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1년 트럭사태의 시발점인 페그오에서 간담회로 처음 인사 준 한지훈 그룹장(당시에는 본부장)님이 22년 12월에 사퇴를 하셨습니다. 1점대로 낙인 찍히다가 한지훈 그룹장님과 페그오팀이 정말 열심히 해서 작년 11월에 5주년 특별 방송도 하고 그 전에는 유저들이 감사의 보답으로 커피트럭까지 보냈는데 소리소문없이 떠나셨읍니다. 한지훈 소장님 그동안 한국 칼데아가 인리수복하기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타오판이 MMORPG라는 주요태그를 자기들은 주장하고 있긴한데 그냥 멀티 매칭이 많은 원신라이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ㅋㅋㅋ 익히 알던 그런 MMORPG의 하드함과 조금 달라요 그리고 게임 자체는 괜찮게 만든 겜은 맞는데, 다만 현재 상황에서 제일 문제는 운영과 퍼블리셔들의 판단력이 노답입니다 뭔가 으샤으샤 우리 열심히 하고 있어 앞으로도 노력할꺼야 이런 느낌 0%의 운영을 느낄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타판은 하드 하지는 않아요 제가 메이플 하면서 타판 하는 유저인데, 먼가 너무 어중간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느낌... 하드한 유저를 잡기도 애매하게 크게 성장의 보람을 느낄 수 없고 대부분 성장 가능한 컨텐츠는 보상 애매한 주간 던전이라 혀끝만 맛보는 감칠맛 이라 성장 느낌이 없고 지금 레벨로는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데 거액의 현질 말고는 지금 방법이 없어서 접을까 고민 되네요 달에 10만 가지고는 기별도 안갑니다.
가테 지금 민심 개판이예요... 틀딱 콜라보 픽, 처참한 도트 이미지, 이미지 로컬라이징 거부, 스토리 및 외전 주기, 쓰레기 보스러쉬, 의견을 듣기만 하는 운영 등등 실망한 일부 유저들은 트럭시위 이런게 아니라 그냥 갈갈하고 떠났죠...ㅜㅜ (대충 우리가게 정상영업짤...)
니케는 지금 쯤에서는 많은 무과금 유저들이 SR등급의 최고렙인 160을 찍을 기간이 되었습니다. 최고레벨 5명의 니케의 레벨을 공유하는 시스템상 총 4번 중복으로 뽑은 SSR등급의 캐릭터가 5명이 없으면 160렙 이상으로는 진행할 수가 없다는 거죠. 이말인 즉슨 전투력이라는 덱파워를 운영이 제한시켜버림으로서 컨텐츠 진행이 막혔...다라기보다는 자동차를 맨몸으로 앞에서 끌어당겨하는 시간인겁니다. 해방컨텐츠를 통해서 3돌SSR캐릭터가 추가될거라는 예상이지만...아직 나오지 않은 이상 예측하기는 그렇지만 지금 당장은 노잼이란겁니다.
@@까미-g1v 돌파는 일단 유니온이랑 해방 나와도 한 몇달은 퍼먹을것 같은데 돌씹어 먹는 컨텐츠면 가속 가능하지만 일일 제한에 과금 등으로 달리는게 아니면 속도는 그만큼 제한될거라 봄 뭐 3돌 1개만 있어도 16지 까진 돌파는 가능한건 맞음 요격에서 필수캐 없거나 성장이 잘 안되어 있으면 9나 8티어 먹는건 시간 소모가 꽤 걸릴것 같긴 하다만은. 그리고 돌파도 마일리지에서 안나오는 애들은 못모으니까 운 여부가 있고 해서 결과적으론 계층 줄 그어논거 좀 완화된거라 보면 되는것 같음 증폭률에 의한 진짜 레벨 한도는 고려 하지 않고 보는거지만... 그리고 스레나 이월 존버메타때문에 또 곱창나게 생겼네
아니 근데 ㄹㅇ 우마무스메는 이젠 진짜 문제점이 하나 밖에 안남아버렸다고 할 정도로 갓겜이 됐음 아 근데 그 문제점이 운빨겜이라는점이라 좀 심각한 부분이긴한데 ㅋㅋ 여튼 요즘 카카오게임즈 아니 우마무스메 운영진들한테 너무 고맙고 인자 리롤 도입 좀 빠른 시일 내에 패치 해'줘'
오오 쿠키런에 대한 여론 잘 정리해주셨네요! 진짜 1년전만 해도 쿠오븐, 쿠킹덤 메인으로 하던 게임인데 현질요소 넣는 방식도 그렇고 신규유저 친화적으로 패치한다고선 신규유저들이 더 성장하기 힘들게 패치하는거 보고 나니까 데브가 만든 게임 자체를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쿠오븐 쿠킹덤 다 계삭함
한세카 전에 하도 망해가지고 유저 인터뷰(간담회) 한다는데 그때 유저들이 최악의 섭종 결과까지 (ㄹㅇ 이때 엄청 유저들 암혹이었음. 레트로마냥 겜 접는 유저들 생기고) 각오하고 전혀 기대 안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그때 인터뷰가 나름 성공적이어서 좋게 끝나긴 했어요...위기는 넘김... 미래의 악곡들이 추가되거나, 아무 말 없이 게임의 보상이 바뀌거나 그러는 간간의 사고는 아직도 좀 있지만....(간간이 아닌가..?) 명븨 대리 사건도 대책 방법 내놓는다하고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노래 2개가 복구되고 그래서 예전보단 나아졌다는 아마도...
프로세카는 니케랑 다르게 논란을 거의 다 수습했기 때문에 그럼 삭제된 의상이 일섭에 출시되었을 때 개똥퀄로 나온 반면, 그 의상 대타로 나온 한섭 전용 의상 퀄이 개좋게 나왔고 곡 삭제 문제는 애초에 게관위 문제에다 결국엔 2곡 복귀시키는데에 성공했고 어뷰 문제로 최근에 터지긴 했지만, 이건 일섭에서도 흔한 거라 한섭에서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올해 초에 일섭의 어뷰 방지 장치 들여오기로 했어서 해결됨 물론 여전히 운영에 미흡한 점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유저들은 온갖 수난을 다 겪어서 이젠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추세
영상에서 나온 옵치2 정리해봄 1.핵쟁이들 핵쟁이 많이 잡고있고, 실시간으로 잡는것도 보이고, 근데 그이상으로 더 넘쳐나오고 있고, 정지해도 신고했던 유저들한테 "덕분에 핵쟁이 잡음!"하는 메시지는 옵치2오고나서 잘 못봄 2.신캐들, 밸런스 옵치2 나오고나서 이제 반년도 안됬는데 신캐는 4명이나 나옴. 베타때 기간도 생각하면 아마 1~2분기에 신캐가 하나씩 나올거같음. 밸런스패치는 아직도 소전워치라고는 하지만, 승률은 모든영웅이 비슷하다고 하고있음. 뿐만아니라 1분기에 밸패를 무조건 2번, 좀 아니다싶어서 1주일만에 바로 또 밸패를 해주는 경우도 있음. 장기적으로 바라봐야할듯? 3.스킨하나 17만원? 이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게 얘기하셨는게, 해당 스킨은 프리미엄 배틀패스 80단계 보상임. 프리미엄 사고 1~80단계 다 돈으로만 뚫어버리는게 약 17만원이고, 프리미엄 배틀패스 가격만 사면 12,400원 임. 12,400원짜리 사고 하루에 게임 3판정도만해서 시즌동안 천천히 해주시면 80단계는 충분히 깰 수 있음. 또, 저 스킨 하나만해서 17만원이라고 하는것도 잘못된게, 여러가지 스킨 감정표현 음성대사를 포함한 80가지 보상들을 다 합쳐서 17만원이라는거 애초에 게임 자체가 무료가 됬고, 스킨 사기 싫다하면 돈 안쓰고 게임하는것도 가능함.
타오판 즐겨서 하긴 하는데... 고인물들이 문제입니다. 본인들도 뒤늦게 수습하려고 착한척 하는데 원래는 뉴비라고 무시하고 양학하는 컨텐츠로 유입장벽 높이고 게임사는 안그래도 죽어가는 게임 서버 여러개로 나눠서 랜덤으로 시골서버 걸리면 서버도 못 옮기는 그런 상황입니다. 유입을 엄청 받아서 단체로 멀티플을 해야 무과금 뉴비들이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kyren1018 사람마다 다르긴함. 나는 원신 스토리도 유치하다고 느껴서 탐험적 가치를 높게 두는데, 타오판쪽이 전투나 맵구성부분에선 훨씬 더 퀄이 좋게느껴졌음. 그래픽도 그렇고. 탐험하는 재미도 더 크고. 특히 2.0 이후부터는 더더욱. 물론 디테일은 딸리긴 하다만은
제 기준 가장 불탔던, 아니 불타서 재가 된 뒤, 새싹이 돋아 나는 거 같은 건 말딸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엔 일반 공지라도 빠르게 댓글 100개는 넘어 가는데 요즘은 댓글 10개 넘어가는 일반 공지도 별로 없고, 주요 이벤트등의 공지에도 댓글 50개 넘어가는게 별로 없는...
타오판은 멀티위주긴해도 솔플도 가능한 오픈월드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보니까 이번에 열린지역은 돈 엥간히 꼴아박지 않으면 멀티로밖에 못깨는게 있었어서ㅋㅋ 캐릭터는 햐향해서 실장하는데 몬스터는 중국에서 강했던 그대로 들어오는 느낌이라 뭣모르고 들어온 뉴비는 막올라가는 자신의 레벨에 비해 몹이 너무쎄져서 버티질 못하고 나가떨어짐
니케는 빨리 탈출해라 인생낭비인게 확실하다. 가챠 좀 운좋아서 잘뜬다고 좋아할게 아님 지갑에 빨대 꼽혔다 생각해 어차피 좀 하면 숙제겜 되서 금방 질린다. 참고로 유저 적대시, 확률 잠수함패치, 싮픖틊없 회사 확률조작 전과있음, 심지어 사료도 쥐꼬리만하다. 추가) 1. 설명문구 자세하게 안써놔서 유저가 명백히 사기 당했는데 문구 슥 바꾸고 입닫음. 2. 스킬 레벨 적용 안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스킬업 패키지 비싸게 내놓고 그 버그 한달 지나서 패치했다. 근데 그동안 손해본 유저에게 보상도 없었다. 3. 유저와 소통 일절 없다. 겜 삭제는 지능순
에픽세븐은 실시간 pvp 원툴게임이라 사실 밸패만 잘해도 되죠. 게임성을 즐기는 사람들 대부분은 만족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밸패 외적인 부분에선 민심이 별로인 것 같네요. 2D 쉽덕 게임인데 현실 아이돌 캐릭을 넣은게 평가가 좋지는 않음. 스토리나 캐릭터성 쪽에서는 혹평받는중
타오판은 속성딜러로 나뉘어져있어서 과금 앵간치 하는 사람아니면 처음에 자기가 정한 주력 속성덱 하나랑 부속성덱 한개 정도를 꾸리는데 오픈때 열어준 네메시스란 번개덱 코어 캐릭터 이후 2.0버전대 초반까지도 새로운 번개딜러 하나를 안내주면서 유저들 다 폭사하게 만든게 큼. 추가로 가장 초창기 나왔던 네메시스 스킬 너프 맥인것도 이후 나온 속성 코어 캐릭터들이랑 비교되면서 드러났음. 저도 그나마 2.0 베라시티가 기대하던대로 잘나온걸로 버텼지만 이능이란 속성의 필수캐 린이 나오기 직전에 때려치움. 처음에 뽑았던 네메세스와 번개딜러 쌍검 6돌만들고 얘들로만 몇개월을 몬스터 똥구녕이나 쫒으면서 타속성 캐릭터 픽업을 함부로 건드리지도 못하니 게임에서 똥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린 존버하던 재화고뭐고 그냥 도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