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는 근데 좀 억울한게 티원 제 1전략이 바텀캐리라서 동선읗 억지로 바텀 봐주는 동선을 밟음. 갱각이 안 보여도 무조건 들려주고 시야잡아줌. 근데 와중에 8강 4강 상대 정글러가 LPL식 갱킹 정글 원탑 웨이랑 성장 정글 원탑 카나비; 그 와중에 해줄거 다 해주고 교전도 존나 잘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탑 킹겐이 제우스를 얼마나 버틸 것 인가 정글 서로 성장픽을 하던 메이킹픽을하던 정글링 빨리하고 다른 라인에 먼저 개입한쪽이 유리할듯 미드 페이커의 로밍을 제카가 막을 수 있을 것 인가? 페이커의 클러치플레이가 어떻게 나올 것 인가 바텀 솔직히 구마유시폼이 좋아서 반반보다는 구케가 조금이라도 더 성장할듯 하지만 다른 라인의 개입이 먼저된 쪽이 계속 이길꺼 같음 T1팬이지만 이번만큼은 DRX를 응원하고 싶고 DRX를 응원하지만 조심스럽게 T1의 3:1 승을 예상해 봅니다...
@@user-qj8po3lw9s 그렇긴 한데 디알엑스가 겪은 상대팀들은 롤드컵 내내 굉장히 불안한 폼을 보였고 그런 팀들 상대로 디알엑스는 3:2로 힘들게 올라온 반면 티원이 상대한 팀들은 알엔지랑 우승후보로 꼽힌 징동인데 티원이 알엔지 3:0, 징동 3:1로 꽤 가뿐하게 이긴 거 보면 티원의 우세를 점찍을 수 있지 않나요?
티원 대 징동보면 티원도 실수 많이 나왔는데도 불리할 때마다 작은 소규모 교전에서 어떻게든 이득봐서 복구하고 페이커 뇌지컬 운영하고 한타로 이기는거 보면 질거같지가 않음 특히나 제우스 대 킹겐에서 겜이 많이 무너질거같음 Drx도 tes edg 젠지 강팀먹으면서 올라왔지만 T1도 edg rng jdg 강팀먹으면서 올라와서
근데 왜 맨날 분석이 이렇게 피상적인가요 구독하는 분들이 프로의 시선을 바라진 않지만 적어도 프리뷰라고 이름짓고 본인의 뇌피셜만으로 10분채우는건 굉장히 대충하는 느낌을 받아요 통계자료나 ELO지표만이라도 가져오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커뮤니티에 검색만해도볼수있는거? 장면도 색연필로 동그라미치고그러는거도 대충이고 본인이 프로가아니라서 인게임분석이 어렵다곤 하나 어려운거랑 아예하지않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해요 4강예측 틀려서 롤알못이라고 듣는 이유는 틀려서가 아니라 '이길거같아 쎄보여'라는 근거빈약한 말만해서 그렇습니다 사실 이름만 예측인거죠 솔킬횟수, 평균킬데스 등 지표랑 챔프폭같은 아주 찾기 쉬운 근거만이라도 가져와서 틀렸으면 이정도까지 대충이라고 느끼진 않았을것같아요
이제 구취합니다 ㅋㅋ 분석이 너무 안되는듯 애초애 맞추는거 없이 다 틀리는데 그냥 정리하는거 보는맛으로봤는데 분석이 정밀하지도 않음. 그냥 스크림 놓고 봤을때도 티 듀 젠 담 이라고 다들 말하고 경기력으로 봐도 그게 보였는데 그런거없이 그냥 온전히 정배충으로 찍다가 아 다틀리네? 듀가 그냥 역배 다 뚫고 다이기네? 하면서 듀찍은거같음
ㄹㅇ 솔직히 냉정하게 보면 대진이 DRX가 티원에 비해 좀 좋았음 일단 그룹스테이지는 TES가 던진게 컸고 로그는 원래부터 유럽팀이라 딱히 무서울게 없음 그럼 이제 8강인데 8강은 티원이 압도한 EDG 상대로 패패승승승 감동적으로 올라왔지만 폼이 떨어진 EDG를 상대로 고전한 것도 사실 그리고 마지막 4강은 제카의 슈퍼플레이도 있지만 쵸비의 쓰로잉이 너무 컸음
그냥 담부턴 프리뷰 안했음 좋겠음. 영상 간간히 알고리즘 때문에 떠서 좀 봤었는데, 안했음 좋겠다 싶음. 리뷰든 프리뷰든. 저걸 두개를 할 정도의 게임 이해력이 높지 않고 말하는 것들 전부 인터넷에 치면 전 프로들의 생각들을 하나씩 주워 와서 만든 느낌이 강함. 그리고 그런 것 때문에 논리가 생각보다 탄탄하지 않아서 솔직히 보는내내 집중도 떨어짐.
5분쯤 라이즈 저평가보고 롤알못인걸 딱 느꼈습니다 애초에 벤픽 카드를 숨기는건 당연한건데 여태 저평가받던 라이즈로 증명했다 이소리보고 그냥 게임 끝나면 평가나하는 그런사람인거로 딱 알겠네요. 그럴싸한 말은 그냥 누구나 할수있을듯 ㅋㅋ 지금 표식이 오너보단 훨씬 우세고 미드는 페이커가 운영으로 돌리면 훨씬 우센데 굳이 라인전 맞픽을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