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국대회 나가서 신인부는 우승 할려면 8~9겜을 이겨야하고 오픈부는7~8겜을 이겨야 합니다. 진짜 우승을 하고 싶으면 다리에 쥐가 나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되고 아무리 힘들어도 투지가 살아 있어 스타트(테니스는 발 즉 스피드 싸움)가 죽지 않습니다. 축구대표팀 연장전 120분 뛰면서도 손흥민 투지 보셨죠? 이게 스포츠고 간절함이죠. 근데 여기 멤버중 한명은 확연히 의지가 안보입니다. 힘들어서 라구요? 실력이라구요? 스타트 보면 보입니다.