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 사실 가드보단 얼리지만 포워드인 양홍석이 1라 1순위가 유력했는데 KT가 1,2순위 다 먹어서 졸업반인 허훈을 1순위로, 얼리인 양홍석을 2순위로 뽑은거였음. 두 선수 다 잘했지만 이후 허훈이 리그 최고 가드로 컸고 방송쪽에도 많이 나가고 영향력 생겨서 구단 입장에선 대우 잘해준게 신의 한수인거 같음
@@htjh2678 반면 김낙현보다 앞순위로 뽑힌 유현준이는 5년째 기량발전이 전혀 없고, 아직도 수비력 가지고 똑같은 지적을 계속 받고있죠. 유현준이도 지금 감독 잘 만나서 많은 출전시간 보장받고 있는거지, 다른팀 갔으면 식스맨이나 하고 있을겁니다. 키가 작고 스피드가 느린 선수라 수비에 핸디캡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선수인데도, 추승균이가 이런 선수를 김낙현이 거르고 뽑았으니. 추승균의 조롱거리인 '낙거유'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예전에 KCC가 양동근선수를 뽑은적이있는데~ 트레이드의 지명권양도로 현대모비스로 갔습니다~ 그 정도로 지명권 양도는 진짜 아쉬운 결과라고볼수있습니다 양동근선수 진짜 모비스에서 레전드라불릴정도로잘했는데~ KCC가 그 선수를 지명권양도를 해서 우승하는데 13년이걸렸죠? 양동근선수를 KCC가 데려왔으면 최다우승팀은 KCC가 되지않았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