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ёт прекрасно, но вот такие хриплые, почти визгливые вибрации в переходах как-то вульгарно воспринимаются нашими русскоязычными... Почему-то почти все хангуки поют в такой манере. Это абсолютный диссонанс по мировым канонам вокала.
여전 생각 난다. 53사단 해운대에서 이용 배울 때 어린 이정화가 나에게 걸어 오는데, 새하얀 드래스 입고 나게로 왔다. 하지만 공주 이정화 나한테 뭔데, 했다. 그 때 우겨서라도 공주 이정화를 내 곁에 두었으면 어땠을까. 아마도 그랬다면 일본의 쓰나미는 오지 않았을 수 있다. 그 때 나의 판단은 현명했다. 생각한다. 공주 이정화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 공주 이정화를 갖겠다는 욕심과욕망으로 공포를 이겨내고 일본에 핵 적중 시킨다. 불확실성에 큰일이였고, 쓰나미가와 핵발전소 폭파 되지 않는다면 나는 산채로 회 떠서 죽었을 가능성 켰다. 하지만 공주 이정화를 가질 수 있다면,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젊은이의 양지.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그 때 당시 나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라도 해서 공주 이정화 가지고 싶었다. 다 지난 일이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즐겁다. 미친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