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Pope Emeritus Benedict XVI. Jesus of Nazareth: From the Entrance into Jerusalem to the Resurrection. San Francisco: Ignatius Press, 2011. KCB 가톨릭 방송 / kcb4u #성령 #성령대회 #성령송가
"오소서 성령님-새로나게 하소서" 성 안셀모 성당 주임 신부님으로 부임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모습 만큼이나 깔끔하신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황신부님의 강의를 통해 믿음이 굳건해지고 삶이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들려 주신다던 성가를 듣지 못 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신부님의 채널에 있는 성가로 달래겠습니다~♡
신부님 이사 하시느냐 수고 많으셨네요. 잘 마무리 하고 정리하시고 계신가요? 그 와중 또 강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새겨 듣고 주일을 또 잘 보내봅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안에서의 모습보다 더 자연스러우시고 생동 있어 보여요. ㅎㅎㅎ 새로운 곳에서 놀라는 기쁜일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긴 성경 구절 읽으시며 " 마음으로 들어 주세요" 라는 멘트.... 제가 신부님께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헌데 , 구독 좋아요 라고 하시는데 월매나 웃었는지...ㅋㅋ 신부님이 그리 말씀하심이 왜케 웃기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네요... 강의는 깨알같이 다 알아 들었는데....... 이유가 뭘까 ㅋㅋ 이임을 축하드리며, 큰 성당에서 신부님을 더 크게 쓰시려는 주님의 계획이신 둣.... 신부님, 천천히 무리하지 마시고...기도하겠습니다, ..🙏🙏
와...'일타강사' 신부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ㅎㅎ '하나 되게 하소서' 저도 요한 복음 17장 외웠습니다... 그 중에서 참 이해하기 힘든 게 저 '하나 되게'였습니다. 먼저 당신 자신을 위해 기도하시고 제자들을 위해 우리들을 위해 당신 자신을 거룩하게 하시라는 뜻이 그것이었군요. 제물이 되겠다, 받아들이겠다는 마음다짐이었을까요.. 제자들을 위한 기도 부분을 가장 좋아합니다. 눈물이 나도록 절절하거든요... 그 절절함이 너무 강렬했는지 이어지는 우리들을 위한 기도는 뭔가 좀 심심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서운하다는 느낌... 제자들만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시샘에 가까운 느낌...^^;; 그러나 솔직한 저의 느낌입니다. 우리들을 위한 기도에서는 그저 '하나'만을 강조하시지 않습니까? 도대체 뭘 어쩌라는 뜻일까.. 어떻게 해서 '하나'가 되라는 건지 하나 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아무리 외우고 읊어도 모르겠더라고요. 강의를 듣고도 알쏭달쏭합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일 하러 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