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버스 레드라인 차주인데 차 정말 좋은데 교묘하게 단점만을 부각시키시네.... 하체 허접하고 잔진동 무섭게 들어오는 차와는 차원이 다른데.... 엔진 좋고 브레이크도 잘 듣고....가속력 좋고.... 제 생각입니다만 차는 튼튼하게 만드는 건 아무 브랜드나 다 할 수 있지만 안전하고 편안하고 좋은차 만드는 건 소제공학이나 설계공학이 없으면 불가능 합니다... 한마디로 데이터도 근본도 없는 삼류 자동차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겁니다... 일본 자동차가 원가 절감 무지 하지만 데이타가 있기 때문에 설계공학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차 만드는 겁니다. 좋은차 제값 주고 사야지요...안 보이는 곳에 원가절감하고 보이는데만 그럴싸하게 만드는 회사... 그런 회사를 욕해야죠...
현작 5만키로 탄 오너 입니다. 내가 태울사람도 많고, 캠핑과, 장거리 이동이 많은편인데, 고속주행을 좀 하고싶다 = 걍 닭치고 사면됨. 최고임. 직빨은 걍 크루즈 170 달려도 별 불안한 느낌 없음. ( 개발컨셉= 트래버스 의 뜻 = 횡단 = 미대륙 횡단용 징거리 투어 차량임. ) 차카 크고 이쁘고, 전동스텝이 넘 잘 어울려서 솔까 하차감도 비엠5시리즈보단 좋음. 단점 = 위 장점 왜 다 단점임.
페리 전 레드라인 모델 타고 있는데.. 크게 자율주행 탑재, 오토스탑on/off , 계기판 이정도 바뀐것 치고는 차량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것 같아 아쉽습니다. 물론 원자재값 상승이 한몫 했겠지만요.. 바뀐 계기판은 조금 탐 나네요ㅎㅎ 결론은 페리 전 모델이 가성비는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예전에 미국생산 차 탔는데 뒷쪽 깜빡이가 빨간색이어서 방향 바꿀 때 뒷차로 부터 "빵빵" 하는 경적을 가끔 받았었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른 차를 타면서 미국산 차를 보니 빨간색 깜빡이는 진짜 사람을 헛갈리게 하더라구요. 예전에 왜 사람들이 내게 경적을 울렸는지 이해하게 됐어요. 웬만하면 노란색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말뚝기어(기계식이라고가정)가 급발진 상황에서 중립위치로 움직이기 수월하지 않나요? 다이얼식 전자식 기어랑 급발진 상황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지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외부모양만 말뚝(기계식)이고 내부작동은 전자식이랑 똑같을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기술적으로 한번 다뤄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에선 익스플로러와의 가격비교를 3.0플래티넘하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비교대상은 2.3에코부스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익스플로러쪽이 하이컨트리 트래버스보다는 더 저렴해지죠. 익스플로러 플래티넘하고 비교하기엔 트래버스가 너무 많이 밀립니다. 파워트레인 성능부터가 차이가 너무 심해요. 물론 아직도 LT RS 프리미어 트림 다 있으니 이게 비싸면 좀 내리면 되긴 하겠지만, 솔직한 말로 팰리세이드는 고사하고 익스플로러와 맞붙기에도 가격대비 상품성이 너무 별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