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봉하음악회 4K] 정태춘, 박은옥 콘서트 “노공이산”  

박정희따부터 가난했던 가수 정태춘. 그의 공연장엔 늘 팔짱낀 사복경찰들이 보였던 기억이난다 그를 받아주는 기획사가 없어서 공연 중 테이프를 사달라던며 쑥스러워하던 그의 표정이 눈에 선하다. 많은 권력자들이 그의 노래를 막으려고 비겁한 방법을 다 동원했어 하지만 지금 평생 괴롭혔던 권력자들은 죽어 없지만 정태춘은 아직도 노래한다. 팔짱낀 정보과 형사들도 은퇴했거나 고인이 되었겠지? 내가 봐왔던 정태춘 공연 중에 이렇게 호사스런 무대는 처음본다. 고맙다 정태춘 박은옥

#참 한결같이 우리 민중을 위로하는 정태춘님 박은옥님 두분을 진심 존경합니다!!~봉하는 우리들에게 어떤의미일까!?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태춘 님의 노래는 언제나 제게 노무현 대통령님으로 기억되고..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과 함께 참았던 눈물이 저절로~

이분들의 음악은 민주항쟁의 노래! 이분들의 삶은 진짜다! 건강하세요!

언제 들어도 감동감동. 잘.들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태춘님 박은옥님 두분 목소리 들어면 위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젊을때 부터 많이 좋아 했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래야 좋은 노래 들어수 있습니다

👍🏻👍🏻👍🏻👍🏻👍🏻

주옥같이 아름다운 노래,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노래와 아름다운 정취 아름다운 마음....두 분의 대가수님과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님과 재단 관계자분들 좋은 공연 기획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공연에 감동입니다 훌륭한 공연을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 넘 좋네요 늘 건강하세요

92년장마 들으며 나는 다시금 정태춘가수님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풀 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던지요. 한동안 찾아 헤매다녔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행복하게 감상하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봉하마을 한번도 안가 보았네요 ~ 천상의 목소리 한결같으신 정태춘 & 박은옥 두분의 천사들의 노래 감동 입니다 🎵 🎶 🎵 🎶

노래 들어면서 눈물을 흘리기는 처음인듯요 감동이였습니다

정태춘 박은옥님 노래를 들으니 노무현 대통령님이 더욱 그립습니다

이시대의 최고의 시인이자 저항의 이성의 가수. 많은가수가 있지만 존경심과 경외심이 드는 정태춘 대가수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동어택 머싰어~~~

감동적인 노래에 눈물이 울컥... 신의 목소리 정태춘과 박은옥 부부 아름답습니다.~~

봉하음악회 정태춘박은옥님 콘서트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리 많은 곡을 부르셨군요!! 한곡 한곡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정태춘님 세월에 젖은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해요~~❤️❤️❤️ 예젠엔 촛불, 시인의 마을, 북한강에서.. 등을 많이 좋아했는데 요즘엔 92년 장마, 종로에서와 5.18 노래가 많은 울림을 주고 울컥울컥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이렇게 한번씩 멋진 무대 보여주셔요~~~❤️❤️❤️

태춘은옥님 노래를 직접 들어서 넘 좋았어요 ㅎ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대로 전설로 우리곁에 오래 오래 남아주세요. 동시대 함께 살고있다는것. 이런 노래를 직접 들을수 있다는것.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정태춘님 박은옥님 두분의 감동적인 콘서트 가슴 뭉클하게 잘 들었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님 너무 보고 싶네요 ㅠㅠ

유시민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

심금을 울리는 두분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울컥해지는 마음 걷잡을수 없네유

너~~무 좋다. 우리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같이 계셨으면....

정태춘 박은옥 감사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추모해주셔서

가서 들었음 더 좋았을것을요 순수하고 맑은 소리들이 너무 좋습니다 늘 우리곁에서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노통께서도 흐뭇한 마음으로 보고 계셨을듯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여름밥 위로의 꼰서트 고맙습니다 💜

역사속에 함께 영원히 기억될 노래입니다 ᆢ감동입니다 ᆢ찾았고 듣고 또 들어요 ᆢ22년 봉화축제 ᆢ힘 빠지고 좌절할때 힘 주는 님들 계셔서 희망둡니다

전율과 그리움 그리고 한 시대를 함께 살고있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이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역사의 한 장면 한장면이 살아서 오는 듯 한 공연이였습니다. 모두행복하세요...눈물 글썽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태춘,박은옥님~~~

깨어있는 시민들.....용기있는 가수......문화인.... 불의에 당당히 맞서온 예술인..... 정의로운 사람들.....

정말 오랫만에 가슴이 찡하는 음악을 들었습니다. 가슴에 응어리진 이 차거운 분노, 그것이 반응하는 외침이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그것을 믿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정태춘님 박은옥님과 같은 시대에 산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감동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사는 세상에 두분과 함께 살이가니 ~~ 행복 합니다

우와ㅡㅡㅡㅡ가을가을가을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가을의 소리를 느껴봅니다 눈을 감고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들어보세요 정말 좋아서 멜론에서도 찾아 듣고있습니다

이 영상 올라오길 학수고대 했었습니다. 왜 안올리나? 뭔 문제라도 있나? 쓸데없어 보이는 걱정까지 했습니다. 긴 기다림 뒤에 음유시인의 노래를 듣게 되니 그 울림이 가슴 깊은 곳까지 닿네요.

시대는 언제나 악인과 위인을 보여 주었습니다 누구에겐 악인이 위인이였고 또 그누구에겐 위인도 악인처럼 보였을지도 하지만 ..하지만 ..가슴에서 느껴지는 그 진실함에는 모두 공감 할 것인데 살다 가는 이 짧은 인생에선 그들은 눈앞에 보이는 삶을 선택 했다 후~~~ 긴 한숨 내쉬고 나면 남는건 한숨 보다 긴 그리움 아파서 눈물을 흘렸는지 아니면 눈물이 나서 가슴이 아팠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 한 시대도 가고 있습니다 저 지난 5월 그해 이른 여름 길목에서 2022년 가을로 ....

두분처럼 깨어있는 시민정신을 소유하고 싶습니다❤

영상으로라도최근모습보니 너무좋아요 30년째 좋아하는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꼭한번 콘서트가보고 싶따~~~

정태춘 선생님 존경합니다. 박은옥 선생님 사랑합니다.

한결같아요^^

나라가 어지러워 국민들이 힘들 때 마다 힘을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초가을 영상보며 눈 시울을 적십니다. 두분 늘~건강하시고 오랫동안 함께해주세요~💖

이 영상 엄청 기다렸습니다. 이런 저런소리들에 귀가 아팠는데.. 두분의 노래가 이 가을에 위로가 됩니다.

두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민중의 대변인입니다 노래들으면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시대를 기록하는 음악. 감동과 전율을 느낍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동입니다. 그 긴 시간 민중의 편에서 노래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닐텐데 기적같은 일을 행하고 계시는 두분이시네요. 울림있는 노래도 그곳에서 더위 빛납니다 존경합니다~♡

늘 감동입니다 정태춘님~~♥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 때의 감동이 겹겹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두 분 노래 오랜만입니다. 음유시인 정태춘님 목소리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너무 행복하네요

'노무현...노공이산...' ㅠㅠ ㅠㅠ 소리에 출근준비, 식구들 도시락 준비로 분주하던 마음이 또 먹먹합니다.... 그럽시다..다시 손잡고 이놈의 산등성이 다지고 다지며 넘어 봅시다!!!

현장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울었습니다~정태춘 박은옥님 멋진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목소리 여전함에 놀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언제 두 분의 노랠 울컥하지 않고 들을 날이 올까요? 촛불혁명때 광화문에서 정태춘님을 뵈었는데 봉하에서 두분을 뵈었다면 얼마나 기뻤을까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 맘이 드네요...

참 오랫만에 느끼는 감동입니다. 그리운 시절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것이 더욱 따뜻해집니다.

정태춘.박은옥님 노래 너무 좋아요. 같은노래 듣고 들어도 왜이리 가슴에 와닿고 벅찬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래토록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

92년 장마,종로에서 다시는 물대포에 쓰러지지말자ㅠ 5,18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마라 아ㅠㅠㅠ

심금을 울리네요 눈물이 나네요

제일 존경 하는 가수.

시인의 마을을 들을 때면 허허로운 바람을 맞는 듯하고 북한강에서를 들을 때면 젊음의 목마름으로 잠 못들던 시절 생각이 난다. 518은 들을 때마다 눈물이 솟는 것을 참을 수 없다. 92년, 장마, 종로에서를 들을 때면 가슴에서 뜨거운 것이 늘 솟구쳐 올라온다. 정태춘, 박춘옥과 시대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은 큰 복이다. 의미없는 노래와 메세지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그의 노래는 늘 위로와 힘이 된다. 본인의 음악이 이 시대에 먹히지 않기 때문에 음악 창작을 거두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한편 수긍이 가면서도 한편 "아니라, 당신의 노래를 사랑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외치고 싶었다. 그의 노래는 내 가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클래스라는게 이런거군요. 진심이 뭍어나오네요. 가사하나하나 음 하나하나 진심이 담겨있네요. 눈물이 핑 돕니다

부디부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노래해주십시오. 가슴벅차 눈물이 주체가안되는 콘서트입니다.

민주투사이자 음유시인,정태춘, 박은옥 가수를 끝까지 응원합니다!!!

밤에 들었어야했는데.... 낮부터 울음이 나네요 ㅠ 정말 다시 뵙고 싶은분입니다

정 태춘ㆍ박은옥 목소리 늘 같은 감동!!!~Thank~~좋아요오~~~

64세 아줌마입니다 중고시절 부터 정태춘 박은옥님들 활동하신다고 아는데 열렬한 팬이였죠 40여년이 흘렀는데도 두 분 음색은 놀라웁게 그대로 시네요 진짜 의식있는 멋진 가수님들이세요👍👍👍👍👍

우리도 나이들어가고 노래도 익어서 깊은 향기가 진동하네요 두분의 노래는 항시 감동과 위로입니다

세월이 그토록 흘렀건만 두분의 목소리는 그대로네요^^암울하기만하던 20대에 너무 좋아했던두분의 노래! 지금 들으니가슴이 아려옵니다^^감사또감사합니다👍

계속 들으며 위로받고 있어요 진짜 최고입니다^^

내년 여름밤엔 나도 그곳에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수구들이 정권잡음 나는 패자아닌 용사에 마음으로 산다.

오랜만에 뵙는 두 분~~뜻 깊은 곳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뵙길 원합니다

노래말의 의미가 너무깊어 눈물이납니다 노대통령님께서 봉화마을 사저앞으로 불려나오셔서 특유의 웃음띤 얼굴로 손 흔들어 주시던 때가 기억납니다 그립습니다 가을밤 두분 노래들으면서 행복했습니다 행복하세요^^

언제나 우리를 위로해주고 눈물나게 하는 두 분의 노래 너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노래와 자연 속으로 끌어 들이는 서정적인 가사,기억해야될 아픔을 새기게합니다

밥딜런이 무색한, 우리에겐 정태춘이 있다

와우~~가슴이 뭉클해지고 울컥하네요. 감동입니다. 정태춘, 박은옥님~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꼈던 영상 일욜날 조용히 듣고있는데 눈물을 참으니 코끝이 저려옵니다 후손에게 자유와 평화를 물려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와 이거 얼마나 기다렸는데

너무 멋진 두분~♥♥♥♥

이런분이야말로 진정한 음악인들이다.마음깊은곳에서 나오는 읊조림과 내 몸의 세포하나하나를 튕겨놓는듯한 저 선률들...존경합니다~♡

동산 위의 소나무 같이 항상 그 자리를 지켜온 두 분은 근대사 한국의 인간문화재.

왜이리도 슬프고 눈물이 흐르는지 우리 대통령님을 대변하는 듯한 가슴 절절한 노랬말들이 마치 어제 잃어버린듯한 이 아픔 이 슬픔이 내 가슴을 찢는다

두 분 가수 존경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 다시 봐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공이산 (愚公移山)=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 노공이산 盧公移山 =노무현이 산을 옮기자 했다..........

정태춘 박은옥님. 희망을 만드는 8월의 저녁입니다. 고맙습니다.

봉하 직접가서 듣다 울었습니다 518노래 피눈물이 가슴에서

똑같은 노래인데 젊었을때 보다 더 깊어 보이네요.

두분의 음악 너무 행복해요😄😄😍

두분 정말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소서 ...

67세남자입니다 오늘보니 엣생각나내요 감사합니다 알릴래오 엣추억이 생각남니다 사랑합니다

저번영상에 왜 정태춘&박은옥 영상만 빠졌나 했는데 따로 따로 올리는 이유가 있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런 감정을 어느 가수가 줄수있을까요

정돈되지 못하고 어수선한 이시기,, 두분의 목소리는 위로입니다 . 변치않고 외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옛젊은시절로 돌아간듯하네요 한지가 둘러쌓인 찻집카페에서 차한잔하며 들었던 음악 테이프 벗삼아 음악을 들었던 그시절 그때 생각나네요 넘 좋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눈시울이 젖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노무현이 산을 옮기자 한다 "

두 분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정태춘선생님, 박은옥선생님.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름다워요! 이 아름다움을 남겨주신 노통님 늘 기억하며 그 깊은 마음 이 땅에 곧 이뤄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