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연전 뒷풀이 응원가 (뱃노래) - 2 

사회학과 71학번으로, 1990년부터 시드니에서 살고있습니다. 50년 전에도 이 노래 🎵🎶 미치도록 불렀어요.

서울대 다니면서 가장 부러웠던게 이것이었습니다. 고연전, 연고전.. 당신들이 이 나라의 희망입니다.

지방대 졸업생으로 저런거보면 너무 부럽고 소외감느낀다. 웃어른들이 왜 고려대,연세대 들어가라고했는지 이나이먹고 나서 알겠다. 지방대는 축제하는날 그냥 휴강하는 날임...

고대 교우회. 연대 그냥 동문회. 차이는 이런데서 시작된다..... 후배 악착같이 챙기는 데 잘없다. 고대같이...

울 아부지 고려대 68학번,난 92학번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 사이에 있는 연대생은 무슨 기분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난 이런게 부러워...

고대는 역시 뱃노래죠!

우리나라 엘리트들끼리의 놀자고 하는 게임이지

응원가는 고대가 갑이구나ㅋ

재밌어엉~ 고려대 개좋닝

다들 로잉머신 겁나 잘하겠구만

윽 어디서 허리 나가는 소리가…

사람이 점점 불어난다(?)

대한민국 3대 마피아. 좋은지 나쁜지 모르지만... 호남. 해병대. 그리고....

이태원이 생각난다

중간에 눈치없는 복학생들 보이네

고대 바보

애들 노는데 그냥 애들만 놀게 하지 늙다리들 끼니깐 흉해

절재를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