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님 공연 또 보러 12일 갔네요 오후인데도 태양처럼 뜨거운 무대 넘 잘 봤어요 꼭 오늘은 함성을 지르지 않겠다고 하지만 커튼콜 장면이라 마음으로 소릴 지르고 많았네요 우리 카이님 가면 쓰고 노래 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ㅎㅎ 늘 사랑하고 응원 합니다 짱 멋짐♥♥♥♥
그건 관객의 자유에요.. 공연도중도 아니고 커튼콜땐데요. 기립박수를 치고싶으면 1층이든 2층이든 일어날 수 있죠. 오히려 1층은 다 같이 일어났을 때 앞사람이 키가크면 안보일 수 있지만 2층은 단차가 좋아서 모두 일어나도 거의 시방이 없는데요;; 안보이면 같이 일어나면 됩니다...
@@토냥-i8q 아니 앞에 한명이 일어나면 뒤에 3열까지가 안보이는 일어나는 것도 눈치껏 일어나야지 그리고 공연중도 아니라니 커튼콜까지도 공연의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안보인다고 나도 일어나면 뒤에 앉아있는 사람은 뭔 죄야 ㅋㅋㅋㅋㅋ 무슨 커튼콜은 기립박수 치는 사람만 볼 수 있는거얔ㅋㅋㅋㅋ
@@씹전투너구리 ㅋㅋㅋㅋㅋ정말 제가 커튼콜이 공연의 한 부분이란걸 몰라서 저런 댓글을 쓴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좀.. 괜한걸로 꼬투리 잡지마세요. 커튼콜이 공연의 일부인건 맞지만 커튼콜때 기립박수를 치는것역시 관객의 자유이고, 커튼콜때는 배우분들이 부르는 노래에 박수로 호응을 하기도하며, 거의 유일하게 배우분들 뿐만아니라 오케스트라와 관객이 함께 주목받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시국만 아니라면 함성이나 움직임으로 하는 호응역시 1막이나 2막 공연중일때보다 훨씬 자유로운 것도 커튼콜 시간이고요. 그렇기에 커튼콜이 공연의 한부분이더라도 커튼콜 이전의 1막, 2막과는 차별화를 둬야하는거에요. 안보이면 같이 일어나면 된다는 간단한 해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일어나기 싫기때문에 괜히 뒷좌석을 생각해주는척 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제가 봤던 뮤지컬에서는 2층은 물론 3층 분들도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고, 1열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뒷열분들이 일어나기도 했어요. 어쩌면 님께서는 님의 뒤에분과 앞에분이 모두 자의적으로 일어났더라도 본인이 일어나기 싫다는 이유로 앞에분 탓만하는 인간일수도 있습니다..^^ 님같은 논리를 주장할 것 같으면 커튼콜때 1층 관객들도 좌석에서 일어나면 안되겠고, 커튼콜데이도 없어져야해요. 커튼콜데이때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카메라로 사진과 영상까지 찍어서 시야방해가 매우 심해지는데 뮤지컬에서는 그런걸 왜 하는걸까요? 이유가 있고,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하는게 아닐까요?ㅎㅎ 솔직히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뮤지컬 관극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대체 왜 커튼콜때 기립박수 치는것까지 남 눈치를 봐야하는지ㅎ.. 님 그러다가 공연중에 시계보고, 폰하고, 수그리고, 겉옷벗고, 가방 열었다 닫았다하고, 몸 계속 움직이면서 주변 사람들 부산스럽게 만드는것도 관객의 자유라고 주장하실 것 같아요😂 관극 하다보면 2층부터는 일어나는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분이 간혹 있다고 듣긴 했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일어나지 말라고 하는분은 처음보네요. 무슨 2층에서 커튼콜때 기립박수치는게 관크인것처럼 얘기하시는게 신선하기도하고, 어이없기도 하네요..
@@씹전투너구리 ㅋㅋㅋㅋㅋㅋ댓글 달았다가 지운것도 없는데 갑자기 댓글 지우냐고 달았다가 본인이 그걸 지우시질않나;; 죽여버리고싶다니 어휘선택에서 수준이 보이네요. 더 대화할 필요를 못 느끼겠군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추가하자면 님 의견이 잘못된걸 잘 모르시겠다면 좋아요수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주일전의 님 댓글과 3일전의 제 댓글에 달린거요. 무조건 다수가 옳은건 아니지만 불특정 다수가 동의했을 경우에 그나마 나은 의견이거나 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의견일 확률이 올라가는것도 사실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