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기갑 전차병출신이라 진짜 국뽕 차네요.면회가던날 신호받고 서있는데 갑자기 땅이 드르르르거리면서 흔들려 지진인가하고 놀라 철렁했는데 알고보니 전차 1대가 옆쪽서 달려오는거였어요 전차 지나갈때 그정도로 진동과 소리가 큰지 그때 알았어요.부대서 전차위에도 올라가보고 안에 들어도 가보고 ..그때 느낀거지만 우리 국군 청년들 정말 고생많고 감사해요.덕분에 편안한 일상을 보낼수있으니까요^^
From February 1992 to May 1994, I also served as a battalion intelligence soldier in the 20th Mechanized Infantry Division, also known as the Yangpyeong Mechanized Division. Even though I was an office worker, I remember constantly participating in brigade maneuver training, battalion maneuver training, mobile combat shooting, and various other outdoor maneuver training. Now, due to the division merger, it has been merged into the 11th Division and has disappeared, but I am proud of serving in such a wonderful unit during my youth. If war breaks out, even though I am in my 50s, I am willing to run to the battlefield and sacrifice my life for my country. Comrades who were with us, let’s go together! 1992.2~1994.5, 저도 제 20 기계화 보병 사단, 일명 양평 가계화 사단에서 대대 정보병로 군복무를 했습니다. 사무병이라 해도 여단 기동 훈련, 대대 기동 훈련, 기동 전투 사격 외 각종 야외 기동 훈련을 끓임없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사단 통폐합으로 11사단으로 통합 되어 사라졌지만 제 청춘 저런 멋진 부대에서 군복무 한 일이 자랑스럽습니다. 전쟁이 난다면 50대 몸이지만 기꺼이 전장으로 뛰어 가서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함께 했던 전우들 함께 갑시다!
사실 우리나라는 이런영상 많이 올릴필요가 있다. 이런영상이 더 전쟁억지력이 강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최근 북한군 영상과 비교 해 보면서 .방산비리니 머 니 해도. 그건 일부일 뿐이고 내가낸 세금 허투로 쓰고있지는 않은것 같아 안심이 됨. 우리나라 군대덕에 평화가 있어 안심됩니다.
Hey guys . The main force of the ROK Army is not 2,000 tanks, but 2,500 self-propelled guns and 400 MLRS. These tanks advance after the artillery fire of 1,000 ballistic missiles, tens of thousands of MLRS rockets, and hundreds of thousands of self-propelled guns. We can make anyone a eunuch.
Also, the Republic of Poland is looking forward to cooperate with South Korean HUNDAY to produce a Polish modernized version of the K-2 Black Panther in Poland.
@@user-fi2vi5xj7f I think so .... its *HYUNDAI Heavy Industrial Division*, which is involved in design and production of that fantastic South Korean tank !!!! The co-operation between South Korea and the Republic of Poland is already established on some levels, to produce and polonize the technology of production of the *driving section* of the Polish self-propelled gun called "KRAB" !!!! *Krab* containes polonized production of the fantastic German gun, it has polonized production of the British designed turret, and polonized production of the South Korean driving section of it. All the military electronic systems are strictly the Polish designs and Polish production.
탱크소리 실제로 들으면 졷나크다. 땅이울린다. 나는 장갑차탄 기계화보병출신인데 훈련때 전차부대랑 같이 하는데 그때는 정신없이 움직일때라 크게 못느끼는데, 전차부대 훈련나가면 같은 여단인 장갑차부대서 대신 보초서주러 파견가는데 거서 정문 보초보다 전차대대 훈련복귀할때되면 20분전부터 땅이흔들리면서 소리가난다. 그때 그냥 바리케이트만 치우고 무전만때리면되는데 괜히 심장이쿵쾅거리고 긴장되지. 그 수십대가 눈앞에서 연속으로 지나가면 정신이 멍해진다.
어렸을때는 한반도가 진짜 좋은 지리인줄 알았는데 평야도 하나뿐시 없고 삼면이 바다여도 바닷길이 험하고 70%산지고 이웃나라는 앵간한 강대국들 뿐이고 대륙진출은 개뿔이나 사실상 반도에 고립됬고 기름도 없고 주요 광석들도 별로없고 동물들도 우에아아악하고 지랄하는 고라니나 있고 결정적으로 사계절이 아니라 극여름 극겨울만있는 이계절이고 시발 이게 제일 ㅈ같에. 봄이라고 해봐야 사실상 몇칠 즐기고 여름옷 입고 가을이라는데 아직 열대야오고 열대야 끝나면 눈오고 시벙 단군은 지옥에다 나라를 세우신게야.
비전투병으로 20사단 나왔는데... 진짜 포병대대 몰려있는 사단본부 근처랑 전차여단 근처에 지나다니다 보면 전차보는건 쉬웠음ㅎㅎ 너무 흔히 지나다녀서 신기하지도 않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20사단 행군 토나오게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원대대고 뭐고 그냥 행군은 1년 기준치 정해서 무조건 맞춰서 나갔었죠... 전역하기 전 혹한기 훈련때 위장마스크 못쓰게 했었는데 진짜 얼굴 고통스러웠음ㅋㅋㅋ 혹한기를 영상 나오는 강에서 해서 진짜 바람 미친듯이 불었었는데 위장마스크 못쓰고ㅋㅋㅋ
J.H. Jin 20사단 포병 나왔어요 ㅋㅋㅋ 사단예하 부대 전부다 1년에 200km행군 채워야 됬죠... 사단장이 ㅋㅋㅋ 장비 퍼지면 니들은 행군안하냐 해서... 그때부터 생긴 1년 200km행군 ㅋㅋㅋ 1년에 40키로 행군 5번 정도 하면 뭐... 양호하죠 보병사단에 비해서 ㅋㅋㅋ 하지만 1개월에 1번씩 전술훈련 ㅠㅠ 거기에 사단예하 포병부대는 연천으로 5주씩 텐트치고 화력대기 다녀왔죠...
@@marcopolo7712 행군과 혹한기 훈련은 6.25때의 전훈을 반영해서 하는 생존훈련의 하나입니다. 아군의 기동장비나 수송장비가 대부분 파괴된 상황에서 적에 포위될 위험이 있는 경우라면 도보 행군 이외에는 적진에서 탈출할 방법이 없겠죠? 전시에 맞이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생존훈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This is the size of a brigade, The division has four brigades and headquarters, which is five times the actual power level. There are at least five such divisions in South Korea that can be mobilized immediately. Because it is connected by land with China and Russia, it must maintain large-scale armoured power.
Great video - It'd be even greater if I could hear the tanks over the other noise! Post a version up without music - I guarantee you'll get more views than this one!
I served as an education officer(* my rank is First Lieutenant / S3 Officer) in the 20th Division, and I was in charge of that event at the time. That's only 1/3 of the equipment for each battalion. The total power of the division is more than that! lol 20사단에서 교육장교로 복무했는데 당시 저 행사를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괄호 속 S1은 교육장교라는 편제가 외국인에게 생소할거 같아서 의역해서 적은겁니다)저거 각 대대당 1/3 장비만 참여했습니다. 사단 전체전력은 저것보다 더 많습니다ㅋㅋㅋ
94년에 작계 에 따라 사단기동훈련을 한 적이 있었어요. 사단이 병력 80프로를 손실보고 개전 첫날 서울 인근으로 후퇴해서 사단을 재편성해서 북진을 하는 작계를 사단 단위로 해 보는 훈련이었죠. 각 대대에서 조금씩 차량을 모아서 100대가 넘는 군차량이 일렬로 작전 도로를 따라서 서울 인근까지 기동을 했었죠. 정말 멋있었습니다. 물론 시나리오는 아주 슬픈 내용이죠 사실상 개전 초기 사단은 병력을 다 잃고 겨우 남은 20프로만 모아서 후퇴하는 내용이니까요. 그래도 100여대의 군용 차량이 일렬로 기동하는 건 정말 장관이였죠. 그리고 재밌는건 서울 근처에 가서 이 많은 병력이 모일 곳이 없어서 어느 공원 묘지에서 숙영지 편성하고 저는 어느 분 무덤 옆에 그냥 침낭 깔고 잤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아마 이런 훈련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