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대한민국무용대상] Gals 정명훈무용단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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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조명활용, 어두워 댄서들의 동작 같은것 보다 조명 속에서 댄서를 찾기가 먼저고... 댄서들의 동작 보다 음악이 더 강력하게 귓가에 울려서 ......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시는 분은 아실듯....한데요? 나만 그런건가요? 현대의 공연은 공연이라는 틀 속에서 순수 예술을 등안시하고 지나치게 효과(특수효과등)을 강하게 어필해서 그 예술적 가치를 다운 시키는 것 같습니다. 하필 제가 이 영상에서 이런 말을 해서 출연한 댄서님들에게 너무나 죄송합니다.. 그래도 할 말은 해봅니다. 단적인 예로 비유를 해보자면 음악...그중에 성악인데 한 성악가가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데(물론 실 공연에서는 성악가 목소리가 크니까 정황이 다르니. 영상이라는 설정을 단정합니다) , 이 때 성악가의 마이크 볼륨을 최소한으로 내리고, 기타 오케슽라의 볼륨을 최대한으로 올린 영상을 본듯 합니다. 이게 제 마음 입니다. 요즘의 조금 큰 규모의 무용 공연은 특히 실내의 공연은 이와 같은 것 같아요 기술이니.공연 기획이니 다 좋지만 순수 예술에서 지나치게 벗어나면 ..... 당사자께서 알아서 하실일 이군요. 이만.

여기 쓰인 곡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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