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어서 지나가길 바라는 엑소엘의 일곱번째 자막 영상 ※ 자막은 실제 멘트와 다를 수 있습니다. ※ 평소보다 음향이 나빠, 빠진 자막이나 잡음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영상 흔들림이 다소 있습니다. ※ 러닝타임이 기니 여유롭게 봐주세요. ※ 자막수정 3:52 백현: SMD ▶ SMT
이 날이 아직도 똑똑히 기억난다 으르렁때부터 좋아했는데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엘리시온 막콘이 처음으로 간 콘서트였다 태어나서 제일 행복했던 날이었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멋있고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온몸으로 느꼈을 때 아마 엑소를 평생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때 그 마음 그대로 엑소를 정말 많이 아끼고 좋아한다 상황이 좋아지고 콘서트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날만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