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갔는데 저는 이대후문쪽 빠른길로만 가느라 포토월도 못보고 응원봉 판매하는곳도 못봤네요^^; 사진으로 볼때는 응원봉이 작고 별로 예뻐 보이지 않아서 안샀는데 실물보니 훨씬크고 예뻐서 안산걸 후회 했어요ㅎㅎ A석은 로얄석 옆쪽인데 출입구는 제일 끝쪽 거의 등산코스 수준이라 많이 돌아가야 했지만 끝나고 나올때는 바로옆 출입구로 나올 수 있어서 가까웠어요 (정말 3시간40분이 어떻게 지나간줄 모르게 행복했는데 대형 스피커가 너무 가까이 있다보니 울림이 심해서 성시경씨 목소리를 조금더 섬세하게 듣지 못한게 쪼~꼼 아쉬웠어요ㅎㅎ) 싸이,백지영씨도 완전 신났었고 정말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