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열 안맞는게 더 멋있는거 같음. . . , 자유로움속에 보이는 용맹함이 자유민주주의적 질서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국군을 더 잘나타낸다고 생각함. . 오히려 중국이나 북한처럼 각지게 하면 보기엔 멋있을라나 몰라도 퍼레이드 연습하느라 죽을 고생했을 수고로움밖에 생각안날텐데 이런 모습들이 더 좋아보임
제가 군생활 할 당시 국군의날 행사는 특전사에서 정말 목숨걸고 하는 행사였답니다. 당시 행진을 경험했던 선배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한쪽 겨드랑이털이 다 빠지고 쓸려서 피가나도록 연습을 하셨었답니다.. 저도 행진은 아니지만 국군의날 행사로 주말반납에 자정넘도록 연습했던 기억이 있는데 관중들의 환호성 하나면 몇달간의 피로했던 날들이 다 잊혀졌던것 같습니다. 저런 행진과 모든시범이 사실 다 보여주기식이지만 민간인이 된 지금으로서는 참 멋있어보입니다.
대한민국 최정예 소수부대 CCT. 퍼레이드에 빼낼 수 있는 인원이 10명이 안될텐데 SART랑 섞었나. CCT는 머리가 매우 좋아야 하고 영어 공부(회화가능포함) 많이 한 사람만 들어갈수있다. 전투시엔 가장 먼저 들어가고 제일 나중에 나오는 최정예 소수 부대. 이 부대는 해외 대테러 인질 구출 작전과 위험지역 해외 교민 철수 작전도 함. 맨 뒤는 707특임대. 두 부대 모두 얼굴 노출 안됨!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이다 북한처럼 경직된 모습이 아니라 자유로워서 너무 보기조타 오와열이 전투력이 상승하는것은 아니다 훈련병땐 중요하지만 짬밥먹은 군인들에게 별 의미없다 더구나 특수부대는 창의력을 발휘하는 부대라 오와열이 중요하지 않다봄 너무 너저분하지 않으면 되지 자유로움 속에 군대각이 좋아서 조타 대한민국 화이팅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구시대처럼 각 잡고 그럼 안되지 공산국가들이나 열심히 하라고 해라 별 의미도 없고 사람 괴롭히는 짓이다 짧게 훈련하고 자유로움에서 국민들과 함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