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는... 아마... 도저히 스스로 회개할 능력이 없다고 완전한 패배를 인정하는것 아닐까요? 스스로 회개할수 없음을 완전히 시인하고 주님을 진정으로 의지하는 항복... 그러면, "아버지 저는 스스로 자범죄를 돌이키지 못하는 패배자입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예수님의 뜻을 따라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이겨낼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 예수님을 내 마음의 구세주로 영접하오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나를 다시 하나님 자녀로 받아주세요.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와 역사 있으시옵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이렇게 기도하게 되고, 그제야 "이제야 나의 도움을 진실하게 구함을 아노라"하며 죄를 이길 성결의 능력으로 마귀에게 눌린 죄의 저주를 풀어주시지 않을까요^^ 멋진 하나님의 종 김선교 선교사님 주님 안에서 롱런하세요~
한가지 더하자면 물론 크게 혼쭐나고 회개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하드보일드 회개) 소프트한 회개의 길이 하나 있기도한데(저주와 재앙 받지 않고 넘어가는... 분명 이방식은 주님께 완전히 사무치게 귀의하지 않을 우려도 있고 같은죄를 지은죄인들을 이해못할 맹점이 있으니 처음 주님앞에 나아오는 사람들이 아닌 자신이 죄인이며 구원은 완전히 은혜라는 철저한 참교육을 받은 사람이 다시 반복적으로 죄를 짓는 한해서만 적용될 것입니다)... 죄를 짓는 행동을 정이기기 힘들면 일단 죄를 실행에 옮기되 그와 동시에 사죄의 기원도 드리고, 죄성에서 벗어나는 해방(죄에서 구원)의 기원도 드리라는 겁니다. 진짜로 이겨낼수 없는 성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등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최후의 수단이지, 건전한 열심과 은혜로 죄를 이기는 삶을 넉넉히 사는 사람들을 위해 권장되는 바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