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이랑 스토리상으로는 '살아야해'가 살아있으니까보다 더 어울리는거같은데...😢😢 더 캐릭터성으로 더 맞는거 같음... 살아야해는 가족,가문을 위해서라도 사는거고 살아있으니까는 날위해 산다 이런 가사있으니까 전자가 더 캐릭터성으로 맞는듯.. 더처절하고, 복수에 더 맞는거같은데.젠장 ㅠㅠㅠ 왜뺏냐;; 살아야해가 살아야해...
아 진짜 화남... 이거 보면 벤허가 화난 이유랑 로마인이 된 이유가 명백해서 벤허한테 안타깝고 그런 마음이 감... 근대 살아있으니까로 바뀌고... 그래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3년동안 노예처럼 살았으니까 짜증은 나겠지.. 근데 그걸 왜 로마인이 되어서 풀어야 하는건데? 애초에 벤허가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만 살았던건가?가 되어버림.. 운명은 굳이 퀸터스장군이 죽고 미르암티르자도 죽인게 메셀라라는 거때문에 부르는게 아니라 유대인인 자신을 그나마 아들처럼 대해줬던 사람을 메셀라가 죽여서 복수의 길이 더 힘들어져서 부르는 거라고 생각해도 이해가 되는 넘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