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바이크경력10년 그동안 기변 많이하고 결국 bmw r1250gsa 타고있는데 할리는 디자인으로만 봤을때 로드글라이드말고는 전혀 관심이 안가요 40대쯤에는 관심이 가겠죠?ㅎㅎ gs타다가 너무만족스러워서 다른거 타기 힘들다던데 로드글라이드만큼은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한번 타보고싶은놈입니다
가격대비라...ㅎ 할리에서 제일 애매한 부분입니다...ㅎ 가성비의 기준이 다르기에.... 패밀리별로 선호바이크는 있습니다. 1. 디자인으로 제일 끌리는거 2. 금액이 통장잔고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 1,2,가 제일 합당하면 가성비바이크가 되죠. 설령 제가 울트라리미티드(46,500,000원)이 가성비에 와따입니다 라고 했을 때 받아들여지는 차이가 크죠..
할리 데이비슨을 최대한 빨리 입문 하는법 4바퀴 자동차를 안사고 (꼭 필요할땐 카쉐어링이나 렌터카를 이용) 오토바이를 구입하는게 아주 좋은 방법이죠 오토바이가 4바퀴 바이크에 비해서는 훨씬 저렴하니까요 벤츠 S560 2억 주고 살돈으로 할리 데이비슨 팻 보이 114 3100만원 주고 구입하면 돈이 남아돕니다 평생 타고도 돈이 남아요 ㅎㅎㅎ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던게 시동번튼과 비상등 버튼의 배친데요. 왜 그렇게 만들어 졌을까요?? 저만 이런 경험 있는지 모르겠는데 신호대기중에 우측으로 정차할일이 있어서 비상등켤려다가 시동 버튼 잘못 눌러서 시동 꺼진적이 두번 있었거든요. 근데 주행중에 비상등 켜다가 잘못눌렀으면 어떡하나 하면서 할리가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할코에 물어봐도 잘모르겠다고만 얘기하고...양놈들 손가락이 길어서 그런가??ㅋ 아님 주행중 기어가 들어가 있을때는 시동이 안꺼지나요?? 누구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한번 꺼먹은적 있습니다. 달리다가 셧다운 되길래 깜짝놀랬는데...ㅎ 혹시나 끄면 재빠르게 다시 키면 원상복귀됩니다. 시동안꺼지구요.ㅎ 방향등은 익스텐션이라해서 좀 쉽게 눌릴 수 있도록 옵션이 있습니다.ㅎ저도 손가락이 개구리 손가락이라... 애먹는 부분이기도 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