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이렇게 역경과 고난을 많이 이겨내실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바쁘게 살아오신 인생, 저의 지나친 염려일지 모르나 사업을 너무 급하게 확장하지 마시고 하나씩 사회변화에 맞추어 잘 세워나가시다보면 금세 견고해지고 더욱 커질 것입니다. 지금도 코로나 때문에 사회 여러 곳이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이 또한 잘 이겨내시고 남은 생애 주의 뜻대로 귀한 삶의 간증과 열매로 새로운 세대들에게 가르침과 모범을 보여주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간절함과 노력이 부족한 사람이었는지,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다시 한번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