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G 값은 기대 득점 값으로 해당 위치에서 골이 들어갈 확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6:36 메시가 멕시코전에 득점한 골은 xG 값이 0.02인데, 그 위치에서 평균적으로 100번 차면 2번 골이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즉, 특정 위치에서 xG값이 0.02이면 그 위치에서 2% 확률로 득점으로 연결 된다는 의미입니다. 4:55에 경기 전체 스텟으로 나오는 xG값은 경기 중 나온 xG값을 모두 더한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2.26, 사우디 0.15 이면, 양 팀의 골 결정력이 평균이라면 2:0의 스코어가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xG값에 대한 설명도 영상에 같이 넣겠습니다.
봐도봐도 서사가 진짜 말이 안 돼서 볼 때마다 벅차네ㅋㅋㅋ 역대 최고가 되고자 하는 자의 라스트댄스 그러나 충격의 본선 1패 절벽에 몰린 상황에서 세간의 의심을 지우는 에이스의 활약 그 에이스를 동경하며 국가대표가 된 팀원들의 헌신 토너먼트에서 흔들리자 전 국대 동료이자 친구인 아게로 투입하는 소년만화 연출 최종전에서 만난 디펜딩 챔피언과 월드컵 기록을 써내리고 있는 신성 음바페 연장까지도 행방을 알 수 없던 경기 휘슬 직전 1대1 상황을 극적으로 막아내는 에밀리아노 승부차기 끝에 기어코 대관식을 달성한 축신 영화 이렇게 쓰면 백퍼 클리셰 덩어리라고 편집자한테 퇴짜 맞음 100년 뒤 쯤엔 이 서사 말해줘도 주작이라고 할 애들 많을 것 같음
브라질이 연장전반종료직전 네이마르의 골만 잘 지켰다면 4강에서 네이마르 VS 메시의 대결을 볼수있었는데 그럼 완전 전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만한경기고브라질 입장에선 피파랭킹 1위자리를 지킬수있었는데 이 생각만하면 진짜 분통이 터진다 대한민국을 제외한 브라질팬 입장인 나한테는 브라질 4강진출 실패땜에 한 3일은 스트레스 받았다~
메시가 속한 프랑스 psg 에서는 월드컵 이전에 남미파와 프랑스파가 갈려서 사이가 안좋았고, 월드컵 직전에 음바페가 남미 축구는 유럽축구보다 못하기 때문에 월드컵 우승을 한적이 없다고 인터뷰해서 메시와 네이마르의 자존심을 긁었음. 그 뒤 결승에서 음바페와 메시가 만나 자존심을 걸고 대결. 월드컵 이후 psg 팬들은 메시를 안좋아했고 결국 메시는 이번 여름 미국으로 이적. 네이마르또한 음바페와의 불화때문에 사우디 알 할라로 이적.
대부분의 경기는 강팀이 약팀을 쉽게 이기는 편이였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강팀이 로테 돌리다가 약팀에게 패한 경우가 있었음. 게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국가가 아예 없는 결과로 인해 승부예측에 모두 맞춘 사람조차 없었음.... 🇦🇷 1-0 🇸🇦 (전반전 10분) / 🇦🇷 1-1 🇸🇦 / 🇦🇷 1-2🇸🇦
결승전 실시간으로 다 봤는데 축알못이 보더라도 가슴 벅차는... 너무나도 재밌는 경기였죠. 아르헨티니가 2:0으로 경기 쉽게 가져 가는 듯 했으나 음바페가 진짜 끝판왕 빌런처럼 끝까지 쫓아왔고 연장전에서도 아르헨티나가 리드하면 음바페가 따라가는... 진짜 공포 그자체였고, 마지막 프랑스의 슛을 막은 아르헨티나 골키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는 골대 위치를 아르헨티나 응원단 쪽으로 선택해서 프랑스 선수들의 멘탈 공격? 을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전략이 먹혀 들었네요 정말 재밌는 축구 경기였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 대한민국:이탈리아(우승후보-2006월드컵우승) 8강 대한민국:스페인(우승후보-2010월드컵우승) 4강 대한민국:독일(우승후보-2014월드컵우승) 2006 독일 월드컵 예선 대한민국:프랑스(우승후보-2018월드컵우승) 2010 남아프리카 월드컵 예선 대한민국:아르헨티아(우승후보-2022년월드컵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대한민국:벨기에(우승후보-2026월드컵우승가능할까요?)
아르헨티나!! 나는 메시를 존경합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시절부터 월드컵에 진심이었습니다.. 다음 2026년 (🇲🇽-🇨🇦-🇺🇲) 북중미 월드컵 대회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들!! 제가 반드시 응원하겠습니다. 2026년 월드컵이 오면 네이버 승부예측 모두 참여 하겠습니다!!
내가 월드컵 젤 첨 본게 어릴때 1990 이탈리아 월드컵이었는데요. 그땐 직전 86월드컵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가 개막전에서 대회 최약체 중 하나로 예상됐던 카메룬에게 0-1로 패했었죠. 아주 쇼킹한 사건이었음. 근데 아르헨은 그 대회에서도 슈퍼스타 마라도나와 바람의 아들 카니쟈, 그리고 신들린 PK 선방을 보여준 골키퍼 고이코체아의 활약으로 결승까지 진출함. 결승에선 당시 서독에게 져서 준우승했지만.. 근데 30년만에 아르헨이 또 첫경기에서 대회 최약체중 하나인 사우디에 패했음에도 메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결승까지 가서 우승까지 했으니, 데쟈뷰를 보는것 같습니다 ㅎ
@@개십관종어그로꾼 이런애들이 월드컵 대회 전망 프랑스 좆박은거는 인정 안하더라 프랑스는 대회 시작하기전부터 월드컵 광탈예상하고 후임자로 지단 거론되면서 분위기 최악이었는데 결승까지 올라가서 데샹 유임되고 지단 팽당한건 끝까지 모른척 ㅋㅋㅋㅋㅋ 무조건 아르헨은 최약체고 프랑스는 우승후보 프레임 씌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르헨은 프랑스처럼 월드컵 시작하기전부터 감독 경질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