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동구쪽으로 들어가는 시내버스 아무거나타고 끝까지 가면 방어동 종점입니다. 나오면 바로앞에 해동반점있어요. 짜장면 맛은 제입맛기준으로 엄청맛있는도아니고 맛없는것도 아닌 일반중국집 평균정도되는 무난한 맛입니다. 곱빼기는 삼천원이구요. 집가까워서 혼자 자주가는데 댓글보니 혼자가니 눈치준다는말이 있는데 그런거없어요. 짜장면기준 가성비로따지면 최상입니다.
인근 동네분들 댓글이 안 나오네.. 혹시.. 2천원짜리 10개씩 포장하면 진짜 난감하겠다.. 포장비는 별도 들어가야겠지..? 어르신들 10명와서 2천원짜리 10그릇 먹으면 썩 내키지 않아도 팔아야 했었겠지만.. 저 정도 장사했으면 이젠 어떻게든 돌아 가는듯.. 다른것도 많이 나가고.. 사업적으로 2천원짜리는 미끼상품이긴 하지만.. 사장님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인드의 메뉴라면? 셋트 11000원.. 양은 다른데보다 좀 적어보이기는 한데.. 가격은 반이네요.ㄷㄷ 언젠간 크게 성공하실 듯.. 크게 성공이 아니래도 이번 생은 복많이 받으실 듯..
이런게 경제 심리적 원리로 미끼 상품이죠^^* 단품하나를 저렴하게 팔고하면서 다른 음식으로 이윤을 남기게 만드는 장사죠 사람 심리들이 어 짜장 저렴하네 하면서 다른것도 먹게 되어 있음 쉽게 말해 1+1으로 판매전략을 세우는 거죠,,,,매일 판매량이 많게 되면 이윤 많이 남게 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