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 진위여부나 이유 안따지고 바로 전화 거는 가인아씨 너무 든든하고 찐 화목한 가족 모먼트라 훈훈해 ㅜㅜㅋㅋㅋㅋ 그리고 멍멍이 떠올리며 눈물짓는 예린아씨 마음이 너무 이뻐서 계속 보게 됨 ...ㅠㅠ 착한엉덩이여자 저도 예린아씨께선 최선을 다 한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
여기저기 글도 올리고 건물에 종이도 붙이고 칩 확인하러 병원에도 데리고 가고 꼬앵이 있는 집인데도 3시간 데리고 있었으니 정말 할 수 있는 거 다 하신건데, 갱얼쥐가 빨리 집에 못 가게 되서 미안해서 우시는 예린아씨,,, 너무 마음 따수우셔요🥺 아갓시 눈물 얘기에 바로 전화때리는 가인아씨도 스-윗.... 그런걸로 울 시간에 춤추라는 말 너무 웃겨서 울다가도 눈물 쏙 들어갈 거 같아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린아가씨 어렸을 때 주스에 주먹 넣으면 늘어난다고 생각했던 거 원래 아이들이 유아기일 때는 아직 보존개념이 없어서 같은 양의 물이더라도 모양이 다른 컵에 넣어서 높이가 달라지면 높이가 높은 쪽의 물이 더 양이 많다고 해요. 그러니까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예랑가랑 아가씨들 라이브도 자주해주시고 개인라이브도 많이해주셔서, 마음이 쓸데없이 무겁거나 움직이기 힘들 때 들으면서 의욕도 생기고 해서 이것저것 잘 할수있었습니다 .. 크리스마스에도 이제 곧 연말에하실 라이브도 저에게는 무슨 연기대상이나 어떤 예능보다도 예랑가랑으로 재밌게 보낸거같은 느낌이네요 아가씨들도 저도 내년 2024년에도 이루는게 많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해피뉴이어입니다 ~!
아가씨들 덕분에 올해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가 특히 많이 힘들고 웃을 일도 손에 꼽아서 매일이 우울한 2023년을 보낼 뻔 했는데 다행히 힘내맨과 바다포도걸이 제 굳은 얼굴 근육을 책임져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완전 무한 감사하다는~~ 다가오는 2024년도 잘 부탁드리고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길 바라요~~ 항상 사랑합니다. 알러뿡유 🫶
아 진짜 예랑가랑 너무너무 재밌어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예랑가랑을 접하게 됐는데 점프와 병철이 너무 사랑 스럽고 귀염둥이 예린씨와 멋쟁이 가인씨 너무너무 하 좋아요 ㅠㅠ 말로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 서로서로 잘맞고 너무 보기 좋아요 예랑가랑 그 특유의 느낌이 너무 새로웠어요 ㅠㅠ 앞으로도 계속 유튜브 활동 해주세요!! 사랑해요 예랑가랑😊❤
6:35 이부분 너무 위로되네요 저도 떠돌이 강아지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사람을 너무 잘 따라서 주인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경찰서에 데려갔어요 맡겼더니 보호소에 맡기겠다고 하더라고요 안심하고 당근을 켜서 이 강아지 경찰서에 맡겨뒀으니까 주인분은 경찰에 전화해보시라고 글을 남겼더니 보호소 데려가면 안락사를 시킨다고 저를 되게 타박하시더라고요… 그후에 저는 죄책감 때문에 공부도 못하겠고 그 강아지만 생각하면 미안해서 눈물이 났었는데 가인님이 그 상황의 최선이었다고 말씀해주신 게 저한테 늦게라도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