뿌리의 가지들 마음이 어렴풋이 역사의 서러움이 느껴지네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옛 추억과 지금은 변해버린,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고향. 이젠 그리움속에 계신 부모님. 작은언니. 가곡속에서 찿아 헤멥니다.

저는 한국 가곡을 들으면 너무 나 친숙한 멜로디라 좋아하면서 한편으로 가곡을 좋아하던 어린 시절의 아픈 가정사 추억으로 묘한 복합적 감정을 느낍니다. 교회애서 찬송가를 부르고, 집이나 학교에서 가곡을 즐겨 부르던 터라 이 가곡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과거의 아픈 추억이 떠오르지요., 이제 훌쩍 반세기를 지나서 이국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새삼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아픔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은 이제 늙어간다는 의미이겠죠. 가곡을 들으면 즐겨부르고 어리고 순수한 영혼을 가전 제 자산의 과거의 모습을 회상하는듯 해서 좋으면서도 짠한 복합 감정을 느낍니다. 이것은 가곡이 참으로 좋은 것이라는 의미가 되겠죠. 감사합니다.

우리가곡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내나시. 80. ,옛. 청소년 시절. 이. 마냥. 그립습니다. 이심령 의. 어느. 속에서. 뭉클. 하고. 가슴. 깊이. 큭게. 정감 으드네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

가곡 을 듣게되니 너무너무행복한 가을밤입니다 어릴적 친구들 보고파라 보고파 지금쯤 할머니가 되어있겠지요

아름다운 우리나라 가곡을 듣고 있노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화로움을 만끽하니 행복해지기까지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가곡을 엄청 좋아해서 참 많이도 불렀습니다 봄비가 고운 명주실처럼 내리는 금욜입니다 빗 소리와 함께 듣는 우리 가곡 흐앙~~~♡♡♡♡ 감사합니다

일요일 좋은 아침입니다^^조용히 가곡을 들어면서 하루를 시작 할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우리 가곡 너무 좋으네요 학창시절 생각하면서 추억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 별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눈물부터나네요 세월을되돌려주네요 한남자를만나서 가정이라는 울타리속에서 그리워만하던 추억의시간들 40년 되돌아갑니다 자주색세라복 여고시절 등교시간 나오던가곡들 행복합니다

가곡을 들으면 마음이 행해지내요 너무너무 감동 합니다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모든 여러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수백번 들어도 한결같은 세계어느 가곡과 견주어도 으뜸인 우리가곡 오늘도 듣고 내일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한국의 가곡 너무 좋습니다! 😄🙏

60년전 여고졸업식날 해어지기전 다같이울면서 가고파 불렀는데 어느친구는하늘나라가고.들을때마다그친구들보고싶어눈물남니다.

가을 의 금강산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만해도 ~일만 이천봉 이라 하던데~ 어서 빨리 통일 되어서 저세상 가기전에 보곱 아~꿈에서라도 보고싶다~에고!명곡 잘 듣고 있읍니다 감사하고 화이팅!♥

아! 제일 좋아하던. 가곡들인데 장엄하고. 웅장한. 천상의 소리. 가슴이 박차는구나 귀한. 음 악. 듣게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6세 학생인데 가곡을 좋아합니다. 유럽가곡도 한국가곡도 좋은거 같아요 항상 좋은하루되세요.

가까우면서도 멀기만한 북녘의 고향하늘을 그리워 하면서 고향생긱에 젖어봅니다 고향이 그리울때마다 듣고 또 듣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우리 가곡 너무 좋아요😀😀😀😀😀

그리웠던 우리 가곡을 이렇게 쉽게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참 좋은 세상 입니다~ 칠십대 할머니가~~

언제들어봐도 아름다운노래 .60대중반인 제가 다시금 학창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히 늘 자주듣습니다.

아름다운 시애틀에서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감상 했읍니다 감사 합니다

역시 가곡이 최고입니다. 묵직하니 점잖고 마음을 파고 드는 가사와 음률! 음색마저 환상입니다.

우리 가곡 언제 들어도 정겹고 좋습니다.

선샌님~은혜잊지않고 늘~감사한~마음 가곡들어면~65년그때 생각이~납니다

주옥같은 가격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을때 어느 성악가 분께서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시는데 그때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끝날때까지 듣지 못하고 그만 하산을 해야했기에 아쉬움이 많았던 곡입니다 그후로 제 맘속에 1위곡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들으니 당장이라도 한국으로 날이 가고는 맘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희망의나라로를 들으면서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너무나 어려운 현실에 힘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망이 있으면 절대 무너지지 않죠

봄이되어 가곡이 듣고싶다는 생각에 ... 주옥같은 아름다운 가사들 듣고 또 듣고 일곱살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많이 납니다 출장다녀와 툇마루에 걸처앉혀 놓고 달빛받은 박꽃 호박꽃에 반딧불은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불을 밝혀주던밤 울밑에 봉선화를 가르처주시며 일제시대때 나라의 애환이 담겨있다고 하시며 부리게 하셨던 아버가 그리웁습니다 유튜브 넘 좋은것 같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체실리아 샘 감사합니다 선곡하신 명곡들 너무 잘듣고 힐링하고마음 속으로 나를생각하고삶을 귀하다는것을 느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고희를ㆍ바라보며.아련한~여학교시절.생각납니다.😉우리가곡언제나~사랑합니다.감사드립니다.~💞

생동감으로서 감동감횐. 받습니다 절묘 절색으로서돛감탄입니다 참좋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쇼 행복하시기를 기원 들입니다 사랑해요.

정말 베스트 가곡 맞네요.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명가곡입니다. 좋은 음악 듣게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슴이 따뜻해져 오네요.오늘밤 행복 합니다. 내일도 기대합니다.

따스한 봄, 심각한 두통이 가라앉은 듯 편안해져 음악을 들으며 좀 쉴까하는데 아름다운 햇살과 하얀 구름을 보며 듣는 '그리운 금강산'은 커피향을 더욱 향기롭게 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대한민국이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였음을...잠시 잊었지만.. 우리 민초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바로 오늘, 역사의 현장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먼 훗날 다시 이 노래를 들을 때 이 순간들을 기억하며 편안히 눈 감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잊혀저가는학창시절생각이안개처럼피어나네요.복잡한학창시절땜에성악가의꿈도접어야했던지나간세월이아쉽습니다.

목청껏 다시 불러보고싶은 아름다운 노래들 고향이 그리울 때면 많이도 부르던 지금은 팔순이 넘어 잊고있는 노래들을 다시 듣게해 주니어찌 감사해야할지!!! 부디 오래오래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만을 바라고 원합니다

아이들이 다 독립하니 주방에서 일할때 마음껏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남편도 출근하면서 흥얼거리네요. 학창시절 배울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세월이 어느덧 흘러 60 중반이 되었습니다. 새벽잠을 설치는것을 보니 옛 어르신들이 말씀이 떠올릅니다. 나이들면 새벽잠이 없다고... 그리운 부모님.형제들을 생각나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갸곡 을 따라서 읍조려게 하네요

소중한음악을올려주신분에게무한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이뜨거워지고 마음이잔잔해지네요

마음이 울적할때 우리 가곡을 들으며 마음이 안정되면 또한 젊었을때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너무 좋은데요^^~~

언제나 마음을 편한하게 해주는 우리 가곡 입니다. 감사~♡

백남옥선생님 목소리 아름다워요 옛생각하며 들었읍니다 역시 서정적인 우리가곡 이최고네요~~♡

정년퇴임 후 비 내리는 고향에서 감상하니 가슴 깊숙히 파고 드네요

이 가을 ~에 선구자 ~~ 를 성악가 의 힘찬 목소리 로 들으니 새삼나라를 위하여 힘쓰다 가신님들의 희생이 떠오릅니다 아버님 의 애창곡 이시기도~~감사하게 잘듣고. 감니다 화이팅♥

눈물나네 어린시절 스피커에 나온노래 따라부른 생각도 나고요 감동 힐링입니다^^ 우리의 가곡이 이렇게 좋은데.....

언제 들어도 고향온듯 포근 합니다

선곡 넘 환상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푹 안겨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운 금강산을 듣고 있노라면 그 절경이 눈에 선하고 비목을 들을 때면 포연이 자욱한 계곡에서 스러져 간 이름 모를 청춘을 떠 올리며 이 나라의 비극을 생각합니다.

감동입니다 어릴적 생각납니다 감사해요

가슴속이 시원 하여짐니다 감사드림니다

환갑즈음 저녁에 선구자를 들으니 예전 청화대 밑 자락 여고시절 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입니다 강당인 삼일당에서 전교생이 교가에 이어 부르던 가곡 입니다 선구자를 부르며 나는 후에 어떤 일을 하며 여성으로서 이 사회에 선구자적인 일을 할까 꿈을 꾸어왔는데 선구자노래 덕인가 나는 꿈을 이루었고 지금에 와 있습니다 훌륭하신 교장샘 체육 음악 미술선생님 ! 선생님의 가르침에 지금에 내가 있었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대부분 중학교 음악시간에 부르던 노래다 그시절 학창시절로 가고 싶다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지만지금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욕심을 부려본다

추억의노래 감사히 잘듣고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50년도 더 된 고등학교 시절, 예쁜 처녀 음악 선생님한테서 배운, 보리밭, 헨델의 라르고 등등...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김춘희 만나서ㅡ반갑습니다.금강산..... 고맙습니다 💙❤💛🙏🏻

아버지가 즐겨 부르던 보리밭 아~~~고향생각 아버지생각 머나먼 타국 미국에서 들으니 더욱더 가슴이 메여 지내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sunog kim 가을에어들어선 9월에 우리가곡을 들으니.이국삶속에서 그리운고국산천을 떠올려보게되며 또한 더욱더 그립고 그리워하며 깊은사색에잠겨보게 되는군요. 선정한 선곡을올려주신 수고덕택에 감상을잘하고갑니다. sunog kim 결실의가을을맞어 귀방송의무한발전이있으시길 기원합니다.Thanks Atlanta,Georgia U.S.A

저만 눈물이 나는게 아니었군요. 저는 들으면 특히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아버지가 가곡을 좋아하셨거든요. 아버지가 보리밭을 부르시던 제 어릴적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감동의 가곡입니다. 학창시절에 그토록 좋아했는데 삶에 잊고 살았습니다. 감상에 푹젖어 봅니다 늦가을. 낙옆이 지기전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