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KARA IS BACK' WHEN I MOVE by KARA in 2022 MAMA AWARDS World’s No.1 K-POP Awards 2022 MAMA AWARDS #2022MAMA #MAMAAWARDS #2022MAMAAWARDS #티빙에서스트리밍
2세대 아이돌을 덕질해본 사람들이라면 카라의 컴백이 얼마나 반가우면서도 눈물나는지 아주 잘 알지..아직도 그때의 독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15년차의 여유를 뽐내는 카라 멤버들과 카라 원년멤버는 아니지만 그 속에서 잘 어우러져서 위화감없이 본인의 실력을 뽐내는 허영지가 진짜 대단할뿐이다 ㄹㅇ..
카라만의 이 독기가 너무 좋아!!! 카라는 특히 무대에서 더 잘하려는 욕망이 보인다고 해야 되나? 거기에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여유까지 있으니까 진짜 카라만의 색깔이 확실히 보인다 오랜만에 컴백해도 요즘 세대에 전혀 꿀리지 않고 기강 잡는다는 게 진짜 맞는 말인 듯 카라는 음악도 너무 좋고 모든 게 다 좋아 ㅠㅠ 또 컴백해 줬으면... 다시 활동 많이 해줬으면...
듣는데 영지 보컬합이 진짜 ㅜㅜ 카라 멤버들 노래 다 잘 불러도 보컬 저평가 당했던 가장 큰 이유가 멤버들 목소리 톤이 높은 편이다보니까 저음 중음을 잡아줄 목소리가 없어서 더 그랬던거라고 생각하는데 영지 목소리 들어오면서 중심 진짜 꽉 잡아주네.. 어릴때 카라 진짜진짜 좋아했는데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ㅜ 앞으로도 종종 볼수 있었으면..!
활동당시에 라이브 못한다고 까였는데 다시 보니 진짜 선녀네.. 라이브 개잘함 노래 좋고 진짜 2세대 하나둘씩 컴백하는거 개좋다 진짜 다섯명 사이에서 같이 있을 구하라 자꾸 생각남 어떤 표정으로 어떤 헤메코로 어떤 느낌으로 같이 추고있을지 너무 잘 어울려서 오버랩 돼서 마음 아프고 뭉클해짐..ㅠ
엠넷과 카라의 인연이 참 질기고 길죠. 카라가 하니로 첫 1위를 하고 눈물바다가 된게 엠카운트다운이었고, 카라 베이커리라는 전대미문의 아이돌 예능을 만들어준것도 엠넷이었고... 2011년 계약 분쟁 끝나고 Step으로 첫 컴백한 곳도 역시 엠카였고...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한 엠넷의 입장에선 K-POP과 J-POP씬 모두의 아이콘이었던 카라를 쿄세라돔에서 무대에 세우는 것만큼 멋진 이벤트가 없었겠고, 그룹 입장에서도 의미있는 자리이니 동의할수 밖에요.
MAMA 같이 큰 무대를 컴백 무대로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규리부터 막둥이 영지까지 모두 멋지게 소화해내었네요. 우리는 늘 기다려왔고, 앞으로도 기다릴테니.. 영상에서 말한대로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할게요. 후배들의 무대도 좋았지만, 역시 '카라'는 '카라'다!! 🥲😂😭👏👏👏
노래 너무 잘 뽑았다 ㅠㅠㅠ 딱 들어도 카라 노래 같은 감성인데, 중독성 미쳐서 귀에 계속 맴돔. 보컬도 뽐낼 수 있고, 댄스도 보여줄 수 있어서 최고!! 진짜 노래 좋아서 음원 순위도 높을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임시로 뭉치는 것 말고 계속 소처럼 곡 내주면 좋겠음 ㅠㅠㅠ 계속 보고싶다고요!!
7년 공백이 무색하리만큼 표정연기와 시선이 미쳤음 ㅠㅠ 거기다 여유까지 묻어나니까 너무 좋다 컴백 후 첫 무대가 마마여서 떨릴 법도 한데 역시 도쿄돔 짬밥 어디 안감 루팡 때 한승연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걸 보고 카라에 빠지면서 특유의 "당찬 독기"를 좋아했는데 루팡-점핑-step-판도라-숙못-맘마미아-큐피드에 이어 이번 곡까지 그 갬성이 느껴져서 좋음 ㅠㅠ
덧글 다 한국어인거 보면 진짜 2세대는 대중성이 기가막혔던게 실감남 그땐 아이돌 그룹 멤버들까지 다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티비도 잘 안보고 티비 말고라도 볼 게 많으니까 아이돌이 좀 그들만의 문화가 된 느낌 글로벌해진 아이돌도 좋지만 우리끼리나 딱 일본중국 까지만 아는 2세대 아이돌 문화가 좋았다
강지영때문에 감탄하고 또 감탄 그냥 카리스마가 지림 강지영 원래 내가 기억하기로는 이쁘기만하고 실력은 그냥 저냥 뭐하나 특별하지않은 구하라한테 입지가 상대적으로 밀렸던 그런 캐릭터로 기억하고있는데 강지영이 많이 변함 긍정적인 의미로 무대위에서 역량을 뽐내면서 씹어먹는데 저게 힘조절이 된것마냥 여유로워서 카라 활동 단발성말고 오래하면서 더 많이 보여주면 좋겠음
아이돌이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특히 카라는 조화가 미쳤음. 멤버들 가늘가늘한데 동작이 시원시원하면서 빈틈이 없음. 초기엔 음색이 가늘고 높다고 비판받은 모양인데 오히려 그게 카라만의 개성있는 음색이 됨. 일본에서 단번에 인기있게 된 이유가 있는 것임. 다시봐도 여전하고. 거기다 성숙함과 여유와..... 아픔도 느껴지고 아름다워요....
When I Move 무대라니!!! 돔을 턴 우리 카라 멤버들!! 신곡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무대에서 보니 더 멋지고 빛나고 역시 본업 존잘ㅠㅠㅠㅠ 카라다운 신나고 벅차오르는 곡!! 카밀리아가 그토록 원하고 바라왔던 순간이 오늘이라 행복해요:) 15주년을 위해 이렇게 다시 뭉쳐준 멤버들 고맙습니다 웬아뭅 대박나자!!!!!!
Every group has it’s color But it’s really hard to keep their color till the end, because audience always want something different The emotional part of this performance is that KARA’s color stayed and returned brighter
I'm crying for multiple reasons: Hara not being here, Seeing Nicole and Jiyoung again Seeing Youngji with Jiyoung and Nicole Hearing Nicole rap again Jiyoung being the center Gyuri acting like a Goddess as usual, seeing her sitting on those guys and being carried. Seungyeon and Gyuris adlibs The low notes The high notes KARAs iconic sweet melody harmonization Youngjis fitting the group as if she's been in the group forever Not hearing Haras with them I am remembering my teenage years. I'm blessed to have been a Kamilia my entir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